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挑戰해야 靑春이다|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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挑戰해야 靑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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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임선호 르버니스 대표 “동대문서 뉴욕까지 굽 닳도록 뛰어”

    임선호 르버니스 代表 “동대문서 뉴욕까지 굽 닳도록 뛰어”

    東大門 市場의 밤은 熾烈했다. 좋은 物件을 싸게 確保하느라 商人들과 神經戰을 벌이고 나면 어느덧 午前 5時. 집에서 몇 時間 쪽잠을 請한 뒤 다시 仁川의 구두 賣場으로 向했다. 午前 10時부터 午後 10時까지 꼬박 12時間 동안 賣場에서 일했다. 손님을 받고 在庫 管理도 하며 ‘1人 …

    • 2013-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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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지아 대표 “겉절이 가르치며 한국의 속 다 보여줘요”

    최지아 代表 “겉절이 가르치며 韓國의 속 다 보여줘요”

    “韓國은 어떤 곳이야?” 토고와 브라질에서 學窓時節을 보낸 ‘온고푸드’의 최지아 代表(45)는 어릴 적부터 周邊에서 故國에 對한 質問을 자주 받았다. 그럴 때마다 崔 代表는 難堪했다. 韓服이나 韓屋 寫眞을 보여주며 韓國 文化를 說明했지만 스스로도 잘 와닿지 않았다. 質問에 對한…

    • 2013-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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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짐좀 줄일수 없을까”… 작은캠핑 꿈꾼 청년목수

    “짐좀 줄일수 없을까”… 작은캠핑 꿈꾼 靑年木手

    《 ‘저게 캠핑인가, 그냥 집을 옮겨다 놓은 거지….’ 2009年 가을 濠洲 留學 中 韓國에 들어왔다가 國內 한 캠핑場을 찾은 김태경 氏(31·홀라인 代表)는 500洞의 텐트가 꽉 들어찬 캠프 사이트를 보며 생각했다. 텐트는 말할 것도 없고 椅子 卓子 等 모든 用品이 너무 덩치가 커 …

    • 2013-06-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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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 뽀삐 맨바닥에 못재워”… 그마음 사로잡은 ‘애견침대’

    “우리 뽀삐 맨바닥에 못재워”… 그마음 사로잡은 ‘愛犬寢臺’

    “이거 어디서 샀어? 나도 하나 救해줘.” 2001年 4月 28歲이던 루이毒 백별아 代表의 집을 訪問한 親舊들이 窓가에 놓여 있는 ‘강아지 소파’를 보고 외쳤다. “이거? 우리 위니(강아지 이름)가 窓밖을 내다보는 걸 좋아해서 便하게 보라고 生日 膳物로 내가 만들어 준거야.”…

    • 2013-0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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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名門 다니다… 名品社 박차고… ‘K뷰티’ 스타트업 名手로

    名門 다니다… 名品社 박차고… ‘K뷰티’ 스타트업 名手로

    2006年 美國 뉴욕의 타임스스퀘어. 난生처음 뉴욕을 찾은 韓國人 靑年이 거리 한가운데서 우뚝 걸음을 멈췄다. 軍 服務 中 아프가니스탄 派兵을 自願했던 靑年이 뉴욕에 간 것은 派兵 當時 親하게 지냈던 美軍 親舊들을 만나기 위해서였다. 그 旅行길에서 靑年은 偶然히 타임스스퀘어 隣近에 …

    • 2013-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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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전해야 청춘이다]<10>몸뻬 입은 외국인들 “이게 진짜 한국”

    [挑戰해야 靑春이다] <10>몸뻬 입은 外國人들 “이게 眞짜 韓國”

    《17日 忠南 아산시 송악면의 한 마을에 國籍과 年齡이 제各各인 外國人 30名이 ‘몸뻬’ 바지에 밀짚帽子 차림으로 나타났다. 이들은 논두렁을 누비며 寫眞을 찍고 즐거워하더니 밭에서 자갈을 골라내고 고추밭에 비닐을 씌우기 始作했다. 이미 收穫한 고추의 꼭지도 번개 같은 速度로 땄다. 弄…

    • 201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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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도전해야 청춘이다]<9> 여성복 업계 ‘삼성’인 한섬 그만두고…

    [挑戰해야 靑春이다] <9> 女性服 業界 ‘三星’인 한섬 그만두고…

    “退勤 안 해요? 아가씨 때문에 빌딩 불도 못 끄고 이게 뭡니까?” 가느다란 실만 보고도 어떤 模樣의 니트를 만들 수 있을지 머릿속에서 그려졌다. 혼자 남아 夜勤하면 ‘빨리 退勤하라’고 짜증내는 警備室 아저씨와 싸우고, 택시費로 月給의 半을 날려도 옷을 만드는 게 좋았다. 서른 살 무…

