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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初等生 노리는 온라인의 ‘낯선 사람’ ②] 이런 ‘말’을 警戒하라!
  • 장진희 記者

  • 入力:2021.09.15 12:26

“온라인에서 낯선 사람과의 疏通을 警戒해야 한다는 것, 잘 알겠어요. 그런데요. 온라인이라는 自體가 얼굴·이름을 알지 못하는 ‘匿名性’李 保障되는 空間이잖아요? 모두가 낯선 사람인데, 그럼 아예 온라인 活動을 하지 말라는 건가요? 집에 있는 時間이 길어졌는데 SNS를 못하면 學校·學院 親舊들 사이에서 저만 ‘人間 섬’이 될 수도 있다고요.”

 

 

“父母님이 늘 ‘게임하지 마!’ ‘SNS 하지 마!’ 잔소리를 해요. 아예 스마트폰을 뺏기면 어떡하죠? 中古去來로 스마트폰을 購入해 엄마 아빠 몰래 게임할래요.”?

 

 





 

'初等生 노리는 온라인의 ‘낯선 사람’ ①'(☞지난 記事 보기)? 을 보고 이런 생각을 하는 어린이도 있어요. 아예 온라인 活動을 하지 말자는 얘기는 아니에요. 警戒하자는 거죠.

 

 

只今부터 온라인에서 만나는 낯선 사람들의 ‘危險信號’를 알려드려요. 온라인 對話 中 相對가 다음과 같은 말을 건네 오면 對話를 中斷하고 保護者나 先生님에게 알리는 게 좋아요. ‘相對를 지나치게 疑心하는 건 아닐까?’ ‘只今껏 維持해온 좋은 關係가 깨지진 않을까?’ 하고 躊躇하다 보면 對話를 中斷할 수 없어요. “말하고 싶지 않다”면서 斷乎하게 行動하는 便이 좋아요.

 

 

어떤 境遇에도 自責(스스로를 責望함)하지 마세요. 내 탓이 아니라 나를 利用하려드는 加害者의 잘못이랍니다.?

 
 

 

[1] “네 苦悶 다 들어줄게”


 

美國의 有名한 小說 ‘키다리 아저씨’ 속 아저씨처럼 아무 條件 없이 내가 願하는 모든 것을 들어주는 사람은 現實에 없어요. “아저씨(오빠)가 네 苦悶 들어줄게. 말해보렴”이라며 接近하면 避하세요. 相對가 내 또랜 아니지만 나보다 ‘살짝’ 나이가 더 많은 10代 後半이라고 해도 마찬가지. 初等生이 中高生과 親舊와 같은 同等한 關係를 맺기란 不可能에 가까워요. 不平等한 關係가 이어지다 보면 어느 사이 異常한 要求를 拒絶하기 어려워지게 돼요.

 
 

[2] “기프티콘 줄까?”


 

“아이템 무나(무료 나눔)해요.” “채팅房에서 안 나가면 기프티콘 보내줄게∼.” 기프티콘, 文化商品券, 게임 아이템·머니, 아이돌 굿즈…. 甚至於는 懸金까지? 世上엔 空짜가 없어요. 나에게 도움이 되는 무언가를 代價 없이 膳物해준다는 사람은 危險해요. 나중에 어떤 式으로든 代價를 要求받을 수 있어요.?

 
 

[3] “너 되게 귀엽다”


 

“예쁘다” “귀엽다”며 내 外貌를 稱讚한다든지 無條件的인 支持와 應援을 보내는 相對도 疑心하세요. “숙제하기 싫지?” “親舊 關係로 스트레스가 甚하지?”라며 나를 다 理解한다는 套로 말을 걸어오는 ‘따스한’ 相對와는 當然히 對話를 이어가고 싶지요? 이것도 操心. 나를 眞心으로 걱정하기보단 父母님이나 先生님에겐 잘 듣지 못하는 稱讚 洗禮로 나를 ‘中毒’시키는 行爲일 수 있어요. 對話를 꾸준히 이어가며 自身에게 心理的으로 依存하게 하려는 手法.

 

 
 

[4] “쉿! 祕密이야”


 

“우리 사이, 父母님한테 말하지 마” “이건 우리 둘만 알고 있자”라며 祕密을 要求해도 따라서는 안 돼요. 相對가 自身의 存在를 父母님이나 先生님이 알지 못하게 하려고 쓰는 단골 手法이지요. “父母님 안 계실 때가 언제야?” “단둘이 電話할 時間 알려줘”라는 말도 마찬가지.

 
 

[5] “손가락 寫眞 보내줄 수 있어?”


 

 

이름이나 學校, 學年, 住所 같은 個人情報를 온라인에서 露出하면 안 된다는 것쯤은 알지요? 손가락 寫眞쯤은 보내도 되지 않느냐고요? 加害者들은 처음부터 巨創한 要求를 하진 않아요. 받아들이기 쉬운 要求부터 始作하므로 내 몸 털끝 하나 寫眞도 絶對 보내선 안 돼요. 特히 寫眞에는 나의 位置情報가 登錄됐을 수도 있으며, 언제든 제3자에게 共有될 수 있다는 事實!

 
 

[6] “○○놀이하고 놀자!”?


 

 

“主人이 願하는 것 다 들어주는 奴隸 놀이할까?” “一陣 놀이 할래?” ‘異常한 對話’라는 느낌을 주지 않으려고 役割劇 같이 재미있는 놀이를 하자며 接近하기도 해요. ‘假想 戀愛’도 마찬가지예요. 加害者들은 10代들이 性的 好奇心을 갖기 始作한다는 事實을 잘 알고 있어요. 假想 戀愛를 하자며 나를 “自己야”라고 戀人처럼 부르기도 하죠.

 

 
 

도움말= 이희정 나무女性人權相談所 팀長, 强者兼 아하!서울시립청소년성문화센터 相談팀長, 솜, 애리 初等性平等硏究會 先生님, 이효린 韓國사이버性暴力對應센터 事務局長?


 

 

※온라인에서 願치 않는 性的 對話를 强要받았나요? 自身을 撮影한 寫眞, 映像이 流布됐거나 이를 빌미로 脅迫을 當하고 있나요? 性的 괴롭힘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다면 女性緊急電話, 아하!서울시립청소년성문화센터, 韓國性暴力相談所, 디지털性犯罪 被害者 支援센터, 나무女性人權相談所, 탁틴來日靑少年性暴力相談所, 韓國사이버性暴力對應센터 같은 機關에 連絡해 도움을 받으세요.   



▶에듀東亞 장진희 記者 cjh0629@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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