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끝>學資金 빚에 등골 휘는 靑年들 “就業해도 쓸 돈 없어요” 캘리포니아대는 名實相符한 美國 西部 敎育의 搖籃이다. 그런데 2008年 金融危機로 州政府의 財政危機가 막다른 골목에 이르자 財政을 全的으로 州政府에 依存하던 州立大學들도 正常的인 學校 運營이 不可能한 地境에까지 이르렀다. 端的인 例로 버클리캠퍼스는 實驗室 修理를 못해 實驗조차 못하는 … 2015-01-15 좋아요 個 코멘트 個
<19>中古車 擔保 貸出은 第2의 서브프라임 모기지 ‘서브프라임 모기지’라는 말을 들어보지 못한 사람은 없으리라 본다. 바로 2008年度의 美國 金融危機를 가져온 直接的인 契機가 된 ‘非優良 住宅擔保貸出’ 말이다. 쉽게 이야기해 그것은 資格 未達者에게도 마구 撒布된 對策 없는 貸出이다. 그런데 이番엔 집이 아니라 中古車 購入에 그 有名… 2015-01-08 좋아요 個 코멘트 個
美 示威에서 터져나온 “먹고살기 힘들어 숨 막힌다” 非武裝 黑人 市民을 죽음으로 몰고 간 白人 警察에 對한 잇단 不起訴 決定에 抗議하는 示威가 갈수록 擴散될 兆朕이다. 지난 週末(13日)만 해도 首都인 워싱턴을 비롯해 東部 뉴욕 보스턴, 西部 샌프란시스코 等에서 大規模 抗議 集會가 열렸다. 이番 示威는 時期的으로 매우 異例的이다.… 2014-12-19 좋아요 個 코멘트 個
<17>美國의 公權力이 度를 넘고 있다 “動映像엔 分明 殺人이 있었는데 定義는 없었다.” “이제 새로운 市民權 運動이 있어야 한다.” “우리 아이들이 죽어 나가는 것을 멈춰야 한다.” “美國人들은 이 以上 뭘 더 봐야 하나? 이래선 안 된다. 적어도 이게 國家라면.” 美國 뉴욕 市에서 에릭 가너를 逮捕하는 과… 2014-12-11 좋아요 個 코멘트 個
<16>美國에선 修能 誤謬가 없다고요? 大學修學能力試驗 出題 誤謬 論難이 일자 美國에서는 우리 같은 일이 없으니 美國 시스템을 當場 導入하자는 主張이 들린다. 結論부터 말하자면 뭘 몰라서 하는 이야기다. 單刀直入的으로 말해 昨今에 벌어지고 있는 우리의 問題는 오히려 美國 시스템을 忠實히 따르고 있기 때문이다. 美國 修能… 2014-11-27 좋아요 個 코멘트 個
<15>다 자라서도 父母 곁을 떠나지 않는 美國의 캥거루族 學資金 빚이 大學물을 먹은 美國 靑年들에게 現在 얼마나 큰 懸案이 되었는가를 가늠하는 事例가 있어 紹介한다. 筆者의 知人 A의 이야기다. 로스앤젤레스 캘리포니아代 齒大와 샌프란시스코 所在 퍼시픽對 齒大를 卒業한 그는 로스앤젤레스의 한 齒科에서 月給쟁이 醫師로 있다가 캘리포니아 데… 2014-11-20 좋아요 個 코멘트 個
<14>美國 選擧가 ‘돈 選擧’로 굳어지고 있다 지난週 치러진 美國 中間選擧는 월스트리트저널 社說 題目처럼 確實히 버락 오바마에게 ‘한 放(shellacking) 먹인 格’이 되었다. 事實 이番 結果는 누가 봐도 豫見된 것이었다. ABC放送 出口調査를 보면 오바마의 國政運營 支持率은 再選 當時인 2012年 때보다 10% 떨어진 44… 2014-11-13 좋아요 個 코멘트 個
<13>“공화당이 잘해서가 아니라 두 惡魔 中 덜 나쁜 것을 고른 것” 美國 中間選擧가 主要 言論과 專門家들의 豫見대로 共和黨의 優勢로 幕을 내렸다. 8年 만에 맞는 첫 與小野大다. 이番 選擧는 執權 2期를 맞은 버락 오바마 政權에 對한 中間評價이자, 2016年 次期 大選의 向方을 가늠하는 잣대로 世界의 耳目이 集中되었다. 하지만 低調한 投票率이 말해… 2014-11-06 좋아요 個 코멘트 個