    • 2013-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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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挑戰해야 靑春이다] <8> ‘世界 男心’ 征服 나선 추혜인 아트&디자인 代表

    “새파랗게 젊은 女性이 웬 男性 化粧品 事業을…. 아마 잘 안될 걸요.” 새로운 男性 化粧品 브랜드를 만들겠다고 나선 아트&디자인인터내셔널(ADI) 추혜인 代表(30)에 對한 化粧品業界의 反應은 차가웠다. 그의 나이 스물여덟 살이었다. 너무 無謀한 挑戰을 하는 건 아닌지 스스로…

    • 2013-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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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挑戰해야 靑春이다] <7> 허그팬티로 昨年 10億 賣出… 클레버메리엔 강은정 代表

    職場生活 12年次이던 2002年, 잘 다니던 會社를 그만뒀다. 育兒와 職場生活을 竝行하느라 힘들었지만 熱心히 일했고 成果도 있었다. 그런데 뭔가 허전했다. 只今까지 앞만 보고 달려왔는데 앞으로 12年은 어떨까. 或是 내 앞에 앉아있는 喪事가 나의 未來? 갑자기 눈앞이 캄캄했다. ‘내 …

    • 2013-0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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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挑戰해야 靑春이다] <6> 韓國代表로 7日 美舞臺 서는 김홍범 디자이너

    패션 디자이너 김홍범 氏(35)가 이끄는 패션 브랜드 ‘크레스에딤’의 스튜디오는 서울 中區 신당동 住宅街 골목 안쪽에 있다. 지난달 15日 어렵사리 찾은 事務室에는 나란히 내걸린 ‘神像(新製品)’들과 90%까지 割引 販賣하는 철 지난 샘플들이 한 空間에 共存했다. 中堅 디자이너들의 作…

    • 2013-0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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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挑戰해야 靑春이다] <5> 手製 초콜릿 名品브랜드 ‘삐아프’ 고은수 代表

    11日 午前 서울 江南區 新沙洞의 手製 초콜릿 가게 ‘삐아프’에 들어서자 몇 가지 ‘없는 것들’이 눈에 띄었다. 첫째는 초콜릿 陳列臺의 뚜껑이었다. 쇼콜라티에(초콜릿 丈人) 고은수 氏(34)는 “保管하기가 쉽진 않지만 顧客들이 초콜릿의 色과 風味를 穩全히 즐길 수 있도록 試圖해 본 것…

    • 2013-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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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挑戰해야 靑春이다] <4> 가방 브랜드 ‘힐리앤鉏스’ 創業 남혜령氏

    “가죽에 對해서라면 뭐든지 다 알고 싶어요. 뭘 해야 하죠? 外國엔 가죽學校가 있나요?” 1998年 京畿 동두천시의 한 가죽工場에 20代의 女性 디자이너가 찾아왔다. 알음알음으로 찾아왔다는 그의 눈빛은 熱情으로 가득 차 있었다. 世界的인 高級 가방 브랜드를 만들겠다는 꿈을 위해서라…

    • 2013-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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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挑戰해야 靑春이다] <3> 旅行社 ‘마이리얼트립’ 運營 이동건-백민서 氏

    #이동건 “桐건이가 그놈의 事業 좀 그만두면 좋겠어.” 아들은 아버지의 자랑이자 마을의 자랑이었다. 江原 原州市 귀래면 귀래리. 이 작은 시골 마을에서 서울 名門大에 合格했다. 그런데 只今은 골치를 썩인다. 열 番째 學期를 登錄했는데, 이番 學期에도 卒業을 못할 수

    • 2013-01-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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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挑戰해야 靑春이다] <2> 自費 들여 海外 料理大會 參加하는 조우현 셰프

    《 “아름답다. 하지만 먹기 위한 飮食은 아니다.”  이탈리안 레스토랑 ‘플로라’의 오너 셰프인 조우현 代表(50)가 2004年 싱가포르 國際料理大會에 出戰했을 때 들었던 審査評이다. 國內 料理大會는 出戰하기만 하면 最優秀賞을 받다시피 했던 그였다. 實力만큼은

    • 2013-0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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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挑戰해야 靑春이다] <1> ‘덤앤더머스’ 創業 스토리

    서울 江南區 신사동 뒷골목에 있는 ‘덤앤더머스’ 事務室은 會社라기보단 낡은 冊床 몇 個가 놓인 大學 동아리房처럼 보인다. 照明은 어두침침하고 곳곳에 박스들이 어지럽게 쌓여 있다. 조성우 代表(32)를 비롯한 創業 멤버들은 再昨年까지만 해도 샐러리맨들로 북적이는

    • 2013-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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