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亞日報 DB
적지 않은 受驗生 및 學父母들이
‘
高校 共通情報
’
를
‘
高校 等級制
’
로 誤解하여 該當 資料를 통해 大學에서 高校에 따른 有
?
不利를 適用한다고 생각하는 境遇가 많다
.
이는 事實일까
.
진학사 入試戰略硏究所와 함께 共通 高校情報가 무엇인지 살펴보고
,
高校 프로파일 및 高校 等級制와 어떻게 다른지 살펴보자
.
○
客觀的인 學綜 評價를 위한 參考資料
‘
共通 高校情報
’
란 學生簿綜合銓衡을 實施하는 大學에서 志願者의 高等學校 活動을 客觀的으로 評價하기 위해 蒐集하는 資料로
,
高校에 對한 基本情報와 敎育課程 等이 담겨 學生簿綜合銓衡의 重要한 參考資料로 活用된다
. 2012
學年度부터 高校情報시스템을 통해 高校로부터 基本情報와 大入 關聯 特技事項 等을 入力받아 大學이 銓衡資料로 活用할 수 있도록 대교협에서 提供해 왔다
.
하지만 高校에서 入力하는 情報가 學校알리미 內容과 類似해 大學에서 個別的으로 追加 要求하는 資料가 많고 그 內容도 모두 달라 敎師의 業務 負擔이 크다는 指摘이 있어 왔다
.
이에 대교협에서 高校 敎師 및 奬學士
,
大學의 入學處長 및 入學査定館 等의 意見을 收斂하여
2018
年
7
月 共通 高校情報 樣式을 開發하여 發表하였다
.
共通 高校情報 樣式은 總
7
가지 項目으로 構成되어 있는데 主要 內容은 다음과 같다
.
○
高校 共通情報
,
왜 必要한가
?
‘
高校 共通情報
’
는 大學에 學生簿綜合銓衡으로 支援하는 受驗生들의 地域的
,
敎育的 環境 等을 考慮할 수 있는 情報를 包含하고 있다
.
따라서 該當 內容을 考慮하여 學生에 對한 評價를 實施함으로써 學生의 努力過程을 보다 客觀的이고 脈絡的으로 解釋할 수 있다
.
例를 들어
A
大學
B
學科에 支援한 受驗生들의 平均的인 受賞 個數는
15
個인데 志願者
C
의 受賞個數는
45
개라고 假定해보자
.
受賞 個數로만 보았을 때는
C
學生이 다른 學生들에 비하여
‘
優秀하다
’
는 評價를 받을 수도 있다
.
하지만 高校 共通情報를 確認한 結果
C
學生이 卒業豫定인
D
高校의
3
個年 間의 校內 受賞 回數는
120
回
(40
回
/1
年
)
라고 했을 때 이 學生의 受賞 個數는 校內 受賞의
50%
未滿이라고 볼 수 있다
.
特히
B
學科의 特性을 考慮할 때 數學
,
科學에 對한 興味와 適性이 重要한데
, C
學生이 殊常한 內容은 主로
‘
글쓰기
,
人性
’
關聯 內容이라면 大學에서는
C
學生을 어떻게 評價할까
?
勿論
,
校內 다양한 活動에 參與하는 積極的인 學生
,
自然系列 學生이지만 人文學的 素養과 作文 力量이 있는 學生으로 優秀한 評價를 내릴 수도 있을 것이다
.
하지만 大學에서 學生을 選拔할 때 가장 重要하게 評價하는 것은
‘
大學 敎育課程을 履修할 수 있는가
?’
라는 點임을 考慮할 때 該當學生에 對한 評價는
‘
不適合
’
일 可能性이 높다
.
또 다른 事例로 工學系列에 進學하고자 하는 學生이 學校에 開設된 物理
Ⅱ
科目을 履修하지 않았다면 肯定的인 評價를 받기 어려울 수 있다
.
勿論 高等學校에 物理
Ⅱ
科目이 開設되지 않았다면 不可避하게 該當 科目을 履修할 수 없을 것이다
.
다만
,
大學에서는 學生이 그런 環境 속에서
“
物理에 對한 學業적 力量을 向上시키기 위해 어떻게 努力했는가
?”
에 對한 評價를 校內 동아리
,
校內 受賞
,
敎科別敎育課程 運營 現況 等의 高校 共通情報를 活用하여 가늠할 수 있을 것이다
.
○
大學이 말하는 高校 情報 蒐集의 理由
한便 高校 等級制란
‘
高等學校마다 學業力量에 있어 水準이 다름을 差別的으로 認識하고
,
特定 高校에 좋은 等級을 附與함으로써 優待하는 制度
’
이다
.
例를 들면
,
특목高는
100
點
,
自私高는
80
點
,
一般高는
50
點 等으로 一括 基本 點數를 附與한 後 學生에 對한 評價를 하는 것이라고 생각하면 쉽게 理解할 수 있다
.
하지만 大學에서는 이러한 高校等級制를 施行하지 않는다고 이야기하고 있다
.
건국대 等
6
個 大學에서 發表한
‘
學生簿綜合銓衡
101
가지 이야기
’
를 살펴보면
“
高校等級制 論難은 杞憂일 뿐
,
全혀 念慮하지 않아도 됩니다
.
大學의 學生選拔은 優秀人材를 選拔하는데 目的이 있는 것이지 優秀高等學校를 選定하는 데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
高等學校 環境이 劣惡한 狀況에서도 本人의 力量을 最大限 成長시킨 學生의 優秀性을 높게 評價하는 것이 學生簿綜合銓衡 評價의 趣旨
”
라고 밝히고 있다
.
더불어
“
入學査定官들이 高校프로파일을 要請하는 것은 高等學校를 差等化 하기 위한 것이 아니라 學校에서 提供되는 該當 敎育課程을 거쳐 온 學生 個個人이 어떤 力量을 갖게 되었는지를 注目하기 爲한 것
”
이라면서
“
高校 間의 比較를 통한 序列의 觀點이 包含되어 있지 않다
”
고 强調하고 있다
.
우연철 진학사 入試戰略硏究所 評價팀長은
“
高校 等級制는 旣存
‘
高等學校 序列化
’
認識에서 起因한 誤解인데
,
學綜은 高校가 아닌 學生을 評價하는 典型임을 記憶해야 한다
”
며
, “
學生 個個人이 주어진 環境 속에서 얼마나 最善을 다했느냐가 學綜에서의 關鍵이다
.
豐足한 學業 環境에서 結果가 未洽하다면 아무리 이름亂 名門高 學生이라도 좋은 評價를 받기 어렵다는 말이다
.
學綜을 準備하는 學生이라면 스스로의 力量을 最大限 성장시키는 것에 焦點을 맞출 必要가 있다
”
고 말했다
.
▶에듀東亞 김수진 記者
genie87@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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