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디슨 汎가너의 打擊 訓鍊 場面.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지난 1973年. 아메리칸리그에 指名打者가 생긴 以來 投手의 打擊은 오직 내셔널리그에서만 이뤄졌다. 그로부터 49年 만에 投手의 打擊이 아예 없어지게 됐다.

美國 스포츠넷 뉴욕은 11日(以下 韓國時刻) 롭 만프레드 커미셔너의 메이저리그 勞使 協商 內容을 傳했다. 내셔널리그의 指名打者 導入.

돈과 關聯된 敏感한 問題는 아직 解決 煎이나 내셔널리그의 指名打者 制度 導入에는 메이저리그 勞使 兩側 모두 異見이 없었다.

單 내셔널리그 指名打者 導入은 最低 年俸, 서비스 타임 等의 問題보다 더 큰 것이다. 49年 만에 兩 리그의 規則이 同一해진 것이기 때문이다.

내셔널리그의 指名打者 導入은 여러 他者들에게 새로운 일자리를 提供할 것이다. 가장 먼저 打擊 能力은 있으나 守備에서 도움이 되지 않는 選手들이 惠澤을 본다.

또 守備 等에는 才能이 있으나 打擊에서 밀려 該當 포지션 出戰 機會를 많이 얻지 못하는 選手에게도 좋다. 김하성(27)의 境遇에 該當한다.

反面 打擊 能力이 있는 投手에게는 아쉬움으로 남을 展望이다. 매디슨 汎가너(33)의 境遇 投手로 타자 못지않은 打擊을 보여줬다.

이제 내셔널리그 投手들은 조금 다른 方法으로 他者를 相對해야 한다. 投手 代身 指名打者가 打席에 들어오기 때문. 쉬어갈 打席이 없다.

한便, 메이저리그 勞使는 오는 13日 다시 協商을 벌인다. 만프레드 커미셔너는 스프링 트레이닝, 示範競技, 正規시즌 開幕 演技는 없을 것이라 壯談했다.


東亞닷컴 조성운 記者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