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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에 未來 빼앗긴 아이들, 늦기 前에 손 내밀어야 > | 에듀東亞
初等敎育
  • 코로나에 未來 빼앗긴 아이들, 늦기 前에 손 내밀어야
  • 김재성 記者

  • 入力:2022.06.09 12:53

동아일보 社說을 어린이의 눈높이에 맞춰 쓴 ‘눈높이 社說’李 月, 水, 金 실립니다. 辭說 속 背景知識을 익히고 核心 內容을 文段別로 整理하다보면 論理力과 讀解力이 키워집니다.


지난해 서울의 한 中學校에서 遠隔授業이 進行되고 있는 모습. 동아일보 資料寫眞

 

[1] 災難의 被害는 不平等하다. 2年 넘게 持續된 거리 두기 解除로 日常이 回復되고 있지만 貧困層 子女들은 코로나로 더욱 넓어진 福祉의 ㉠死角地帶에서 如前히 허우적대고 있는 實態가 동아일보 取材 結果 드러났다. 經濟가 멈추고 學校와 돌봄기관이 門을 닫자 그 被害가 貧困層 아이들에게 集中되면서 將來 希望을 抛棄하는 아이들이 續出(잇따라 나옴)하고 階層 間 發達 隔差가 벌어지고 있다.

 

[2] 成長期의 隔差는 外部의 介入 없이는 갈수록 벌어져 平生 隔差로 굳어진다. 이를 放置하는 것은 코로나 못지않은 未來의 社會的 災難에 눈감는 것과 같다. 學習과 健康 缺乏이 2年 넘게 累積된 만큼 集中的 支援으로 메워줄 必要가 있다. 個別 돌봄이 어려운 아이들을 위한 緊急 支援對策을 實行하고, 코로나로 中斷됐던 特殊敎育 프로그램도 再稼動해야 한다. 初中高校 豫算이 남아돈다면서 學習機器가 없어 工夫를 못 한다는 學生이 왜 나오나. 正確한 學歷 診斷과 맞춤型 指導로 學習 缺損(어느 部分이 없거나 잘못되어서 不完全함)을 메워 가난하다는 理由로 公正한 競爭의 出發線에조차 서지 못하는 일은 없도록 해야 한다.

 

[3] 過體重이나 肥滿人 初中高校生度 코로나 以前보다 늘어났다. 登校 中斷으로 活動量이 줄어든 데다 집에서 인스턴트식품으로 끼니를 때운 탓이다. 草綠雨傘어린이財團이 코로나 前後 靑少年들의 幸福感을 調査한 結果 貧困層 아이들은 그렇지 않은 아이들보다 父母나 親舊 없이 집에서 혼자 보내는 時間이 늘어났고 幸福感도 크게 떨어졌다. 코로나로 特殊治療機關이 門을 닫으면서 發達 狀態가 退步(뒤로 물러감)한 障礙 아이들도 늘었다.

 

[4] 코로나로 인한 失業 等으로 子女와 함께 사는 *基礎生活保障受給者는 41萬餘 家口로 3年 前보다 7萬 家口 늘어났다. 코로나 以前 3年間 增加分의 23倍가 넘는다. 이들 家庭의 아이들은 팬데믹 期間 在宅勤務를 하는 父母의 돌봄을 받는 또래들과는 달리 學習과 給食 空白을 혼자 메워야 했다. 서울大 硏究팀의 調査 結果 貧困階層 初中高校生 10名 中 4名은 個人用 디지털 學習機器度 없이 온라인 授業을 받았고, 兒童權利保障원 調査에서는 코로나로 階層間 學力隔差가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동아일보 6月 7日 字 社說 整理?

 

 



▶에듀東亞 김재성 記者 kimjs6@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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