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뷰] LG 울트라PC 엣지로 살펴본 'AMD 라이젠 5 5625U'

[IT東亞 남시현 記者] 2022年 8月을 基準으로 市場에서 選擇할 수 있는 AMD CPU 基盤 노트북은 젠 3 아키텍처 基盤의 라이젠 5000 시리즈 基盤 노트북과 젠 3+ 基盤의 라이젠 6000 시리즈 노트북이 있다. 다만 AMD가 라인업을 細分化하면서 셈法이 조금 複雜해졌다. AMD 라이젠 5000 시리즈가 처음 登場한 時點은 2021年으로, 高性能 및 低電力 버전인 코드名 세잔(Cezanne)과 低電力 버전인 루시엔(Lucienne)으로 나뉜다. 올해에는 세잔의 다음 버전인 렘브란트(Rembrandt)가 出市되어 라인업을 代替한 狀況이다. 그와 同時에 세盞 라인업 中 一部 프로세서가 性能을 最適化해 바르셀로(Barcelo)라는 이름으로 다시 出市됐다. 조금 더 쉽게 풀자면 올해 出市된 高性能 製品이 AMD 라이젠 6000 시리즈인 렘브란트, 그리고 세잔을 最適化해 올해 다시 出市한 製品이 AMD 라이젠 5000 시리즈 中 ‘바르셀로’로 區分되는 製品들이다.

바르셀로는 세잔 라인업 中 U 시리즈 低電力 프로세서 一部의 動作 速度 및 消費 電力을 다듬은 製品으로, 實際 性能은 큰 差異가 없다. 바르셀로에 該當하는 AMD 라이젠 5 5625U와 세잔에 該當하는 AMD 라이젠 5 5600U 모두 6코어 12個 스레드 構成이며, 基本 速度는 둘 다 2.3GHz로 같고, 最大 速度만 5625U가 0.1GHz 오른 4.3GHz다. 以外의 캐시나 그래픽 프로세서 等의 細部 性能은 同一하며, 메모리와 메모리 컨트롤러의 消費 戰力을 줄인 LPDDR4X를 支援하는 程度가 差異다. 바르셀로의 長點이라면 新製品 效果가 줄어 價格 거품이 줄고, 供給이 安定的이라 選擇權이 넓다는 點이다. LG電子 울트라PC 엣지(모델名: 16UD70Q-HX56K)를 통해 仔細한 性能을 알아보자

헥사(6) 코어 基盤의 無難한 活用도, LG電子 울트라PC 엣지

LG電子 울트라PC 엣지는 16型(모델名: 16U70Q)과 14型(모델名: 14U70Q) 두 가지로 나뉘며, 리뷰에는 16型 製品이 活用됐다. 프로세서는 AMD 라이젠 7 5825U를 搭載한 모델과 AMD 라이젠 5 5625U를 搭載한 모델로 나뉘며, 메모리는 8GB 및 16GB 中 하나를 選擇할 수 있다. 리뷰에는 AMD 라이젠 5 5625U와 16GB LPDDR4x를 搭載한 製品이 使用됐다. 울트라PC 엣지 모델은 上位 製品은 그램보다 價格帶 性能比를 높이면서, 울트라PC보다는 얇고 가볍게 만든 버전이다. 노트북이 가벼우면 發熱 制御가 쉽지 않고, 이를 잡느라 價格帶 性能比가 떨어진다. 그래서 LG그램보다는 두께와 무게를 늘린 代身 發熱 解消에 餘裕를 주고, 價格帶 性能費는 올린 게 特徵이다.

디스플레이는 16:10 比率의 WQXGA(2560x1600) 解像度 平面內 轉換(IPS) 패널 디스플레이가 裝着됐으며, 畵面 테두리의 가장 두꺼운 部分 두께도 16.7mm로 얇다. 該當 패널은 美國 映畫産業 標準인 DCI-P3를 99% 支援하는 高性能 패널이며, 밝기도 350니트로 作業 用途로는 不足함이 없다. 또한 側面의 HDMI 포트를 活用하면 最大 4K 60Hz 映像 或은 QHD 180Hz 支援 디스플레이를 連結할 수 있고, USB-C 포트로 連結 詩에도 同一하게 디스플레이를 連結할 수 있다. 作業 時 追加 모니터가 必要하면 例示처럼 LG 그램+view와 같은 外裝 모니터를 USB로 連結해서 活用할 수 있다.

