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트業人] “데이터 속 價値를 찾고 있습니다”, 당근마켓 데이터價値化팀 이야기

[IT東亞 권명관 記者] ‘스타트業人’은 빠르게 發展하고 成長하는 스타트業 속에서 일하는 사람의 이야기를 담고자 합니다. 正確히는 ‘그들은 무슨 일을 할까?’라는 궁금함을 풀고자 합니다. 많은 IT 企業이 ‘人材’를 採用하기 위해 熾烈하게 競爭하고 있다는데, 정작 該當 人材는 그 企業에서 무슨 일을 하는지 궁금하잖아요. 例를 들어, 같은 部署, 같은 職銜을 가진 구글의 人材와 페이스북의 人材는 똑 같은 일을 하고 있을까요?

이番에 紹介할 ‘스타트業人’은 당근마켓 데이터價値化팀의 金泰浩 리더입니다. 金泰浩 리더는 당근마켓이 志向하는 目標를 向해 당근마켓의 새로운 서비스와 機能 等을 제대로 기능할 수 있도록 支援하고 있는데요. 이는 서비스를 持續하는데 있어서 매우 重要한 節次입니다.

例를 들어보죠. 새로운 서비스 또는 機能은 達成하고자 하는 目標가 있기 때문에 提供합니다. 使用者들이 中古去來를 보다 安全하게 利用할 있도록 提供하거나, 당근마켓이 追求하는 地域 커뮤니티를 보다 원활하게 疏通할 수 있도록 提供하죠. 하지만, 間或 目標와 달리 意圖치 않은 結果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좀 더 便利하고, 좀 더 有用하게 利用할 수 있도록 提供했는데, 願치 않은 方向으로 이어질 수 있죠.

데이터價値化팀은 이를 防止하고자 努力합니다. 累積 加入者 數 3,000萬 名에 이르는 당근마켓의 加入者가 不便하지 않도록, (새로운 서비스와 機能 等을) 앞서 테스트하고 結果를 把握하죠. 이番 記事에서는 願하는 目標, 데이터를 向해 努力하는 당근마켓 데이터價値化팀의 이야기를 傳합니다.

“모든 職群이 서로의 目標를 向할 수 있도록 支援합니다”

IT東亞: 만나서 반갑다. 데이터價値化라는 팀名은 많이 生疏하다. 스마트폰 普及化 以後 데이터, 情報가 重要하다는 말을 많이 하지만, 一般人들은 데이터가 大體 왜 重要한지, 情報를 分析해 어떻게 使用하는지 等을 잘 알지 못한다. 데이터價値化팀은 어떤 일을 하는지 먼저 紹介를 付託드린다.

金泰浩 리더(以下 金 리더): 하하. 음… 막상 說明하려니 쉽지 않다. 整理해보자면, 당근마켓이 提供하고 있는 서비스, 그리고 提供하고자 하는 서비스는 正말 많고 다양하다. 이러한 서비스를 보다 원활하게 提供할 수 있도록 努力하는 役割이라고 說明하고 싶다.

지난 5月 基準, 당근마켓은 週間 利用者 數(WAU) 1,200萬 名, 月刊 利用者 數(MAU) 1,800萬, 名, 累積 加入者 數 3000萬 名을 넘어섰다. 와이즈앱·리테일·굿즈가 5月 發表한 ‘韓國人이 가장 자주 使用하는 앱' 데이터 調査 結果에 따르면, 당근마켓은 앱 實行 回數 基準 全體 順位 6位를 記錄했다. 또한, '가장 많은 韓國人이 使用하는 앱' 項目에서도 7位를 차지하며, ‘많은’ 利用者가 ‘자주’ 利用하는 生活 密着 서비스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整理하자면, 수많은 使用者가 당근마켓을 利用하고 있다. 이웃間 ‘中古去來’, 우리 洞네의 다양한 이야기를 이웃과 나누는 ‘洞네生活’, 내가 살고 있는 洞네 周邊의 가게 情報를 提供하는 ‘洞네가게’ 等을 비롯해 우리 洞네에서 찾을 수 있는 ‘당근알바’까지…. 이처럼 당근마켓은 地域, 洞네라는 基準 속에서 이웃이 紐帶感을 쌓고 서로의 趣味나 關心事를 共有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提供하고자 努力한다.

