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人 平均 초혼年齡 28.67歲로↑…결혼 漸漸 늦어져

[인민망 韓國語版 6月 27日] ‘中國人口調査年鑑-2020’에 따르면 2020年 中國人의 平均 初婚年齡은 28.67歲로 높아졌다. 男性은 29.38歲, 女性은 27.95歲였다.

2010年 中國人의 平均 初婚年齡은 24.89歲였다. 男性은 25.75歲, 女性은 24歲였다.

10年 새 平均 初婚年齡이 4살 가까이 늦어진 셈이다. 男性은 3.63歲, 女性은 3.95歲 늦춰졌다.

每年 초혼 人口는 全般的으로 減少 趨勢를 보이고 있다. ‘中國統計年鑑2021’의 資料에 따르면 2010年 초혼 人口는 2200萬 9000名을 記錄했던 데 反해 2020年에는 1288萬 6000名으로 減少했다.

平均 初婚年齡이 늦어지는 것은 普遍的 趨勢

平均 初婚年齡이 30살을 넘어선 地方도 있다.

안후이(安徽)省 民政廳이 發表한 데이터에 따르면 2021年 안후이省의 婚姻申告 平均年齡은 33.31歲였고, 초혼 平均年齡은 男子 31.89歲, 女子 30.73歲였다.

장쑤(江蘇)省 統計局은 ‘2021年 장쑤 常住人口 自然增加率 最初 마이너스로 轉換’이란 題目의 글에서 時代가 發展하면서 장쑤 女性의 平均 初婚年齡이 漸進的으로 上昇하고 있다고 밝혔다. 장쑤 女性의 平均 初婚年齡은 2000年 23.22歲, 2010年 23.76歲, 2022年 29.66歲였다. 2010年과 2000年은 거의 비슷했으나 2020年에는 10年 前에 比해 6살 가까이 늦어진 30歲에 近接했다.

初婚年齡이 늦어지면서 婚姻申告 件數도 줄어들고 있다. 民政部 資料에 따르면 2020年 全國에서 婚姻申告를 한 夫婦는 813萬 1000雙에 그쳤다. 이는 前年 對比 12.2% 줄어든 것으로 7年째 減少勢를 持續했다.

平均 初婚年齡이 늦어지는 理由

펑원멍(馮文猛) 國務院 發展硏究센터 公共管理人力資源硏究所 硏究室 主任은 敎育 水準 向上, 結婚 費用 上昇, 就業과 職場의 競爭 深化, 結婚觀 變化 等을 初婚年齡이 늦어지는 主要 原因으로 分析했다.

펑 主任은 結婚 費用을 낮추고 高價의 禮物 等 虛禮虛飾을 打破해 젊은이들이 結婚 때문에 걱정하지 않도록 해야 한다고 助言했다. 또 結婚?育兒 環境을 最適化하고 結婚 市場 서비스 供給과 質을 높이며 젊은이들의 交際權을 넓혀 커플 매칭이 더 많이 成事되도록 해야 한다고 提言했다. 아울러 結婚?家庭?育兒의 重要性을 알리고 一部 사람들의 結婚?家庭?育兒에 對한 否定的인 이미지를 줄여야 한다고 덧붙였다. (飜譯: 이인숙)

原文 出處: 인민망/資料 出處: 中國新聞網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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