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득 院長의 ‘新 子女 코칭 가이드’
《
初等 高學年 以後로는 學習의 기틀을 잡는 重要한 時期로
,
子女 못지않게
‘
學父母
’
로서 父母의 苦悶도 커지는 때
.
그러나 學習과 入試는 길게는
10
餘 年에 이르는 長期戰입니다
.
父母와 子女가 오래 呼吸을 맞춰 가려면 當場의 試驗보다 멀리 내다보고 큰 그림을 그리는 것도 必要합니다
.
이에
<
에듀東亞
>
가 겨울放學을 앞두고 初中等 子女의 學習 指導에 對해 苦悶하는 學父母를 위한 콘텐츠를 連載합니다
.
달라진 敎育環境 속 子女의 學習 코칭이 苦悶이라면 에듀동아와 함께 올바른 方向을 苦悶해 보세요
.
》
現在 初中生 子女의 高校生活 設計에서 빼놓을 수 없는 것이
‘
高校學點制
’
다
.
學生이 自身의 進路에 따라 自由롭게 科目을 골라 듣고 累積 學點을 채우면 卒業하는 高校學點制는
2022
改正敎育課程의 核心이다
.
미리 豫告한
2022
改正敎育課程의 總論에 高校學點制 綜合 推進計劃이 따로 있을 程度
.
高校學點制는 當場
2023
年부터 高校에 段階的으로 導入되지만 導入 直後의 制度가 過渡期를 겪는다는 點을 考慮하면 高校學點制에 基盤을 둔 敎育의 實質的인 變化는 現在 初等生이 高校에 入學하는 時點부터 本格化할 수 있다
.
그렇다면 後날 高校學點制 下에서 高校 生活을 하게 될 子女를 위해 只今 할 수 있는 것은 무엇일까
.
高校學點制에서 强調되는 세 가지 키워드를 中心으로 살펴보자
.
○
自己主導性 길러주려면
?
▲資料: 敎育部
高校學點制 下에서는 高校의 敎科를 履修할 때 基準이 되는
‘
單位
’
가
‘
學點
’
으로 바뀐다
.
이와 함께 受講申請과 未履修
,
學點 取得의 槪念이 생기며 現在 大學과 類似한 體制가 된다
.
이에 高校生에게도 大學生처럼 스스로 움직이는 積極性이 重要해진다
.
그래서 强調되는 키워드가 自己主導性이다
.
스스로 생각하고 行動하는 힘이 不足한 初等生 時期에 自己主導性을 기르려면 주어진 狀況에 즐겁게 接近하는 法을 익히는 것이 重要하다
.
이를 위해선 周邊 狀況을 正確하게 認知하는 練習이 必要하다
. 2022
改正敎育課程에서 融合 敎科書로
‘
安全한 生活
’
이 編成되고
,
놀이連繫 授業이 强化되는 것도 이러한 脈絡에서다
.
주어진 狀況을 즐기면서 스스로 戰略을 짜고 自己 생각을 擴張하는 練習을 시켜주려는 것이다
.
○
進路敎育은 選擇 아닌 必須
高校學點制의 目的과 닿아있는
‘
進路
’
또한 重要한 키워드다
. 2022
改正敎育課程 總論에 案內된 高等學校 敎科課程 構成안에서 科學 敎科만
2015
改正敎育課程과 比較해보자
.
深化 科目이었던
Ⅱ
科目이 細分化된 것을 알 수 있다
.
마치 大學의 專攻이 細分化되어 있는 것처럼 高校에서도 自身의 進路와 보다 密接하게 聯關된 細部 科目의 授業을 들을 수 있는 것
.
이로 인해 이른 時點에 進路를 確定하는 것이 重要해진다
.
共通
→
一般選擇
→
進路選擇으로 이어지는 科目 體系 사이에 位階가 있기 때문에 特定 時點에 進路가 바뀐다면 自身의 進路와 聯關된 授業을 效果的으로 受講할 수 없게 된다
.
그래서 現在 初等生에게 進路敎育은 選擇이 아닌 必須다
.
高校 入學 後 本人이 選擇한 進路에 맞게 授業을 들으려면 進路 決定은 빠르면 빠를수록 좋다
.
○
算術的 內申 評價
,
더 以上 어렵다
高校學點制의 마지막 키워드는 評價다
.
高校學點制에선 學生의 自由로운 科目 選擇權을 保障하기 위해 一般選擇科目의 評價가 相對評價人 席次
9
等級制에서 絶對評價인 成就評價制로 바뀐다
.
이로 인해 大學이 바라보는 觀點에서 생기는 變化를 單純化하자면
,
班에서
1
等이 누구인지를 모르는 代身 各 志願者가 어느 程度의 成就 水準을 갖췄는지만 볼 수 있는 것이다
.
成就評價制로 인해 算術的 內申評價는 只今처럼 精巧하게 이뤄질 수 없다
.
이런 狀況에서 앞서 進路選擇科目의 多樣化로 專攻適合性이 더 뚜렷해질 것이 自明하다면 亦是 中心에 두어야 할 것은 進路이다
.
總
7
便宜 걸친 學習코칭 내내 進路를 强調한 理由도 여기에 있다
.
아직도 進路에 基盤을 둔 學習으로 方向 轉換을 하지 못했다면 올해 겨울放學 期間 高校學點制를 工夫하며 果敢히 子女와 變化를 꾀해보는 것이 어떨까
.
▶
최영득 스카이멘토링 對峙센터 院長 兼 와이즈만 入試戰略硏究所 컨설턴트
‘
正答 없는 入試 均衡이 答이다
(
初等便
/
中等便
)’
著者
▶에듀東亞 김수진 記者
genie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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