하지만, 이러한 서비스를 ‘이거 좋아 보이는데? 한番 해보자!’라는 생각으로 그냥, 무턱대고, 아무 생각없이 提供할 수 있을까? 아니다. 새로운 서비스, 새로운 機能이라는 것은 수많은 企劃과 苦悶, 會議 等을 통해 使用者에게 다가설 수 있도록 提供해야 한다. 우리가 意圖한대로 제대로 기능할 수 있는지 테스트하는 節次도 必要하고.

IT東亞: 음… 마치 스마트폰이나 PC의 運營體制를 업데이트하기 前에 어떤 問題는 없는지 事前에 테스트하는 것처럼 말인가?

金 리더: 事前에 테스트한다는 點에서 비슷하다. 다만, 데이터價値化팀은 데이터에 集中해 分析하고, 接近한다. ‘린스타트업(Lean Startup)’ 方式에 가깝다.

• 린스타트업: 아이디어를 빠르게 最小要件製品(試製品)으로 製造한 뒤, 市場의 反應을 통해 다음 製品 改善에 反映하는 戰略. ‘製造-測定-學習’의 過程을 反復하면서 꾸준히 革新해 나가는 것을 主要 內容으로 한다.

여기 새롭게 追加하려는 서비스가 있다고 假定하자. 그럼 開發者에게 ‘이거 開發해주세요’라고 말하면, 도깨비 방망이처럼 뚝딱하고 다음날이면 바로 나오나? 아니다. 旣存 서비스와 或如 重疊되는 部分은 없는지, 새로운 서비스에 使用者가 오히려 失望하지는 않는지, 새로운 서비스 施行 後 오히려 接續子가 減少하는 것은 아닌지 等… 수많은 데이터를 追跡하고 分析해야 한다.

때문에 데이터價値化팀은 당근마켓이라는 플랫폼 서비스를 만들어가는 PM, 디자이너, 開發者 等 모든 職群이 잘 일할 수 있도록 서포트(支援)해주는 일을 擔當한다. 새로운 서비스라는 것은 모든 당근마켓 職員이 苦悶하고 挑戰하고 있기 때문이다.

IT東亞: 아… 맞다. 새로운 서비스, 機能이라는 것은 한두 사람이 決定하고 내놓을 수는 없다. 金 리더님 말처럼 많은 사람과 팀이 모여 프로젝트를 進行하고, 意圖한 結果를 내기 위해 數없이 테스트(實驗)하고 適用시켜야 한다. 음… 달리 생각하면 데이터價値化팀은 마치 컨설팅을 해주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데.

金 리더: 맞다. 테스트는 모든 職群에게 該當하는 日이다. 開發者만 테스트하나? 아니다. 디자이너도 테스트할 수 있다. 당근마켓 앱 內 案內 메시지, 使用者가 클릭하는 버튼 디자인 또는 色깔 等을 바꿀 때도 테스트를 해야 한다. 테스트를 통해 ‘노란色이었던 버튼을 빨간色으로 바꾸면 使用者들이 어떻게 反應하나’ 이런 것들을 把握할 수 있다.

特히, 당근마켓처럼 여러 서비스를 提供하는 플랫폼은 擔當하는 팀, 組織마다 目標로 하는 OKR(Objective and Key Results, 組織의 目標와 그 結果를 定義하고 追跡하기 위한 目標 設定 프레임워크)은 제各各이다. A 서비스에 새로운 機能을 追加해 願하는 OKR을 얻었는데, A 서비스에 새로운 機能 追加 以後 B 서비스에 願하지 않는 OKR이 나타낼 수 있다. 卽, 당근마켓이 提供하는 다양한 서비스, 全體를 對象으로도 테스트할 수 있어야 한다. 데이터價値化팀은 이를 보다 원활하게 提供할 수 있도록 努力하는 팀이다.

