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靑年社長 傳統市場 進出期|東亞日報

連載 포인트

連載

靑年社長 傳統市場 進出期

記事 81

購讀 0

날짜選擇
  • 그래놀라 요거트볼-곡물라테… 곡물 건강식에 빠진 ‘도시 농부’

    그래놀라 요거트볼-곡물라테… 穀物 健康食에 빠진 ‘都市 農夫’

    서울地下鐵 1號線 祭基洞驛 附近에 位置한 京東市場. 多樣한 韓藥材 販賣로 有名한 이곳에 올해 8月 異色 空間이 생겼다. 靑年몰이다. 찾기도 쉽다. 祭基洞驛에서 4, 5分假量 걷다 乾魚物 가게들 사이로 눈에 띄는 커다란 파란色 案內板을 따라가기만 하면 된다. 靑年몰은 市場 建物 3…

    • 2019-11-13
    • 좋아요
    • 코멘트
  • 통 대구 사용한 ‘피시 앤드 칩스’… 제대로 된 영국의 맛 승부

    桶 大邱 使用한 ‘피시 앤드 칩스’… 제대로 된 英國의 맛 勝負

    釜山 中區 國際市場. 1400萬 名이 넘는 觀客을 動員한 映畫로 더 有名해진 이곳에 지난해 12月 ‘109IN 靑年푸드몰’이 門을 열었다. 보수동 冊房골목에서 不過 3分 距離다. 建物 2層은 市場 골목과는 全혀 다른 푸드 코트 空間이다. 木造 느낌을 살린 內部 空間에 羘곱창, 萬…

    • 2019-10-29
    • 좋아요
    • 코멘트
  • 가죽 공예에 꽂힌 법학도… 정성 ‘한땀’ 아이디어 ‘한땀’

    가죽 工藝에 꽂힌 法學徒… 精誠 ‘한땀’ 아이디어 ‘한땀’

    4日 午後 서울 서대문구 이화여대 앞 商店街는 오가는 사람들로 붐볐다. 大學生, 外國人 손님과 商人 사이의 對話로 距離가 왁자지껄했다. 골목길 안쪽으로 10坪(藥 33m²) 남짓 조용한 空間에 隱隱한 가죽 냄새가 반기는 가게가 보였다. 한쪽 壁面에 마련된 나무場엔 가방, 紙匣 等…

    • 2019-10-16
    • 좋아요
    • 코멘트
  • 탕수육 안에 동해 문어가 ‘쏙’… “쫄깃한 식감이 재미있대요”

    糖水肉 안에 東海 文魚가 ‘쏙’… “쫄깃한 食感이 재미있대요”

    江原 東海市 발한동에 位置한 ‘東쪽바다中央市場’. 이름만 들어도 바다에서 갓 잡아 올린 싱싱한 活魚와 海産物이 넘쳐날 것 같다. 實際로도 그렇다. 平日 流動 人口는 많지 않지만 週末에는 隣近 墨湖港, 妄想海邊, 日出의 名所인 추암燭臺바위 等을 찾는 觀光客들의 발길이 이어진다. 70…

    • 2019-10-02
    • 좋아요
    • 코멘트
  • 달콤한 초코파이에 향긋한 쑥 입혔더니… 입소문 타고 매출 쑥쑥

    달콤한 초코파이에 향긋한 쑥 입혔더니… 입所聞 타고 賣出 쑥쑥

    光州의 高速鐵道(KTX)驛인 ‘光州松汀驛’李 現代的 느낌의 外觀과는 달리 無慮 106年의 歷史를 갖고 있다는 것을 아는 사람은 많지 않다. 1913年 現在의 位置에 松汀里驛이 만들어진 뒤 歷史 앞에는 一日市場이 생겨났다. 松汀驛市場이다. 한 世紀 넘게 자리를 지켜온 歷史를 强調하기 位…

    • 2019-09-25
    • 좋아요
    • 코멘트
  • 천연당 넣은 찰옥수수잼… 건강 간식 챙기는 엄마들 취향 저격

    天然當 넣은 찰옥수수잼… 健康 間食 챙기는 엄마들 趣向 狙擊

    江原 춘천시 春川로의 育林고개는 1960年代까지만 해도 ‘美가리고개’ 또는 ‘마가리고개’로 通했다. 이 고갯길 入口에 ‘育林劇場’이 세워지면서 이곳은 春川의 名所가 됐고, 아예 고갯길도 映畫館의 이름을 딴 育林고개가 됐다. 이 거리는 이름의 主人인 劇場과 浮沈을 함께해서, 2000年代…

    • 2019-09-11
    • 좋아요
    • 코멘트
  • 21시간 핏물 빼고 데치고 끓인 진한 국물, 맛-매출 모두 잡아

    21時間 핏물 빼고 데치고 끓인 津한 국물, 맛-賣出 모두 잡아

    흔히 즐겨 먹는 국밥은 單純해 보이지만 實際로는 相當히 어려운 飮食이다. 고기와 뼈를 細心하게 손질해 국물을 내기까지 노하우와 각별한 精誠이 必要하다. 1984年 開場한 大邱두류綜合市場은 한때 大邱의 代表 在來市場이었지만, 아무래도 都心에서 떨어져 있다 보니 只今은 사람들의 발길…

    • 2019-09-04
    • 좋아요
    • 코멘트
  • 전통-현대 조화 이룬 모던한복 나풀나풀… 외국인도 “원더풀”

    傳統-현대 調和 이룬 모던韓服 나풀나풀… 外國人도 “원더풀”

