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득 院長의 ‘新 子女 코칭 가이드’
《
初等 高學年 以後로는 學習의 기틀을 잡는 重要한 時期로
,
子女 못지않게
‘
學父母
’
로서 父母의 苦悶도 커지는 때
.
그러나 學習과 入試는 길게는
10
餘 年에 이르는 長期戰입니다
.
父母와 子女가 오래 呼吸을 맞춰 가려면 當場의 試驗보다 멀리 내다보고 큰 그림을 그리는 것도 必要합니다
.
이에
<
에듀東亞
>
가 겨울放學을 앞두고 初中等 子女의 學習 指導에 對해 苦悶하는 學父母를 위한 콘텐츠를 連載합니다
.
달라진 敎育環境 속 子女의 學習 코칭이 苦悶이라면 에듀동아와 함께 올바른 方向을 苦悶해 보세요
.
》
?
初等學校에 入學하여 大學을 卒業할 때까지의 成長過程에서 가장 重要한 目標이자 成就는
‘
꿈
’
을 찾는 것이다
.
그러나 아직 大多數 어른
,
特히 學父母의 머릿속에는 一旦 좋은 大學을 들어가야 좋은 未來와 機會를 만날 確率이 높다는 생각이 優先이다
.
美國에선 大學 順位를 系列 또는 專攻 巡으로 羅列하지만 우리나라는 系列을 不問하고
‘
서延高 中慶外市 西成漢
’
을 公式처럼 줄줄 왼다
.
○
進路敎育에도 알맞은
‘
때
’
가 있다
適性과 興味에 맞는 進路를 찾는 것은 알고 보면 工夫만큼이나 어렵다
.
進路 目標는 하루아침에 만들어지지 않기 때문
.
時期에 맞는 進路敎育이 必要한 理由다
.
敎育部가 提供하는 進路情報網
‘
커리어넷
’
에서 提示한 學校級別 進路敎育의 흐름을 보면
,
初
·
中學校에서는 다양한 進路를 一旦 接해보는 것에 焦點을 둔다
.
高校에선 進路選擇 授業을 듣는다
.
以後 大學에서 專攻 授業을 거쳐 職業人으로 成長한다
.
이 같은 흐름은 敎育制度에도 反映돼 있다
.
初校에선 統合敎科書와 創意的 體驗活動을 통해 多樣性을 經驗하고 中學校에선 自由學年制를 통하여 本格的인 進路 經驗을 蓄積한다
.
高等學校에 이르러선 高校學點制를 통해 진로에 對한 準備를 本格化한다
.
이 가운데 初等學校에서 主로 이뤄지는
‘
自身의 適性
,
興味
,
性格 等을 認識
’
하는 進路認識의 段階는 特히 重要하다
.
進路認識은 그 自體로
‘
工夫는 왜 해야 하나요
?’
에 對한 答을 찾는 過程으로 連結되기 때문
.
工夫는 살아가는데 必要한 常識과 知識을 얻는 過程이기도 하지만 곧 自身이 생각하는 幸福한 삶을 스스로 찾아가고 設計하도록 도와주는 발板이기도 하다
.
自身에 對해 바로 알고 스스로 願하는 것을 찾아가는 것이 工夫라면
,
工夫는 곧 進路認識에서부터 始作하는 것이나 다름없다
.
○
大入에서도
‘
進路
’
重要하다
더욱이 進路와 工夫는 더 以上 이분화되어 있지 않다
. 2015
改正敎育課程과 앞으로 發表될
2022
改正敎育課程의 基本 方針 모두
‘
試驗만 잘 보는 學生
’
은 止揚한다
.
敎育의 새로운 패러다임 속에선
‘
知識을 많이 알고 있는 學生
<
知識을 잘 適用할 수 있는 學生
<
進路 目標를 바탕으로 知識을 잘 活用할 수 있는 學生
’
順으로 優秀한 學生을 判斷한다
.
最近에는 中
·
高校 段階를 거치면서 進路의 重要性이 더욱 높아지고 있다
.
大槪 進路成熟度가 높은 學生이 學業成就度도 높은 傾向을 보인다
.
進路成熟度는
‘
進路를 計劃하고 準備하는데 必要한 態度나 能力을 얼마나 갖추고 있는지
’
를 評價한 것이다
.
進路成熟度는 大入에서도 곧 競爭力이다
.
大入의 큰 軸인 學生簿綜合銓衡의
4
가지 核心 評價要素 中 한 가지가 專攻適合性이다
.
進路에 맞는 授業을 잘 골라 담아야 競爭力이 생길 高校學點制에서도 진로의 흐릿함은 學習時間의 效率性을 떨어뜨린다
.
▲
서울大가 發刊한
‘2015
改正 敎育課程에 따른 高校生活 가이드북
’(
왼쪽
)
에는 自身의 進路와 適性에 따른 科目 選擇 方法 等이 案內돼 있다
.
서울大 入學 準備에 도움을 주기 위해 만들어진 서울對 入學本部 웹진
‘
아로리
’(
오른쪽
)
에는 專攻 안내 페이지가 別途로 있다
.
○
‘
工夫해라
’
百 마디 말보다 꿈 심어주는 것이 效果的
高入
,
大入의 마지막 瞬間인 面接을 準備한다고 假定하자
.
答辯을 準備해야 할 가장 基本的인 面接 問項은
‘
本校에 支援하게 된 動機
’
이다
.
이때 學校가 듣고자 하는 對答을 내놓으려면 進路에 對한 明確한 目標와 接近이 必須的이다
.
알아서 工夫하는 子女로 키우고 싶다면
,
아이 스스로 自身이 하고 싶은 것을 選擇하게 해야 한다
.
그 過程에서 父母의 役割은 아이의 選擇肢를 찾아 넓혀주고
,
그것을 準備하는 過程에서 왜 工夫가 必要한지 案內하는 것이다
.
工夫를 强要하는 百 마디 말보다 明確하게 進路 目標를 심어주고 工夫의 當爲性을 强調하는 方法이
10
배는 效果的이다
.
▶
최영득 스카이멘토링 對峙센터 院長 兼 와이즈만 入試戰略硏究所 컨설턴트
‘
正答 없는 入試 均衡이 答이다
(
初等便
/
中等便
)’
著者
▶에듀東亞 김수진 記者
genie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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