프로세서 性能부터 살펴보자. 10分 間 3D 렌더링을 連續으로 遂行한 값을 바탕으로 프로세서 性能을 數値로 確認하는 프로그램, 시네벤치 R23을 活用해 AMD 라이젠 5 5625U의 性能을 確認해봤다. 該當 結果에서 LG電子 울트라PC 엣지가 獲得한 點數는 多重 코어 基準 5千979點, 單一 코어 基準 1千311點으로 確認된다. 多重 코어를 基準으로는 1世代 데스크톱 프로세서인 AMD 라이젠 5 1600보다 小幅 높고, 5800U와는 큰 差異가 없다. 單一 코어 亦是 다르지 않다. 性能 差異는 없지만 그래도 低電力, 普及型 프로세서로 4~5年 前 出市된 메인스트림 級 데스크톱 프로세서와 비슷한 效率을 보인다는 것 自體가 印象的이다.

렌더링 性能과 게이밍 性能도 各各 살펴봤다. 特定 3D 렌더링을 1分에 處理한 速度를 바탕으로 프로세서의 速度를 測定하는 블렌더 3.1 테스트와 게임 프레임 處理를 통해 게임 內 性能을 確認하는 3D마크: 파이어 스트라이크 테스트를 各各 進行했다. 블렌더 3.1 結果의 合은 107.56으로 AMD 라이젠 5 1600 或은 애플 맥북 M1과 비슷한 點數를 獲得했다. 特히 인텔 코어 i7-10750H와도 큰 差異가 없었는데, 比較的 3年 程度 지난 게이밍 노트북 水準의 處理 效率을 期待할 수 있다.

게이밍 性能은 外裝 그래픽 없이 內臟 그래픽으로만 驅動하기 때문에 期待할만한 部分은 아니다. 하지만 AMD APU의 內臟 그래픽 性能이 相當한 便이므로 豫想보다 結果가 나쁘지 않다. 該當 點數는 그래픽 點數 3千710點, 物理 點數 1萬5669點으로, 2020年 出市된 엔비디아 지포스 MX250 25W보다 높은 點數를 보여줬다. 內臟 그래픽이지만 캐주얼 게임이나 出市 4~5年 以上 지난 게임 程度는 옵션 妥協을 통해 즐길 수 있을 程度다.

2016年 出市된 시드마이어의 文明 VI와 2015年 出市된 레인보우식스 시즈를 各各 實行했다. 두 게임 모두 最新 게임은 아니지만, 2~3年 前만 해도 事務用 노트북으로는 넘볼 수 없을 程度 仕樣의 게임이었다. 文明 VI는 FHD 解像度 基準 中間 옵션에서 平均 37프레임으로 즐길 수 있었다. 圓滑하게 즐길 수 있는 基準인 60프레임에는 못미치지만, 比較的 부드러운 水準인 30프레임 程度는 達成했다. 또 1人稱 슈팅 게임인 레인보우식스 시즈度 FHD 解像度 中間 옵션에서 平均 65프레임, 最小 48프레임 防禦에 成功했다. 이 程度면 事務用 노트북이지만 게임을 못 즐길 程度는 아닌 셈이다.

價性比는 合格點, 以前 世代와 差異點 別로 없어

LG電子 울트라PC 엣지는 事務用 노트북이지만, AMD 라이젠 5 5625U를 活用해 더 다양한 作業을 遂行할 수 있다. 外形으로는 LG 그램과 비슷하면서도 接近性이 좋은 價格帶를 維持하고 있고, 性能 側面에서도 얇은 크기에도 無難한 프로세서 性能과 그래픽 性能을 보여주고 있다. 勿論 21年에 出市된 5600U 搭載 노트북과 性能面에서 큰 差異가 없다는 指摘을 하지 않을 수 없지만, 그 自體로도 活用度가 괜찮은 프로세서라는 點은 變하지 않는다.

또한 AMD 라이젠 5 5625U를 搭載한 노트북 自體의 價格帶 性能比가 높다는 點도 빼놓을 수 없다. 이番에 出市된 LG울트라PC 엣지 16兄의 價格은 109萬 원에서 190萬 원, 14型은 104萬 원에서 160萬 원 사이다. 勿論 LG울트라PC 엣지 自體가 高性能 패널과 高容量 배터리 等을 搭載한 준 프리미엄 級 모델이라서 價格帶가 있는 便이다. 다른 브랜드의 5625U 搭載 製品 全體로 눈을 돌리면 40萬 원臺 中盤부터 始作해 價格帶 性能比가 相當히 좋다. 敎育이나 業務, 畫像會議 等 다양한 用途로 活用할 價性比型 노트북을 찾는다면 AMD 라이젠 5 5625U 基盤 노트북을 重點的으로 보자.

글 / IT東亞 남시현 (sh@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