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손톱밑 가시’를 뽑자|동아일보

連載 포인트

連載

‘손톱밑 가시’를 뽑자

記事 16

購讀 0

날짜選擇
  • “떡 인터넷 판매 건의 5개월… 아직 실태조사도 없더라”

    “떡 인터넷 販賣 建議 5個月… 아직 實態調査도 없더라”

    《 大邱地域에서 宅配業을 하는 D社의 金某 代表는 1月 “大統領職引受委員會가 中小企業·小商工人의 ‘손톱 밑 가시’가 뭔지 들어보는 懇談會를 연다”는 消息을 接했다. 金 代表는 1月 24日 懇談會張인 서울 永登浦區 여의도동 中小企業中央會에 가기 위해 이른 아침에 KTX에 몸을 실었다. …

    • 2013-06-14
    • 좋아요
    • 코멘트
  • “갑을 이슈에 묻혀가는 느낌, 가시뽑기 좀더 속도 내주길”

    “匣을 이슈에 묻혀가는 느낌, 可視뽑기 좀더 速度 내주길”

    “처음에는 期待가 컸는데 요즘에 와서는 熱意가 좀 식은 것 같습니다. 初期의 關心이 꾸준한 모니터링으로 이어졌어야 하는데….” 김경배 全國小商工人團體聯合會 會長(寫眞)은 13日 政府의 ‘손톱 밑 가시’ 뽑기에 對해 “政府의 眞情性을 느꼈고 一部 可視的인 成果도 있었지만 자칫 龍頭寺…

    • 2013-06-14
    • 좋아요
    • 코멘트
  • “드러나지 않은 가시 수두룩 수동적인 일처리 자세 곤란” 김문겸 中企 옴부즈만

    “드러나지 않은 可視 수두룩 受動的인 일處理 姿勢 困難” 김문겸 中企 옴부즈만

    김문겸 中小企業 옴부즈만(寫眞)은 “改善된 一部 ‘손톱 밑 가시’ 大部分이 特定 業體와 特定 業界에만 限定된 이슈여서 實質的으로 많은 中小企業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시스템을 만들지는 못한 것 같다”고 評價했다. “다만 山積한 問題들을 解決하기에 150日은 物理的으로 不足한 時間이었다”…

    • 2013-06-14
    • 좋아요
    • 코멘트
  • 壁面廣告 規制緩和는 安全 憂慮로 “受容 困難”

    中小企業 옴부즈만실은 國務調整室, 中小企業廳, 中小企業振興公團, 小商工人振興院과 손잡고 ‘손톱 밑 가시’를 뽑기 위해 努力한 結果 올해 들어 지난달 末까지 不合理한 規制와 隘路事項 71件을 改善했다고 13日 밝혔다. 옴부즈만室이 밝힌 規制改善 實績 中 올해 下半期(7∼12月)에 法…

    • 2013-06-14
    • 좋아요
    • 코멘트
  • 加盟店에 販促行事 떠넘기기 막는다

    休憩飮食店 許可를 받지 않은 PC房, 漫畫房에서 이달 內에 컵라면 等 簡便 飮食物을 팔 수 있도록 許容된다. 10月부터는 프랜차이즈 本部가 優越的 地位를 利用해 加盟事業者에게 營業費用을 떠넘기는 게 어려워진다. 政府는 10日 서울 鍾路區 세종로 政府서울廳舍에서 鄭烘原 國務總理 主宰로 …

    • 2013-05-11
    • 좋아요
    • 코멘트
  • [‘손톱밑 가시’를 뽑자] <10> “眼鏡院 檢査機器 制限, 23年前 規制 그대로”

    “尖端 檢査機器가 널려 있는데 아직도 一線 眼鏡院은 數十 年 前부터 쓰던 視力表나 敵綠(赤綠)檢事에 依存해야 하는 實情입니다. 實力 없다고 誤解받기 딱 좋죠.” 서울 동작구 商道1洞에서 眼鏡院을 運營하는 박준철 院長(42)은 “消費者의 눈 健康을 위해 돈 들여 檢査機器를 장만하겠다는데…

    • 2013-03-11
    • 좋아요
    • 코멘트
  • [‘손톱밑 가시’를 뽑자] <8>“倒産企業 再起資金 줄땐 언제고 神佛者는 事業申請 制限한다니…”

    “크게 보면 다 같은 中小企業廳 일인데 한쪽에선 再起할 수 있게 도와주고선 다른 쪽에서는 事業에 參與할 機會조차 주지 않더군요.” 이상진(假名) 氏는 지난해 겪은 일을 털어놓으며 깊은 한숨을 내쉬었다. 食品 製造業體를 運營하던 李 氏는 2007年 不渡를 냈다. 이 過程에서 會社 빚 3…

