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企劃·韓中交流] "푸 公主 잘 가~ 널 만난 건 奇跡이었어"...푸바오 中 歸國길 올라-Xinhua

[企劃·韓中交流] "푸 公主 잘 가~ 널 만난 건 奇跡이었어"...푸바오 中 歸國길 올라

出處:신화망 韓國語版

2024-04-04 08:36:48

編輯: ??

 

[신화망 龍仁 4月4日] 자이언트 판다 푸바오(福寶)가 3日 京畿도 용인시 에버랜드를 떠나 中國 歸國길에 올랐다.

3日 午前 푸바오가 에버랜드를 떠나 歸國길에 올랐다. 궂은 날씨에도 많은 韓國 市民이 에버랜드를 찾아 푸바오를 배웅했다. (寫眞/신화통신)

지난 2020年 7月 20日에 태어난 푸바오는 韓國을 찾은 아이바오(愛寶)와 러바오(樂寶) 사이에서 태어난 첫 番째 새끼이자 韓國에서 태어난 1號 자이언트 판다다. 關聯 規定에 따라 푸바오는 滿 4歲가 되기 前 中國으로 돌아가야 한다. 한 달間의 健康?檢疫 管理 및 移送 케이지 適應 訓鍊을 거친 푸바오는 3日 傳貰機를 타고 쓰촨(四川)省 中國 자이언트 판다 保護硏究센터 워룽(臥龍) 選手핑(神樹坪) 機智로 向한다.

出發 前 에버랜드는 푸바오를 위한 送別式을 進行했다. 많은 人波의 배웅 속에서 강철원 飼育師는 애써 感情을 억누르며 오늘은 푸바오와 離別하는 날이지만 푸바오에겐 새로운 生活을 始作하는 날이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푸바오와의 아름다운 만남은 매우 幸運이었고 幸福했던 일이었다며 우리의 所重한 追憶이라고 덧붙였다.

푸바오를 돌봐온 강철원 飼育師가 3日 에버랜드에서 열린 送別式에서 所感을 傳하고 있다. 江 飼育師는 푸바오의 歸國길에 同行한다. (寫眞/신화통신)

싱하이밍(邢海明) 駐韓 中國大使는 푸바오가 韓國에서 自然 繁殖으로 태어난 1號 자이언트 판다로서 자이언트 판다 保護와 繁殖 部門에서 中?韓 硏究 協力을 促進했을 뿐만 아니라 兩國 友好 使節로 거듭나 中?韓 國民 間의 距離를 좁혔다고 밝혔다.

安全上의 理由로 觀覽客들은 送別式에서 푸바오를 直接 볼 수는 없었지만 에버랜드 側에 따르면 푸바오를 배웅하기 위해 이날 約 6千 名의 觀覽客들이 에버랜드를 찾았다.

푸바오와의 作別 人事를 위해 大田에서 온 김현민 氏는 비록 離別이 아쉽긴 하지만 푸바오를 생각해 기쁜 마음으로 배웅에 나섰다며 後날 休暇 때 中國을 찾아 푸바오를 만나볼 計劃이라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 푸바오가 中國에서도 繼續 健康하고 즐겁게 자라길 바란다"고 마음을 傳했다.

김포시에서 온 김윤정 氏는 푸바오를 알기 전 무척 힘든 일을 겪었는데 푸바오가 그런 自身을 治癒해 줬다며 흐느껴 울었다. 그는 "푸바오와 눈이 마주치는 瞬間 힘든 마음이 씻겨 내려가는 氣分이 들었다"며 "푸바오가 中國 어느 都市에 있든 꼭 만나러 갈 것"이라고 말했다.

3日 午前 비오는 날씨에서 不拘하고 많은 市民들이 푸바오를 배웅하기 위해 에버랜드를 찾았다. (寫眞/신화통신)

강철원 飼育師는 앞서 인터뷰에서 中國으로 아이바吳와 러바오를 데리러 갔을 當時 그곳엔 油菜꽃이 滿開했었다며 앞으로 每年 直接 韓國에서 油菜꽃을 심어 바오(寶) 一家 자이언트 판다들이 故鄕의 香氣를 맡을 수 있게 하겠다고 덧붙였다.

오늘 에버랜드에서 푸바오를 실은 트럭이 移動하는 마지막 길에는 油菜꽃 模樣의 스티커가 가득 붙어있었다. 그 위에는 푸바오의 幸福과 健康을 祈願하는 韓國 市民의 祝福의 글이 쓰여있었다. 푸바오는 韓國 市民의 祝福을 안고 油菜꽃이 滿開한 故鄕을 向해 새로운 旅程에 나섰다.

原文 出處:新華通訊 韓國語 뉴스 서비스 

記事 誤謬를 發見時 하기 連絡處로 意見을 보내주시면 感謝하겠습니다.

電話:0086-10-8805-0795

이메일: xinhuakorea@126.com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