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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傳統市場|東亞日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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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고장 傳統市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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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겹살 누린내 잡고… 칼국수엔 노란 빛깔 입혀

    三겹살 누린내 잡고… 칼국수엔 노란 빛깔 입혀

    올해 5月 서울 ‘방학동 도깨비市場’ 商人會는 특별한 料理大會를 열었다. 市場의 特化 商品인 鬱金을 알리기 위해 ‘鬱金 料理 競演大會’를 연 것이다. 市民들은 自身이 開發한 레시피로 만든 다양한 鬱金 料理를 선보였다. 이 자리에서 울금가루를 넣어 고운 노란빛이 나는 파스타, 칼국수, …

    • 201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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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울금 넣은 추로스-족발… 맛 나와라 뚝딱, 건강 나와라 뚝딱

    鬱金 넣은 秋로스-足발… 맛 나와라 뚝딱, 健康 나와라 뚝딱

    기다란 막대 模樣의 秋로스를 손에 받아든 아이들의 表情이 햇살처럼 환해졌다. 엄마 손을 잡고 온 어린이 5名은 秋로스와 아이스크림을 받아들자 “고맙습니다”라고 合唱했다. 갓 만든 따끈한 秋로스를 건넸던 ‘꽃보다 츄러스’ 성호준 代表(38)의 얼굴에도 웃음이 번졌다. 18日 午後 西…

    • 2016-1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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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성곽공원 가면 동대문시장 한눈에… 이화동 골목선 벽화구경

    城郭公園 가면 東大門市場 한눈에… 梨花洞 골목선 壁畫구경

    창신골목市場의 맛집에서 배를 채웠다면 隣近 名所에서 散策을 즐길 수 있다. 市場 入口에서 東大門驛으로 나와 조금만 걸어가면 東大門 城郭公園 入口가 나온다. 옛 城郭이 언덕을 따라 韻致 있게 늘어선 길은 梨花洞 마을 博物館과 駱山公園으로 이어진다. 걸어서 넉넉잡아 한 時間 程度면 돌 …

    • 201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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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해외까지 소문난 ‘매운 족발’… 관광객들 진공포장해 가져가

    海外까지 所聞난 ‘매운 足발’… 觀光客들 眞空包裝해 가져가

    해가 저물자 市場 골목은 退勤길 職場人, 場 보러 나온 主婦, 洞네 住民들로 붐볐다. 足발집은 燒酒盞 부딪치는 소리와 떠들썩한 수다로 가득 찼고, 가게 밖은 고추醬 양념을 바른 足발을 굽는 매운 香氣가 달게 났다. 가게마다 매달아 놓은 노란 白熱燈 사이로 손님과 商人들이 奔走하게 흥정…

    • 2016-1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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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중앙공원, 뉴욕 센트럴파크 옮겨놓은듯…

    중앙공원, 뉴욕 센트럴파크 옮겨놓은듯…

    京畿 성남시 분당은 主要 高速道路와 鐵道 路線이 지나는 首都圈 交通 要衝地다. 박영신 돌고래市場 商人會長은 “隣近 城南 판교, 龍仁 收支는 勿論 서울 江南과 京畿 利川 및 驪州 等에서도 市場으로 손님들이 오곤 한다”고 말했다. 新都市 初期와 달리 公園과 展示場 等 名所가 생기면서 이를…

    • 201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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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숲 속 반찬가게… “엄마손맛에 情 얹어 팔아요”

    아파트숲 속 飯饌가게… “엄마손맛에 情 얹어 팔아요”

    學院, 美容室 等이 主를 이루는 그저 그런 ‘아파트 團地 商家’가 아니다. 올 9月 基準 5萬餘 人口 가운데 3040世代가 30%인 京畿 성남시 분당구 수내동의 아파트 숲에도 ‘엄마의 손맛’을 가득 담은 飯饌, 靑年創業의 꿈이 묻어난 手製 돈가스, 2代째 내려오는 眼鏡 匠人처럼 洞네에…

    • 2016-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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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값 번개세일에 우르르… “할인쿠폰 쓰러 다시 오셨네”

    半값 번개세일에 우르르… “割引쿠폰 쓰러 다시 오셨네”