    • 2013-02-26
    • 좋아요
    • 코멘트
  • [‘손톱밑 가시’를 뽑자]“쌈무 만들고 난 깨끗한 자투리… 年 3億 들여 廢棄해야 합니까”

    “쌈무를 만들고 남은 副産物도 깨끗한 무입니다. 밭에 뿌리면 肥料나 다름없는데 이게 쓰레기라니요. 副産物 處理費로 年間 營業利益의 折半假量인 3億 원을 支出해야 하는 現實이 답답할 따름입니다.” 世宗市 鳥致院邑 一味農水産의 오영철 會長은 18日 쌈무 製造 컨베이어벨트를 따라 흘러가는 …

    • 2013-02-25
    • 좋아요
    • 코멘트
  • [‘손톱밑 가시’를 뽑자] <6> ‘大路邊 마당있는 집’만 게스트하우스 資格 준다니…

    “現行法上 게스트하우스는 넓은 道路邊에 맞닿아 있어야 하고 마당에는 꽃, 道路 쪽에는 나무까지 심어야 할 수 있습니다. 이런 條件을 어떻게 다 갖출 수 있겠어요? 저도 稅金 내고 떳떳하게 營業하고 싶습니다.” 16日 서울 地下鐵 홍대入口驛에서 5分을 걸어 到着한 麻浦區 서교동 住宅街의…

    • 2013-01-18
    • 좋아요
    • 코멘트
  • [‘손톱밑 가시’를 뽑자] <5> 어린이집 義務敎育만 15個

    “지난해 各種 敎育을 받느라 스무 番도 넘게 어린이집을 비워야 했습니다. 保健福祉部, 서울市, 各種 協會…. 오라는 데도 많습니다. 아이들을 보살피는 게 먼저인지, 敎育받는 게 優先인지 묻고 싶어요.” 서울 강북구의 한 어린이집 院長은 16日 이렇게 憤痛을 터뜨렸다. ‘그래도 敎育은 …

    • 2013-01-17
    • 좋아요
    • 코멘트
  • [‘손톱밑 가시’를 뽑자]남민우 벤처企業協 會長“벤처 成長 막는 가시도 뽑아주길”

    “中小 벤처企業人들은 規模가 작다는 理由로 더 많은 설움을 겪습니다. 이番 機會에 손톱 밑 가시를 確實히 뽑으면 좋겠습니다.” 남민우 벤처企業協會 會長(寫眞)은 15日 “동아일보의 ‘손톱 밑 가시를 뽑자’ 시리즈에 紹介된 생생한 事例들에 크게 共感하고 있다”며 이렇게 말했다. 이어 “…

    • 2013-01-16
    • 좋아요
    • 코멘트
  • [‘손톱밑 가시’를 뽑자] <4> “네일숍 여는데 왜 헤어美容師 資格證 따야 하나요?”

    “손톱 管理하는 데 美容師 資格證이 왜 必要하죠? 밤잠 줄여 가며 工夫하고 돈도 數百萬 원이나 들여 힘들게 資格證을 땄지만 壁에 걸어 놓는 것 말고는 아무런 쓸모가 없네요.” 서울 강서구 등촌동의 한 大型마트 4層에서 49m² 크기의 네일숍 ‘까사벨르’를 運營하는 이상정 社長(36)은…

    • 2013-01-16
    • 좋아요
    • 코멘트
  • [‘손톱밑 가시’를 뽑자]月 100萬원 버는 沐浴湯, 稅務士 찾아다니는 事緣은…

    서울 관악구 봉천동 W大衆沐浴湯은 골목길을 한참 헤맨 뒤에야 찾을 수 있었다. 主人 李某 氏(51)는 11日 建物 2層 複道 자투리 空間을 改造해 만든 簡易 事務室에서 記者를 맞았다. 3.3m²가 채 안돼 보였다. 손님들이 들어왔다. 大部分 슬리퍼 차림의 自營業者, 샴푸와 타월을 넣은…

    • 2013-01-15
    • 좋아요
    • 코멘트
  • [‘손톱밑 가시’를 뽑자]“뭐든지 파는 인터넷 世上 洞네떡집은 왜 안되나요”

    11日 午後 서울 노원구 월계동 성북역 1番 出口 앞의 洞네 떡집 ‘두루가’. 흰色 壁紙와 노란色 照明이 따뜻한 느낌을 주는 藥 39m² 規模의 작은 떡집이다. 시루떡 白설기 等 傳統 떡, 形形色色의 꿀떡 等이 잘 차려져 있었다. 30分 동안 손님 3名이 들러 總 8000원어치의 떡을…

    • 2013-01-14
    • 좋아요
    • 코멘트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