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rticle at a Glance

職員 100餘 名에 不過한 中國 新生 스타트업 Pony.ai는 中國 最初로 광저우 市內 道路에서 一般人 搭乘客을 태우고 自律走行 示範 運行에 成功했다. 이로써 Pony.ai는 글로벌 車輛 共有 서비스 業體인 우버, 中國 內 IT 强者인 바이두 等과 견줄 만한 技術力을 確保했다는 評價를 받았다. Pony.ai의 最終 目標는 單純히 自律走行 自動車에 必要한 人工知能(AI) 소프트웨어를 提供하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 直接 自律走行車를 만들고 關聯 서비스를 提供하는 ‘플랫폼’ 業體가 되는 게 꿈이다. 바이두에서 自律走行技術 最高技術責任者로 있었던 펑쥔 Pony.ai 最高經營者(CEO)는 自動車 企業과의 積極的인 協業과 政府의 支援, 優秀한 人材 迎入 等을 통해 競爭力 있는 自律走行 플랫폼 企業이 될 수 있다고 自信한다.

펑쥔(彭?, James Peng) Pony.ai CEO는 바이두에서 技術硏究를 總括하는 首席硏究員으로 일했다. 빅데이터, 클라우드 컴퓨팅 等 多樣한 技術硏究 分野에 關與했다. 自律走行技術 硏究部署의 最高技術責任者를 맡아 바이두의 自律走行技術 開發과 戰略을 이끌기도 했다. 以前에는 美國 구글 本社에서 소프트웨어 엔지니어로 7年間 일했다. 펑쥔 CEO는 中國 칭화大를 卒業한 後 美國 스탠퍼드대에서 博士 學位를 받았다.

2018年 2月 中國 광저우시에서 一般 道路 自律走行 車輛 試驗 運行이 進行됐다. 運轉者가 없는 車輛 6臺가 市內 道路를 自由自在로 달렸다. 交通信號를 正確히 지키며 方向을 轉換하는 것은 勿論 行人이나 自轉車를 感知하고 自然스럽게 비켜주기도 했다. 비가 오는 날이었지만 어려움은 없었다. 3㎞假量을 달리는 동안 問題는 發生하지 않았다. 中國 最初로 會社 關係者가 아닌 一般 市民을 搭乘客으로 태운 一般 道路 自律走行 試驗이 成功的으로 끝났다.

이 테스트에 成功한 會社는 中國의 自律走行技術을 先導하고 있는 바이두도, 有名 自動車 製造業體도 아니다. 이제 設立한 지 1年이 조금 넘은 스타트업 Pony.ai(小?智行, 샤오마즈싱)다. 職員 100餘 名 남짓한 작은 會社를 이제 中國뿐만 아니라 실리콘밸리에서도 注目한다. Pony.ai의 目標는 레벨 4級 1 1 自律走行技術 等級은 美國 道路交通安全國(NHTSA)의 基準을 따른다. 自律走行技術은 레벨 0에서 4까지 나눠진다. 레벨 4는 運轉者가 핸들에 손을 대지 않아도 目的地까지 알아서 到達한다. 運轉者 介入 없이 車輛이 스스로 判斷해야 하는 가장 높은 段階의 自律走行技術이다. 닫기 完全 自律走行自動車 플랫폼을 開發하는 것이다. 美國의 구글과 우버, 中國 바이두의 目標와 같다. Pony.ai는 1年 만에 讀者 開發한 自律走行技術을 바탕으로 美國 실리콘밸리와 中國 베이징, 광저우에서 次例로 試驗運行에 成功했다. 可視的 成果에 힘입어 2017年 12月 進行한 시리즈 A 投資에선 約 1億1200萬 달러(1200億 원)를 모으기도 했다.

Pony.ai는 어떻게 1年 만에 글로벌 IT 企業들이 注目하는 自律走行自動車 業體로 거듭날 수 있었을까? 이들의 成功要因은 크게 3가지다. 첫째, 바이두, 구글 等 巨大 IT 企業에서 自律走行技術을 硏究했던 人材들을 大擧 確保했다. 大企業에서 體系的으로 技術을 硏磨한 이들은 自身의 實力을 十分 發揮해 짧은 時間 內에 글로벌 企業과 견줄 수 있는 自律走行技術을 開發했다. 둘째, 技術力을 重視하고 IT 企業들과 自由롭게 協業하는 中國 自動車 業界의 雰圍氣도 큰 役割을 했다. 企業의 規模와 相關없이 뛰어난 技術만 保有하고 있다면 充分히 産業 全般에 影響力을 發揮할 수 있는 構造 德分에 스타트업도 大企業과 同等하게 旣存 企業의 支援을 받아낼 수 있었다. 셋째, 國家 競爭力에 도움이 되는 技術에 對해 支援을 아끼지 않는 中國 政府의 性向이다. 바이두, 알리바바 等 大企業으로 成長한 中國 企業 大部分은 政府의 全幅的인 支援을 받은 바 있다. 中央政府는 勿論 地方政府까지 나서서 제2의 바이두, 알리바바가 될 潛在力을 가진 스타트業들을 積極 支援한다. DBR은 Pony.ai의 펑쥔 CEO와의 書面 및 電話 인터뷰를 통해 中國 革新 生態系의 움직임과 中國 自律走行 스타트업이 지닌 競爭力에 對해 물었다.

바이두에서 일하다 創業에 挑戰하게 된 契機가 무엇인가?