    “只今부터 內토시腸 번개 세일을 始作합니다. 오늘은 멍텅구리 떡집에서 한 팩에 2000원인 한放보리떡을 딱 50個만 1000원에 드립니다.” 지난달 26日 午後 忠北 제천시 풍양로의 내土傳統市場. 週中 午後 3∼5時, 이곳에선 번개 세일을 알리는 放送이 울려 퍼진다. 이날 放送이 …

    • 2016-1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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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달콤매콤 ‘코다리 강정’ 술안주나 도시락반찬으로 그만

    달콤매콤 ‘코다리 강정’ 술按酒나 도시락飯饌으로 그만

    “명일傳統市場 名物 코다리 강정 맛보러 오세요.” 코다리는 內臟을 除去한 明太를 半乾燥시킨 것을 말한다. 서울 명일傳統市場은 예전부터 코다리로 만든 강정을 飯饌用이나 冷藏流通 製品으로 만들어 팔고 있었다. 하지만 最近 골목兄市場 育成事業의 一環으로 코다리 강정을 特産物로 발전시키며 …

    • 201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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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청년가게 들어오니 단골 쑥쑥… “썰렁하던 시장골목 북적”

    靑年가게 들어오니 단골 쑥쑥… “썰렁하던 市場골목 북적”

    #1. 스마트폰 애플리케이션을 開發하던 프로그래머 김동준 氏(33)는 어느 날 오른쪽 눈 視野가 흐려지기 始作했다. 網膜 表面에 透明한 또 다른 幕이 增殖해 視野를 妨害하는 網膜全幕症이었다. 10年 內 白內障으로 變해 視力을 잃을 可能性이 컸다. 더 以上 終日 모니터를 凝視하는 일을 …

    • 2016-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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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꿩 역장부터 박경리문학공원까지 문화체험 한마당

    꿩 驛長부터 박경리文學公園까지 文化體驗 한마당

    自由市場과 徒步로 10分 距離에 있는 원주역에서는 特別한 驛長이 손님을 맞는다. 雉岳山 이름의 由來가 恩惠 갚은 꿩의 說話에서 와 ‘꿩 치(雉)’를 썼다는 걸 알리기 위해 活動 中인 꿩 驛長 ‘꿩빈’이다. 원주역에서 찍어주는 房門記念 圖章에도 꿩이 그려져 있다. 登錄文化財 138號인 …

    • 201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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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쾌적한 백화점형 시장… “원주 최고 멋과 맛 다 모였어요”

    快適한 百貨店型 市場… “原州 最高 멋과 맛 다 모였어요”

    23日 江原 原州市 自由市場. 點心時間이 되자 市場 손님과 周邊 職場人, 그리고 車輛들이 市場 建物로 모여들었다. 기름에 돈가스를 튀기는 소리와 보글보글 칼국수 국물을 끓이는 소리가 地下 1層에 퍼졌다. “오늘은 뭘 먹을까.” 사람들의 얼굴에 즐거운 苦悶이 묻어났다. 職場 同僚와…

    • 2016-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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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800m 벽화골목… 생활사박물관… 눈복 터졌네

    800m 壁畫골목… 生活史博物館… 눈服 터졌네

    덕포市長은 큰길가에 있는 만큼 周邊에 볼거리도 많다. 덕포市場에서 2車路 道路를 하나 건너기만 하면 ‘希望 디딤돌 壁畫마을’이 있다. 덕포1洞 住民센터 옆 골목에서 始作하는 總길이 800m 區間에 動物, 風景, 바다 等 13個 테마로 그림을 그려 놓았다. 덕포1洞 住民自治委員會와 지…

    • 201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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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00% 국산 참깨-철저한 위생… “복 있는 참기름 사러오이소”

    100% 國産 참깨-徹底한 衛生… “福 있는 참기름 사러오이소”

    버스가 오가는 2車線 道路를 따라 쭉 걷다 보면 오른便에 고소한 냄새가 풍겨오는 골목이 나온다. 고개를 돌려보면 싱싱한 과일을 늘어놓은 靑果物商과 촌스러운 듯 정겨운 그릇을 파는 商店이 보이고, 그 안쪽으로 곧은 市場通이 있는데 그곳이 바로 釜山 ‘福이 있는 덕포市場’이다. 덕포(德…

    • 2016-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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