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리블랜드 가디언스 홈구장 프로그레시브 필드. 寫眞=게티이미지코리아

[동아닷컴]

오는 2022시즌부터 새 球團 이름을 使用하는 클리블랜드 가디언스가 홈구장 프로그레시브 필드 賃貸 契約을 延長했다.

클리블랜드 球團은 28日(以下 韓國時刻) 클리블랜드시 및 쿠夜壺가 카운티 等과 프로그레시브 필드 賃貸 延長契約에 合意했다고 傳했다.

이番 延長契約은 2036年까지다. 따라서 클리블랜드는 별다른 일이 있지 않는 限 앞으로 14年 동안 프로그레시브 필드를 홈구장으로 使用한다.

이어 클리블랜드 市와 클리블랜드 球團은 2036年 以後 10年 追加 延長契約에 對해서도 論議할 것으로 알려졌다.

또 兩側은 2022시즌 뒤 프로그레시브 필드를 大大的으로 改補修하기로 했다. 改補修 費用은 2億 달러(藥 2409億 원)를 조금 넘을 것으로 보인다.

球場 改補修 中 가장 큰 內容은 座席數에 對한 것. 現在 座席 4萬 2800席에서 改補修 後 3萬 5000席으로 줄일 豫定이다.

또 球場 運營을 위해 클리블랜드시와 쿠夜壺가 카운티는 1700萬 달러, 오하이오 州 政府는 200萬 달러, 클리블랜드 球團은 1000萬 달러 씩을 投資하기로 合意했다.

프로그레시브 필드는 지난 1994年 開場했다. 제이콥스 필드로 불리다 2008年 네이밍 마케팅을 위해 프로그래시브 필드로 改名했다.

이 球場은 過去 클리블랜드에서 뛰었던 추신수(40)李 使用한 홈구장으로 韓國 野球팬에게도 널리 알려져 있다.


東亞닷컴 조성운 記者 madduxly@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