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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이저리그 베이스볼.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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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닷컴]
메이저리그 職場閉鎖의 餘波가 새로운 契約, 트레이드 不可 等을 넘어 選手들에 對한 도핑테스트에도 影響을 미치고 있다.
AP通信은 8日(以下 韓國時刻) 勞使團體協約(CBA) 滿了로 20年 만에 스테로이드 檢事가 中斷됐다고 報道했다. 卽 禁止藥물 服用을 摘發해낼 수 없는 것.
또 메이저리그 事務局과 選手勞組의 共同藥物協定(JDA) 條項의 滿了 時點은 美國 東部標準時 2021年 12月 2日 午後 11時 59分이다.
이에 메이저리그의 도핑테스트는 지난해 12月 3日 CBA 滿了 直後부터 中斷됐다. CBA 滿了는 가장 基本的인 部分부터 메이저리그의 모든 것을 막고 있다.
美國 半도핑機構는 도핑테스트 中斷에 深刻한 憂慮를 나타냈다. 反面 메이저리그 事務局과 選手勞組는 이에 對해 沈默했다.
選手들이 이를 惡用한다면, 도핑테스트가 進行되지 않는 동안 檢出되지 않는 少量의 테스토스테론 젤을 바르거나 經口用 避妊藥 等을 服用할 수 있다.
메이저리그 事務局과 選手勞組는 2002年 末 共同藥物協定을 導入했다. 2004年에는 小便檢査, 2006年에는 암페타민, 2012年에는 成長호르몬 檢出 檢査를 進行했다.
結局 메이저리그 勞使의 葛藤은 禁止藥물에 對한 警覺心을 낮춰 向後 選手들의 公正한 競爭까지 妨害하게 될 展望이다.
東亞닷컴 조성운 記者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