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영득 院長의 ‘新 子女 코칭 가이드’
《
初等 高學年 以後로는 學習의 기틀을 잡는 重要한 時期로
,
子女 못지않게
‘
學父母
’
로서 父母의 苦悶도 커지는 때
.
그러나 學習과 入試는 길게는
10
餘 年에 이르는 長期戰입니다
.
父母와 子女가 오래 呼吸을 맞춰 가려면 當場의 試驗보다 멀리 내다보고 큰 그림을 그리는 것도 必要합니다
.
이에
<
에듀東亞
>
가 겨울放學을 앞두고 初中等 子女의 學習 指導에 對해 苦悶하는 學父母를 위한 콘텐츠를 連載합니다
.
달라진 敎育環境 속 子女의 學習 코칭이 苦悶이라면 에듀동아와 함께 올바른 方向을 苦悶해 보세요
.
》
“
工夫 이야기만 하면 말이 안 통해요
.
代身 뭐라고 좀 해주세요
.”
子女와 工夫로 限껏 실랑이를 하다 지친 學父母들이 學校나 學院을 찾아 꺼내는 단골 멘트다
.
初等學校 入學 以後 工夫의 世界에 발을 들이며 子女와 父母 代身
‘
學生
’
과
‘
學父母
’
라는 이름으로 對敵하는 瞬間
, 10
年 남짓의 歲月을 거치며 애틋하게 다져 온 子女와 父母 사이의 케미스트리
(
呼吸
)
는 금세 깨져버리고 만다
.
子女의 學習을 指導하는 일은 어떤 父母에게나 어렵다
.
무엇이 問題일까
.
○
父母 世代의 工夫
≠
子女 世代의 工夫
原因은 생각 外로 單純하다
.
父母 世代가 經驗한 學習과 子女들이 最近 學校에서 느끼고 接하는 工夫가 사뭇 다르기 때문이다
.
‘
全國 九百萬의 아이들의 머릿속에 모두 똑같은 것만 집어넣는다
’ (
서태지
-
敎室이데아
中
)
‘
音樂 美術은 저리 미뤄두고 국
·
영
·
數를 優先으로 해야 이래저래 認定받고 一流 大學으로 간다
’ (
젝스키스
-
學院別曲
中
)
過去 큰 人氣를 누렸던 大衆歌手들의 이 노랫말들은 學父母 時代의 學習을 代表한다
.
初等學校
1
學年부터 高等學校
3
學年까지
‘100
點
’
萬 맞으면 되는 時代였다
.
하지만 只今은 다르다
.
現在 初中高校生은 學習適用
-
評價
-
自己開發
-
入試로 이어지는 긴 呼吸을 學校級別로 이어간다
.
이때 學生이 成長해가듯 初等學校부터 高等學校까지 評價와 自己 開發의 方法도 探索
-
具體化
-
適用 巡으로 漸漸 發展한다
.
이 같은 變化는 앞서의 노랫말들이 指摘한 대로 오직 點數로만 判斷하는 줄 세우기를 벗어나려는 試圖다
.
同時에 學生의 꿈과 끼
,
卽
,
自己主導性을 基盤으로 한 進路 選擇의 過程을 學校敎育의 테두리 안으로 끌어들인 것이다
.
○
달라진 學校에서의
‘
工夫
’
實際 學校에서의 變化도 크다
.
初等學校에선 수우미양가제가 廢止되고 中學校에선 無限 競爭을 誘發하는 相對評價 代身 學習 目標를 充足했는지를 따지는 成就評價制가 適用됐다
.
中
·
高校 學生部에서는 非敎科 領域이 擴大되며 內申 試驗에서
‘100
點
’
이 갖는 힘이 빠졌다
.
自由學年制
,
文
·
理科統合
,
高校學點制 等 다양한 制度 變化를 통해 學生들이 進路에 對해 보다 깊이 있게 苦悶하도록 誘導한다
.
區分
| 初等學校
| 中學校
| 高等學校
|
評價
/
入試
| 過去
| 수우미양가第
| 聯合考査
| 學力考査
,
修能 中心
|
現在
| 定量評價 廢止
| 成就評價第
| 定試
,
隨試 均衡
|
進路
| 過去
| -
| 文
·
理科 選擇
| 專攻 選擇
|
現在
| -
| 自由學年制
| 高校學點制
|
大入의 觀點에선 如前히 敎科 工夫가 重要하다고 反問할 수도 있다
.
內申과 模擬考査 等級이 大學 選擇의 첫 基準이고
,
그 다음으로 學生簿를 基盤으로 學生簿綜合銓衡을 노리는 것이 一般的인 大入 準備의 過程이기 때문
.
하지만 來年부터 擴大 適用될 高校學點制의 導入은 學生의 다양한 活動과 進路를 基準으로 한 學習이 大入에서도 또렷한 效果를 갖도록 도와줄 것이다
. 100
點만을 向했던 學習의 指向點이 달라지는 셈이다
.
○
暗記式 學習만으론 力不足
,
只今 必要한 學習은
…
2021
年
2
月
,
高校學點制 綜合 推進計劃에서 發表된 初等學校
,
中學校
,
高等學校의 學習 目標를 보면 初等과 中等의 連繫
,
中等과 高等의 連繫를 통해 統合을 强調한다
.
이 가운데 初等과 中等의 連繫에서 가장 强調하는 部分은 自身의 意見을 論理的으로 表現할 수 있는 能力이다
.
學校에서 논
·
敍述形 授業이 갈수록 强調되는 理由다
.
暗記式 學習만으로는 달라진 敎育의 方向에 對處할 수 없다
.
初中等 子女를 둔 父母라면 子女가 論理力을 바탕으로 스스로 思考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코칭에 焦點을 두어야 한다
.
올바른 學習 코칭의 첫 걸음은 中學校의 自由學年制와 高等學校의 高校學點制를 거치며 스스로 進路와 專攻을 選擇하는 人材로 성장시키려는 것이 現在 敎育의 目標와 方向임을 깨닫는 것이다
.
?
▶
최영득 스카이멘토링 對峙센터 院長 兼 와이즈만 入試戰略硏究所 컨설턴트
‘
正答 없는 入試 均衡이 答이다
(
初等便
/
中等便
)’
著者
▶에듀東亞 김수진 記者
genie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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