새로운 서비스 開發이 아닌 ‘왜 開發하는가?’를 把握해야

IT東亞: 豫想했던 것보다 業務 範圍가 큰 것처럼 느껴진다. 당근마켓 全體 서비스를 擔當하는 各 팀, 各 組織의 意見을 調律해야 할텐데.

金 리더: 맞다. 쉽지 않다. 때문에 보다 원활하게 進行할 수 있는 方法을 提供하는 것이 데이터價値化팀이다. 새로운 서비스를 追加하고자 企劃하는 팀이 있다면, 먼저 묻는다. ‘왜 이걸 追加하려고 하는지’ 또는 ‘왜 이걸 變更하려고 하는지’를 묻고, ‘어떤 結果를 내려고 하는지’, ‘어떤 目標를 達成하려고 하는지’ 假說을 세우도록 提案한다. 卽, 擔當 팀에서 먼저 苦悶하도록, 諮問할 수 있도록 提案한다.

이 過程을 거친 뒤에 데이터價値化팀이 테스트하고 結果를 分析해 提供한다. 테스트한 데이터를 바탕으로 結果를 導出하기 때문에 意圖한대로 ‘進行한 것인지’, ‘아닌지’의 根據를 만들 수 있다.

당근마켓이 追求하는 目標에는 符合하는지, 올해 당근마켓이 企劃한 OKR에 맞는지, 使用者를 만족시키기 위해서 이렇게 하는 것이 맞는지… 다양한 視線으로 테스트 結果를 分析한다. 分析 方式은 旣存 對照群과 實驗群을 데이터敵으로 接近한다. 팀에서 세운 假說에 맞도록 매트릭스가 움직였는지, 使用者가 意圖한대로 反應했는지 等을 쫓는다. 그래서 린스타트업이다. 끊임없이 試圖하고, 測定하며, 學習한다.

이에 데이터價値化팀은 이러한 假說을 세울 수 있는 데이터 分析툴을 提供한다. 데이터敵으로 留意했는지, 留意하지 않았는지를 찾는다. 음… 데이터 分析家, 데이터 科學者의 役割을 한 곳으로 모은 셈이랄까(웃음).

IT東亞: 모든 分析 바탕에 ‘데이터’가 있는 셈이다. 結果를 判斷하는 根據이자 基準點을 데이터에서 찾는 것인데.

金 리더: 맞다. 스타트업의 메카라고 불리는 美國 실리콘밸리의 스타트業들이 大部分 導入해 일하는 方式이다. 테스트를 통해 데이터를 統計學的으로 살펴보면, 社會學的인 結果를 얻을 수 있다. 勿論, 모두가 理解하고 納得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論議하는 過程이 必要하다. 테스트 結果를 實際로 믿을 수 있는지, 信賴할 수 있는지도 繼續 把握해야 하고. 다만, 誤解해서는 안된다. 어디까지나 데이터를 ‘分析’하는 것이지, ‘豫測’하는 것은 아니라는 點이다.

‘自律’的인 苦悶을 모두가 始作해야 합니다

IT東亞: 이건 마치… 하나의 서비스를 追加하기 위해 關聯된 모든 利害當事者가 參與하고 討論하며 苦悶하는 셈 아닌가.

金 리더: 맞다. 이런 方式을 導入하기 위해서는 全 職員이 水平的인 狀態에서 自律的인 苦悶을 保障해야 한다. 例를 들어 보자. 旣存에는 새로운 서비스를 追加하기로 決定했다면, 마치 ‘시키는대로 해’라는 形態로 위에서 밑으로, 垂直的인 方式으로 業務를 知識한다. 하지만, 이게 果然 옳은 方式일까?

우리는, 그러니까 당근마켓은 이를 止揚한다. ‘어떻게 하면 우리가 서비스를 잘 提供할 수 있을까?’를 모두가 함께 苦悶한다. 使用者가 보다 便利하게 서비스를 利用할 수 있도록, 이웃間 커뮤니티를 보다 원활하게 進行할 수 있도록 自律的으로 생각한다.

