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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착한 包裝材 하나, 리뷰 별占도 춤추게 한다

[칼럼] 착한 包裝材 하나, 리뷰 별占도 춤추게 한다

오늘도 온라인에선 ‘별들의 戰爭’이 한창이다. 수많은 除朝辭나 流通業體들이 오픈마켓이나 配達 플랫폼, SNS 等에서 더 높은 評點을 받기 위해, 或은 ‘좋아요’를 더 받기 위해 正말로 熾烈한 努力을 하고 있기 때문이다. 요즘 消費者들은 워낙 다양한 플랫폼과 서비스들 사이에서 選擇을 해야 하기에, 以前 利用者들이 남긴 評判에 影響을 받을 수밖에 없다. 品質과 價格을 가늠하기 힘들다면 利用者 評點에 별 半個라도 더 붙은 것을 選擇하는 것이 人之常情이다.

(출처=픽사베이)
(出處=픽사베이)

이러한 별들의 戰爭에서 勝利하기 위해서 가장 좋은 方法은 뭘까? 더 좋은 商品과 서비스? 合理的인 價格? 더 빠른 配送? 이 모두 맞는 말이겠지만 이런 母法答案만으로는 熾烈한 戰爭터에서의 勝利를 保障할 수 없다.

配送 箱子를 받아 들고, 包裝을 열어 그 內部를 確認하고, 남은 包裝材를 處分하는 그 瞬間까지도 顧客은 마음 속으로 繼續 ‘採點’을 하고 있다는 것을 잊으면 안 된다. 單純히 注文을 받아 製品을 傳達하는 過程 까지만 神經 쓰는 것만으로는 限界가 분명하다는 意味다.

이와 더불어 最近 市場 全般의 大勢가 되고 있는 이른바 ‘倫理的 消費’, ‘價値消費’의 意味를 다시 한番 되새겨 볼 必要가 있다. 最近의 消費者들은 自身의 消費가 다른 사람이나 環境, 社會에 어떤 影響을 미치는지 늘 考慮하며, 브랜드 보다는 自身의 價値와 信念에 따라 消費한다. 쉽게 말해 單純히 ‘좋은 製品’ 보다는 ‘착한 製品’이 좀 더 높은 點數를 받을 수 있다는 意味다.

筆者는 包裝材 流通 플랫폼에 從事하며 最近의 이러한 市場 變化를 實際로 體感하고 있다. 名節을 앞둔 요즘, 과일龍 包裝材 注文을 위해 物流?流通業界에서 많은 相談이 들어온다. 그런데 이들이 問議하는 內容이 예전과는 자못 다르다.

“과일 破損을 最少化할 수 있는 包裝材는?”, “低廉하게 많이 넣을 수 있는 包裝材는?” 예전 같으면 이런 問議가 大部分이었을 텐데 요즘은 “有機農 과일이라 플라스틱보다는 종이 包裝材의 反應이 좋다”, “過剩包裝 소리 안 나오게 簡潔하면서도 튼튼한 包裝材 推薦해 달라”라는 式의 問議가 늘어나고 있다. 消費者들이 願하니 販賣者들 亦是 自然스럽게 親環境 鋪裝 시스템에 關心을 갖게 된 것이다.

과일 포장용으로 개발된 종이 재질의 난좌 (출처=칼렛스토어)
과일 包裝用으로 開發된 종이 材質의 卵座 (出處=칼렛스토어)

製造 時 動物性 原料를 使用하지 않고, 開發 過程에서도 動物實驗을 거치지 않는 것을 强調하는 ‘비건(Vegan) 化粧品’이 最近 人氣를 끄는 것도 같은 脈絡이다. 비건 化粧品의 利用은 單純히 動物 愛護의 次元을 넘어, 二酸化炭素의 排出量을 줄이는 炭素中立의 效果도 期待할 수 있다. 有機農 과일과 마찬가지로, 비건 化粧品을 供給하는 물類?流通業界에서도 親環境性을 품은 包裝材의 選好度가 높다.

이러한 市場의 움직임에 발맞추기 위해 筆者가 屬한 칼렛바이오를 비롯한 包裝材 業界 亦是 奔走히 움직이고 있다. 과일 包裝用으로 흔히 쓰던 스티로폼 材質의 卵座를 代替하기 위해 종이 材質의 卵座를 開發해 供給하고 있는 것이 代表的인 事例다.

顧客들이 無條件 華麗한 包裝을 좋아할 것이라는 偏見도 이젠 버릴 때다. 特히 비건 化粧品과 같은 親環境 製品의 境遇, 인쇄면을 最少化한 수수한 包裝材의 選好度가 높다. 包裝材의 印刷用 잉크로 毒性을 最少化한 水性잉크를 使用하는 것 亦是 差別化 方案 中 하나다.

테이프 없이 포장을 마무리하는 ‘에코날개박스’ (출처=칼렛스토어)
테이프 없이 包裝을 마무리하는 ‘에코날개박스’ (出處=칼렛스토어)

이 外에도 包裝 마무리用 테이프로 플라스틱 테이프가 아닌 종이 테이프를 使用하는 事例도 最近 빠르게 增加하고 있다. 아예 테이프가 必要 없이 包裝 마무리가 可能한 ‘에코날개박스’ 같은 包裝材의 選好度가 높아지고 있는 現實 亦是 現在進行形이다.

앞서 말한 것처럼 最近의 除朝辭나 流通業體들은 製品이나 서비스를 注文한 顧客으로부터 더 많은 ‘별’과 ‘좋아요’를 받기 위해 正말로 많은 努力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별들의 戰爭에서 勝利하고자 한다면 最近의 顧客들이 志向하는 倫理的 消費, 價値消費의 뜻을 理解하고 그들의 이러한 行步를 眞摯하게 돕도록 하자. 親環境 包裝材의 導入은 그 始作이 될 수 있다.

글 / 칼렛바이오 黃市內 理事
整理 / IT東亞 金榮宇(pengo@itdonga.com)

筆者 紹介

칼렛바이오는 親環境 包裝材 플랫폼 ‘칼렛스토어’를 運營하는 企業이다. 旣存 包裝材 生産 企業에 親環境 包裝材에 對한 製品 디자인 및 流通 經路를 提供하는 한便, 칼렛스토어 플랫폼의 온라인 注文 시스템을 통해 需要 企業에 맞춤型 親環境 包裝材를 供給하고 있다. 黃市內 理事는 칼렛바이오의 COO(最高運營責任者)이며, 親環境 包裝材의 開發 및 流通, 弘報에 힘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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