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럭시 Z 플립3 在庫整理 2萬원? 알고 보면 ‘陷穽’
[IT東亞 金榮宇 記者] 高價의 스마트폰을 空짜 或은 不過 몇 萬원에 판다는 弘報文句는 흔히 볼 수 있었다. 特히 이달 中旬 ‘갤럭시 Z 플립4’, ‘갤럭시 Z 폴드4’ 等의 最新 스마트폰 發表를 앞두고, 一部 販賣店에서는 갤럭시 S22나 갤럭시 Z 플립3等을 在庫整理하기 위해 이들 製品을 2~3萬원에 處分한다며 顧客을 誘惑하고 있다.
하지만 이런 弘報 文句는 거의 다 虛僞이거나 誇張된 것이다. 及其也 지난 7日, 放送通信委員會에서는 위와 같은 誇張 廣告로 인한 携帶電話 詐欺 販賣 被害가 發生하고 있다며, 注意할 것을 當付했다.
이런 虛僞·誇張 廣告가 끊이지 않는 理由는 携帶電話 販賣 시스템이 너무 複雜하기 때문이다. 이를 잘 모른 消費者는 詐欺 아닌 詐欺를 當하게 된다. 가장 代表的인 것이 ‘特定 信用카드를 開設해 通信料金을 納付하면 싸게, 或은 空짜로 폰을 주겠다’ 같은 文句다.
이는 移動通信社와 提携한 特定 信用카드에 通信費 割引 惠澤이 있기 때문이다. 이를테면 ‘T라이트 三星카드’로 SK텔레콤 端末機 割賦金과 通信料金을 24~36個月間 自動 決濟할 境遇, 每月 最大 2萬원씩 納付 金額을 請求割引 해준다. 여기서 事例로 든 SK텔레콤뿐만 아니라 KT나 LG유플러스 亦是 類似한 提携카드 및 提携 割引 서비스를 提供하고 있다.
24個月이면 最大 48萬원, 36個月이면 最大 72萬원까지 割引을 받을 수 있으니 端末機 價格이 거의 ‘空짜’ 水準으로 低廉해지는 效果가 있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건 어디까지나 向後 發生할 通信 料金 割引일 뿐, 販賣店에서 端末機 價格을 깎아 주는 건 아니다.
게다가 每月 2萬원이라는 最大 割引을 받으려면 該當 카드의 前月 移用金額이 120萬원을 넘어야 하는 等의 條件도 있다. 每月 2萬원 割引을 받기 위해 오로지 特定 信用카드로만 每月 120萬원 異常을 決濟하기란 쉬운 일이 아니다.
그리고 販賣者들은 그러면서도 8~9萬원 相當의 高架 料金制 加入을 條件을 내거는 境遇가 많다. 때문에 結局 該當 顧客은 通信料金+端末機 割賦金까지 합쳐 每月 10萬원 以上의 費用을 24~36個月 동안 繼續 納付해야 하는 狀況에 處하는 境遇가 많다. 結局 該當 販賣店에서 實質的으로 割引해 주는 것은 아무것도 없는 것이나 다름없다.
그리고 選擇約定을 맺으면 어떤 利用者라도 每月 25% 通信 料金 割引을 받을 수 있는데, 一部 販賣者는 이를 마치 自身이 機器 값을 깎아 주는 것인 양 糊塗하여 消費者를 속이기도 한다. 이는 端末機流通法上 ‘서비스 約定視 適用되는 料金割引額을 支援金으로 說明하거나 標示·廣告하여 利用者로 하여금 端末機 購入費用을 誤認하게 한 行爲’에 該當한다.
이러한 消費者 欺罔行爲는 端末機流通法 違反으로, 摘發되면 販賣者에게 過怠料가 附加된다. 이와 關聯해 放送通信委員會는 移動通信 3社에 불·便法 廣告 사이트 販賣者에 對해 嚴正한 措置를 取해줄 것을 要請하는 한便, 온라인 虛僞·誇張 廣告에 對한 모니터링을 한層 强化할 方針이라고 公知를 통해 밝혔다.
글 / IT東亞 金榮宇(pengo@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