스스로 苦悶하고, 스스로 假說을 세우고, 스스로 데이터를 보며 생각할 수 있도록 提供한다. 그리고 어떤 結果가 나타났는지 서로 把握할 수 있도록 ‘데이터’라는 根據를 보여준다. 割當된 業務, 시키는 業務만 進行한다? 글쎄. 그러한 業務 文化는 創意的인 아이디어, 革新的인 서비스를 만들어내는데 決코 도움되지 않는다고 생각한다.

IT東亞: 모두가 平等한 狀況에서 自律的으로 討論하는 文化. 그건 正말이지… 모든 業體가 꿈꾸는 文化 아닌가.

金 리더: 맞다. 어찌보면, 全 世界의 모든 스타트업이 追求하는 企業 文化이자 業務 方式 아닐까 싶다. 한가지 自信하는 것은 당근마켓은 이러한 文化에 同參할 수 있는 構成員들이 모여 발전시켜 나가고 있다는 點이다.

最近 당근마켓이 追求하는 目標는 UI(User Interface)가 아닌 UX(User Experience)에 있다. UX는 使用者가 製品이나 서비스를 職·間接的으로 利用하면서 蓄積하는 總體的 經驗을 뜻하는데, 데이터價値化팀은 이 經驗의 根據를 데이터에서 찾아 나가고 있다. 過去에는 UX를 어떻게 찾아야 하는지 몰랐다. 하지만, 수많은 데이터를 통해 그 方法을 찾아가고 있는 中이다.

테스트를 進行하는 段階는 總 6段階로 이뤄진다. ‘進行 論議’, ‘開發 中’, ‘實驗 中’, ‘實驗 完了’, ‘分析 完了’, ‘實驗 終了’로 이어지는 하나의 싸이클이다. 該當 싸이클은 다시 한番 進行할 수 있고, 마무리해 適用할 수도 있다. 테스트 始作과 終了를 反復하며 願하는 UX를 찾아나간다.

IT東亞: 어떤 것을 테스트하는지 궁금하다. 이야기를 나누다 보니 正말 작은 것까지 꼼꼼하게 찾아나갈 것 같은데.

金 리더: 앞서 言及했지만, 조금 誇張해 말하자면, 案內 메시지 한 글字를 交替하는데도 테스트를 거친다(웃음). 푸시 메시지를 보낼 때 어떤 時間에 보내는게 더 좋은지(많은 使用者가 보는지), 당근마케 서비스 메뉴 폰트는 무엇으로 定할지, 適當한 글字 크기는 무엇인지, 使用者가 選擇하는 調査 結果는 몇 個로 構成할지 等… 셀 수 없이 많다.

테스트하는 일이 많아지면서 旣存에는 하나하나 假說을 세우고 그에 맞춰 매뉴얼을 決定했다면, 이제는 머신러닝과 人工知能을 導入해 스스로 答을 찾아 갈 수 있도록 改善하고 있다. 最近에는 個人化 데이터를 把握하고 分析하는 데 集中한다. 各各의 使用者마다 알림 메시지를 받는데 選好하는 時間帶가 있는지, 使用者마다 選好하는 당근마켓 서비스는 무엇인지 等을 把握한다. 卽, 데이터 分析, 活用 等을 통해 당근마켓의 價値를 찾아간다.

單純히 서비스 또는 機能을 빠르게 만들어서 配布하는 것을 追求하지 않는다. 우리 당근마켓 使用者가 必要로 하는 것을 찾고, 不便하지 않도록, 以前 經驗보다 나은 經驗을 提供할 수 있도록 努力하고 있다.

때문에 데이터價値化팀은 繼續해서 ‘왜?’를 던진다. 그리고 데이터를 根據삼아 結果를 導出하고자 한다. 事實 쉽지 않은, 꿈 같은 일이긴 하다(웃음).

‘무엇’을 찾기 위해 ‘왜’를 던지고 있습니다

IT東亞: 당근마켓에는 지난 2021年 10月頃 合流한 것으로 알고 있다. 문득 당근마켓 以前에는 어떤 곳에서 어떤 일을 했는지 궁금해졌다.

