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遺族 “野, 記錄物 公開 協助 안하면 文 告發”|東亞日報

遺族 “野, 記錄物 公開 協助 안하면 文 告發”

  • 東亞日報
  • 入力 2022年 6月 28日 03時 00分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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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西海 公務員 被殺 事件 論難]
民主黨 指導部 만나 黨論 採擇 要求… 面談 公開 與否 놓고 날선 舌戰도
禹相虎 “言論 플레이 하지 마라”… 遺族側, 오늘 靑行政官 等 4名 告發

2020년 9월 서해상에서 북한군에게 피살된 해양수산부 공무원 이대준 씨의 형 이래진 씨(왼쪽)와 
법률대리인 김기윤 변호사가 27일 국회 본청에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비상대책위원장과의 비공개 면담을 앞두고 ‘대통령기록물 공개 
정식 청구서’를 들어 보이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2020年 9月 西海上에서 北韓軍에게 被殺된 海洋水産部 公務員 이대준 氏의 兄 이래진 氏(왼쪽)와 法律代理人 김기윤 辯護士가 27日 國會 本廳에서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非常對策委員長과의 非公開 面談을 앞두고 ‘大統領記錄物 公開 正式 請求書’를 들어 보이고 있다. 寫眞共同取材團
‘西海 公務員 被殺 事件’ 被害者 公務員 이대준 氏(死亡 當時 46歲)의 遺族이 27日 더불어민주당 우상호 非常對策委員長을 찾아가 事件 關聯 大統領記錄物 公開를 黨論으로 採擇할 것을 要求했다. 遺族 側은 民主黨이 記錄物 公開에 協助하지 않으면 文在寅 前 大統領을 刑事 告發하겠다고 壓迫했다.

李 氏의 兄 이래진 氏와 遺族 代理人인 김기윤 辯護士는 이날 午前 國會 民主黨 代表室에서 于 委員長을 만나 大統領記錄物 公開를 다음 달 4日까지 黨論으로 採擇한 뒤 다음 달 13日까지 國會 議決할 것을 要求했다. 金 辯護士는 面談 後 記者들과 만나 “그러지(당론으로 採擇하지) 않으면 門 前 大統領에 對한 刑事 告發을 確定할 것이라 밝혔다”고 말했다. 遺族 側이 이날 要請한 資料는 2020年 9月 23日 國家安全保障會議(NSC) 會議錄 및 會議室에 參席한 者들을 把握할 수 있는 資料와 2020年 9月 22日 靑瓦臺 民政首席室에 勤務한 行政官 名單 또는 이름이 包含된 資料, 當時 靑瓦臺가 國防部·海洋警察廳 等으로부터 報告받고 指示한 關聯 書類 等 3가지다.

最近 陸軍 大將 出身 金炳周 議員을 筆頭로 關聯 태스크포스(TF)를 꾸린 민주당은 “TF를 통해 對應하겠다”는 原論的인 立場을 내놨다.

이날 遺族 側은 民主黨 指導部와 날 선 舌戰도 벌였다. 金 辯護士는 “公開會議를 하자고 提案했는데 于 委員長이 ‘言論 플레이를 하지 마라’고 했다”며 “제가 荒唐해서 ‘遺族이 이렇게 브리핑하는 게 言論 플레이냐’고 따졌다”고 聲討했다.

이에 對해 于 委員長은 面談 後 記者들과 만나 “(遺族 側이) 왜 言論을 부르지 않느냐고 소리를 지르기에 ‘왜 소리 지르시냐. 言論 플레이 하려고 하시는 거냐’라고 한마디 한 것”이라며 “言論 플레이라는 말을 쓴다고 火를 내시기에 默默히 들었다. 遺族이 願하는 바를 聽取하는 게 目的이었기 때문”이라고 말했다. 조오섭 代辯人은 “意圖와 다르게 傳達된 것 같아 委員長이 바로 謝過하셨다”고 說明했다.

遺族 側은 28日 午前 서울中央地檢에 海警 搜査 介入 疑惑이 있는 當時 靑瓦臺 行政官 A 氏, 海洋警察廳 搜査情報局長이었던 윤성현 南海地方海警廳長, 海警廳 刑事課長이었던 김태균 蔚山海洋警察署腸, 그리고 서주석 當時 安保室 1次葬을 告發할 豫定이다. 檢察은 29日 이래진 氏와 김기윤 辯護士 等을 告發人 身分으로 불러 調査할 方針이다. 李 氏의 配偶者인 권영미 氏는 參考人 身分으로 檢察에 出席할 豫定이다.


김은지 記者 eunji@donga.com
李承雨 記者 suwoong2@donga.com
#遺族 #記錄物 公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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