    《傳統市場을 무턱대고 ‘낡고 固陋한 場터’ 程度로 생각해서는 안 된다. 요즘 創業의 舞臺로 傳統市場을 選擇한 靑年들이 크게 늘고 있다. 그들, ‘靑年社長’은 톡톡 튀는 아이디어와 꺾이지 않는 熱情을 武器로 傳統市場에 活氣를 불어넣고 있다. 傳統市場의 모습을 확 바꿔놓은 靑年社長들의 활…

    • 2019-08-21
    • 좋아요
    • 코멘트
  • 네모 김밥… 꼬들 김밥…“아이디어 찾아 일본까지 날아갔죠”

    네모 김밥… 꼬들 김밥…“아이디어 찾아 日本까지 날아갔죠”

    金相万 만스김밥 代表(37)는 한 料理師에게서 外國의 어느 김밥집이 印象的이더라는 얘길 들었다. 가게 이름이 ‘OK…’로 始作된다고 했다. 김밥집이 있을 만한 나라로 日本이 떠올랐지만 거기에서도 ‘OK…’로 始作되는 곳이라니, 漠漠하지만 都市 이름이 붙은 가게부터 찾아보자고 마음먹었다…

    • 2018-11-28
    • 좋아요
    • 코멘트
  • “좋은 재료 고집하는 장인정신 돋보여… 중장기 비전 세워야”

    “좋은 材料 固執하는 匠人精神 돋보여… 中長期 비전 세워야”

    ○ 稱讚해요 ① 젊은 匠人精神=事業에 對한 熱情과 確固한 信念이 있다. 嚴選된 天然材料를 使用하고, 直接 開發한 製品에 對한 自負心도 돋보인다. 이런 匠人精神은 消費者들로부터 信賴받는 要素로 作用했고, 先山鳳凰市場 靑年會長으로 靑年會를 이끌어가는 原動力이 된 것으로 보인다. ②…

    • 2018-11-14
    • 좋아요
    • 코멘트
  • “아토피에 좋은 초유비누… 1만원 넘는 가격에도 잘 나가요”

    “아토피에 좋은 初有비누… 1萬원 넘는 價格에도 잘 나가요”

    12日은 慶北 구미시 선산읍의 先山鳳凰市長에 五日場이 서는 날이었다. 뻥튀기 機械에서 갓 나온 菓子 香, 고소한 참기름 냄새 等이 振動했다. 호박과 고구마, 발그레한 謝過에 찹쌀 도넛, 아이들 옷과 洋襪 等을 팔기 위한 商人들로 市場은 시끌벅적했다. “우리 市場의 五日場은 朝鮮詩…

    • 2018-11-14
    • 좋아요
    • 코멘트
  • 콘테스트 참가 인지도 높이기 눈길… 포장 단위 다양화 필요

    콘테스트 參加 認知度 높이기 눈길… 包裝 單位 多樣化 必要

    ○ 稱讚해요 ① 透徹한 創業家 精神=事業家로서 意志와 目標, 비전, 開拓精神 等이 돋보였다. 또 營業에 對한 科學的 分析을 통해 曜日別 特性을 把握한 뒤 對應 方案을 마련하고 實踐했다. ② 差別化된 타르트 開發=江華地域 特産物인 藥쑥과 人蔘, 노랑고구마를 材料로 타르트를 開發艦으…

    • 2018-10-31
    • 좋아요
    • 코멘트
  • “관광객 사로잡은 강화 인삼 타르트… 한국대표 디저트 꿈꿔”

    “觀光客 사로잡은 江華 人蔘 타르트… 韓國代表 디저트 꿈꿔”

    强化中央市場은 仁川 江華郡 강화읍 한복판에 位置한 빌딩型 商家. 美容室, 修繕집, 슈퍼마켓 等이 빼곡한 A棟과 마주 보는 B棟의 한쪽 壁에 산뜻한 곰 캐릭터 그림과 ‘開闢 2333’이라는 커다란 글字가 쓰여 있었다. “靑年몰입니다. 지난해 造成됐어요.” 26日 만난 李景華 氏(31)는…

    • 2018-10-31
    • 좋아요
    • 코멘트
  • 포장위주 판매도 좋지만 방문손님 늘릴 묘수 찾아야

    包裝爲主 販賣도 좋지만 訪問손님 늘릴 妙手 찾아야

    ○ 稱讚할 點 ①祕法 傳授=飮食業種은 飮食을 만드는 노하우 없이 創業하려는 傾向이 强하다. 그래서 失敗하는 일이 잦다. 反面에 襄陽곰湯은 30年間 傳統的으로 내려오는 祕法을 傳受받고 創業해 差別化하는 데 成功했다. ②店鋪 運營=傳統市場 靑年商人몰에 入住해 創業을 始作한 것도 바…

    • 2018-10-17
    • 좋아요
    • 코멘트
  • “시어머니 레시피로 우려낸 뽀얀 국물… 맛보면 다들 놀라요”

    “媤어머니 레시피로 우려낸 뽀얀 국물… 맛보면 다들 놀라요”

    15日 서울 江東區 명일傳統市場 入口의 農産物 가게에선 “大파 1500원, 오이가 1000원”이라고 흥겹게 외치는 商人들이 보였다. 긴 골목에는 ‘飯饌’ ‘乾魚物’ ‘떡집’ 等이 적힌 看板들이 죽 늘어서 있었다. 명일傳統市場은 1974年 명일市營아파트가 들어서면서 形成된 골목市場…

    • 2018-10-17
    • 좋아요
    • 코멘트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