金 리더: 2010年頃 美國에서 스타트업을 創業해 나름의 挑戰을 했었다. 結果는 뭐.. 좋지 않았다(웃음). 하지만, 2011年末 다시 스타트업에 挑戰했다. B2B SaaS 아이디어였는데, 只今은 많은 企業이 活用하는 ‘推薦 서비스’를 開發했었다. 企業이 提供하는 서비스를 各各의 使用者가 어떻게 活用하는지 데이터를 追跡해 把握하고, 該當 使用者에게 어울리는 서비스를 推薦하는 서비스다.

마치 使用者가 자주 보는 콘텐츠를 把握해 關心있어 할 만한 콘텐츠를 ‘推薦’하는 OTT 業體, 使用者가 자주 購買하는 製品을 把握해 關心있어 할 만한 製品을 ‘推薦’하는 이커머스 業體의 推薦 서비스를 생각하면 된다. 그렇게 2番째 創業한 스타트업을 2016年 國內 이커머스 한 業體와 M&A하는 成果를 올렸다.

以後 國內 大企業에 入社해 開發者로 일했는데, 스스로 답답함을 많이 느꼈다. 내가 苦悶하고 企劃한 아이디어를 開發해 實現하고 싶은데, 多少 硬直된 內部 雰圍氣와 企業 文化에 스스로 어울리지 못한다고 느꼈다. 시키는 일을 빠르게 마무리하는 文化에 이건 나에게 맞지 않는 옷이라고 생각했다.

個人的으로 데이터를 活用해 問題를 解決할 수 있는 方法을 찾고 싶었다. ‘무슨 問題를 풀 수 있을까?’, ‘무슨 問題를 풀어야 앞으로 價値있는 일을 만들 수 있을까?’라고 苦悶했다. 或者는 創業病이라고 말하는데(웃음), ‘世上에 어떤 價値를 만들 수 있을까?’라고 생각했다.

事實 이러한 苦悶이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링의 本質이다. 開發을 빠르게 하는 經驗, 코딩을 圓滑하게 構成하는 基本技 等은 個人이 지닌 能力, 스킬이다. 問題를 把握하고 解決하고자 하는 本質을 찾아 定義해야 한다. 여기에 挑戰하고 싶었다.

당근마켓에 合流한 理由다. 모두가 問題를 解決하고자 苦悶하고, 함께 서슴없이 方法을 찾아갈 수 있는 文化에 同化된 셈이다.

IT東亞: 整理해보자면, 데이터價値化팀은 데이터라는 根據를 통해 問題를 解決하는 方式을 改善하는 것 같다.

金 리더: 맞다. 데이터는, 情報는 앞으로 時間이 지날수록 더욱 價値를 發揮할 것이다. 情報를 많이 가진 사람이 成長한다고 생각한다. 各各의 個人이 지닌 데이터는 그 사람의 性向과 關心事, 趣味 等을 把握할 수 있는 根據로 作用한다. 그 안에서 價値를 찾아 提供할 수 있다면 該當 서비스는 分明 빛을 밝힐 것이다.

現在 우리 데이터價値化팀이 願하는 人材賞이기도 하다. 主導的으로 苦悶하고, 問題를 찾아 解決하고자 努力하는 사람을 찾는다. 재미있게 어려운 問題를 풀 수 있는 사람이다.

人力을 採用하며 面接 볼 때 第一 먼저 確認하는 것이 있다. 解決하기 어려운 問題를 던지고, 어떻게 接近해 풀어나가는지를 確認한다. 正答? 正答은 重要하지 않다. 애初에 누구도 解決하기 어려운 問題이지 않나(웃음). 다만 問題를 풀어나가는데 있어 어떻게 接近하는지, 周邊 사람과 어떻게 問題를 共有하고 같이 풀어나가는지 等을 確認한다. 같이 ‘왜?’를 苦悶하고, 같이 ‘무엇?’를 찾아갈 사람을 찾는다.

데이터價値化팀은 앞으로도 당근마켓의 많은 서비스와 機能의 根據를 찾아 나가기 위해 걸음을 멈추지 않을 것이다. 당근마켓이 찾고자 하는 價値에 많은 關心과 應援을 付託드린다.

글 / IT東亞 권명관(tornadosn@itdonga.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