<12>美國 靑年들을 ‘3포 世代’로 만든 學資金 貸出 다양한 性的 結合이 存在하는 美國을 向해 “結婚이 뭐 대수겠느냐”고 말할 수 있겠다. 하지만 性的 結合 形態는 다양할지라도 大部分의 사람들이 法的으로 結婚이라는 範疇에 自身들의 結合을 집어넣고 싶어 鬪爭하는 것을 보면 美國 內 結婚 制度는 아직 大勢로 보인다. 요즘 美國 靑年들이… 2014-10-30 좋아요 個 코멘트 個
<11>美國人들이 不平等에 鈍感한 몇 가지 理由 美國의 貧富隔差가 다른 나라들에 비해 매우 크다는 것은 中央情報局(CIA)李 내놓은 2011年 資料에서도 確認된다. 代表的인 不平等 測定 지수인 脂膩係數를 基準으로 各國을 比較해 본 結果 美國은 調査 對象 141個國 中 所得 平等 部分에서 最下位 그룹인 101位를 차지했다. 러시… 2014-10-16 좋아요 個 코멘트 個
<10>問題는 1:99街 아니라 0.01 : 99.99 美國의 所得 不平等을 말할 때 흔히 1:99를 말한다. 그런데 요즘엔 1% 안에도 엄청난 貧富隔差가 存在한다는 主張이 擡頭되고 있다. 로이터通信 칼럼니스트 존스턴 같은 이는 “上位 1% 內 兩極化”라는 말을 하기도 한다. 美國 社會에서는 이제는 1:99街 아닌 0.1:99.9, … 2014-10-02 좋아요 個 코멘트 個
<9>한쪽선 75센트 가치담배, 한쪽선 1000달러 運動靴 ‘불티’… 極甚한 消費 兩極化 한 社會의 正常的인 消費의 패턴은 極貧層과 上流層 사이 中産層의 消費가 正常分布 그래프처럼 불룩한 模樣새를 띠는 것이다. 그런데 只今 美國에선 그 反對로, 中間을 눌러 兩쪽 끝이 불룩해진 風船 模樣의 畸形的 패턴을 띠고 있다. 한마디로 消費 兩極化이다. 로스앤젤레스타임스는 ‘美國 … 2014-09-18 좋아요 個 코멘트 個
<8>“不平等이 極에 達한 社會 美國”… 새 판을 짜야 한다는 知識人들 목소리 “400名이 1億1500萬 名의 것보다 더 많은 富를 가지고 있는 것을 지켜보는 庶民들의 慘澹함을 헤아려 보라”(로버트 라이시 敎授) 美國 內 所得 隔差가 벌어지는 理由는 무엇일까. 제프리 프리든 하버드대 敎授는 2010年 하버드매거진과 가디언에 쓴 글에서 “애初에 極少數 上位 몇… 2014-09-11 좋아요 個 코멘트 個
<7>勤勞所得 統計로 본 1:99, 美國 社會의 맨얼굴 레드 삭스(Red Sox·빨강 洋襪) 野球팀으로 有名한 美國 보스턴은 ‘美國의 精神’이라는 別名을 가진 매사추세츠 州의 心臟답게 傳統과 현대가 잘 어우러진 멋진 都市다. 고풍스럽고 雄壯한 집들이 많아 집값도 비싸기로 有名하다. 얼마 前 日刊紙 보스턴글로브는 ‘보스턴의 모든 住宅을 … 2014-09-04 좋아요 個 코멘트 個
<6>美國 家庭 10곳 中 4곳은 인터넷 設置 안해… 그들이 달려가는 곳은? 移轉 글에서 美國 中産層 所得이 갈수록 줄어들고 있음에도 그들이 살아갈 수 있는 理由는 ‘耐乏과 節約’이라고 했지만 事實 이것만으로는 充分한 說明이 안 된다. 반드시 짚고 넘어가야 할 것이 있는데 바로 ‘싼 物價’다. 美國은 電氣料나 電話料金 같은 公課金은 우리보다 비싸지만 全般… 2014-08-29 좋아요 個 코멘트 個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