自律走行技術 開發에서 速度는 매우 重要한 要素다. 新技術을 빠르게 適用해 實驗하고 改善하는 過程을 反復해야 한다. 그런데 바이두와 같이 큰 會社에서는 意思決定 速度가 느릴 수밖에 없다. 開發의 優先順位도 따져야 하고, 거쳐야 하는 意思決定 프로세스도 複雜하다. 바이두뿐만 아니라 구글 等에서도 비슷한 일을 經驗했다. 빠른 速度로 意思決定을 할 수 있는 스타트업 組織에서 自律走行技術을 더 잘 開發할 수 있다고 判斷했다. 自律走行技術에 對한 個人的인 熱情도 創業을 決定한 理由 中 하나다. 구글에서 소프트웨어 開發者로 일하던 나는 바이두 美國 硏究所를 設立할 때 合流해 自律走行技術 硏究를 指揮했다. 오랜 時間 硏究에 邁進하면서 自律走行技術에 對한 愛着이 剛해졌다. 남들보다 먼저 完全 自律走行車를 開發하고 싶다는 생각에 새로운 挑戰에 나섰다.

AI, 自律走行技術 等 關聯 스타트업에 挑戰하는 사람 가운데 유난히 바이두 出身이 많다. 理由가 무엇인가 ?

바이두가 職員의 創業을 督勵하는 會社이기 때문이다. 리옌훙 바이두 會長은 “自身의 理想을 眞情으로 實現하고자 한다면 當身 스스로 主導權을 가지는 會社를 創業해야 可能하다. 이렇게 해야 失敗해도 後悔가 없다”고 말했다. 實際로 바이두를 떠나 創業을 하는 엔지니어는 나뿐만이 아니다. 딥러닝과 AI 分野의 世界的 權威者인 앤드루 응(Andrew Ng)李 代表的이다. 그는 바이두 美國 硏究所를 이끌었던 人物이지만 只今은 Deeplearning.ai라는 會社를 세워 自身의 꿈을 펼치고 있다.

2015年 始作된 바이두의 航母프로젝트도 비슷한 槪念이다. 바이두 內에서 進行되는 小規模 프로젝트 가운데 可能性이 있다고 判斷되면 獨立會社로 分割하는 스핀오프(Spin off)를 實施한다. 獨立한 會社들은 外部 投資를 받아 나름의 方式으로 成長하게 된다. 그렇게 떨어져 나간 組織들은 巨大한 바이두의 生態系를 構築하는 一員이 된다. 成功한 프로젝트들은 職員들의 挑戰精神을 鼓吹하는 役割도 한다. 自然스럽게 바이두의 競爭力이 强化되는 構造다. 바이두 와이마이(外?, 配達서비스)와 91desk(모바일 테마 管理 프로그램) 等이 代表的인 例다.

有力 프로젝트가 會社의 統制權 밖으로 벗어나는 것에 對한 憂慮의 목소리도 나올 수 있을 것 같다.

넓은 觀點에서 바이두가 協業할 수 있는 實力 있는 파트너가 늘기 때문에 肯定的 側面이 더 浮刻된다고 생각한다. 勿論 一部 摩擦도 있다. 우리와 비슷한 時期에 自律走行技術 스타트업 징츠(景池, Jingchi)를 세운 왕징 前 바이두 自律走行技術部 副社長은 技術 流出 嫌疑로 바이두로부터 訴訟을 當하기도 했다. 하지만 結果的으로 징츠는 바이두가 마련한 아폴로(Apollo) 自律走行技術 開放型 플랫폼에 合流해 協業하는 構造가 됐다(왕징은 最近 징츠에서 辭任했다). 바이두와 징츠 모두 서로에게 必要한 技術을 提供하고, 自身의 技術을 발전시킬 수 있어 윈윈 構造가 만들어진 셈이다. 많은 人材가 바이두를 나가 스타트업에서 새로운 技術을 開發하고, 다시 바이두와 協業한다. 肯定的인 面이 더 크다고 본다.



Pony.ai도 아폴로 플랫폼에 合流할 計劃인가?

現在로선 아폴로 플랫폼에 들어갈 計劃이 없다. Pony.ai의 目標는 獨立的인 自律走行自動車 플랫폼을 完成하는 것이다. 아폴로 플랫폼에서 開放韓 多樣한 技術은 有用하지만 同時에 그 틀에 맞춰서 技術을 開發해야 한다는 오픈 소스의 胎生的 限界가 있다. 새로운 技術을 接하고 現實的으로 適用하는 過程에 相當한 時間이 所要될 수밖에 없다. 또 競爭者들과 差別化를 꾀하는 部分에서도 弱點이 있다. 우리는 實力 있는 엔지니어를 充分히 保有하고 있기 때문에 自身 있다. 自體 技術로 우리의 目標인 自律走行 플랫폼을 만들 수 있다고 생각한다.

業界에선 Pony.ai가 自律走行技術 關聯 스타트업 가운데 가장 많은 人材를 保有하고 있다고 評價한다. 수많은 人材를 한곳에 끌어모은 祕訣이 무엇인가?

나는 人材 迎入에 거의 모든 力量을 쏟아부었다. 글로벌 톱클래스 人材들을 大擧 迎入했다. 一旦 나부터가 구글을 거쳐 바이두 自律走行 最高技術責任者(Chief Architect)로 일하면서 技術的 力量을 키운 사람이다. 나와 함께 바이두를 나온 러우티엔靑(?天成) 最高技術責任者(CTO)는 世界的으로 有名한 프로그래머다. 全 世界 프로그래머들이 온라인으로 코딩 實力을 겨루는 ‘톱코더(Top coder)’ 大會에서 10位圈을 10餘 年間 維持하고 있고, 구글 코드잼(Google Code Jam)에서 두 番이나 優勝했다. 구글 웨이모에서 自律走行技術 硏究員으로 일하다가 바이두로 자리를 옮겼는데, 이게 因緣이 돼 Pony.ai에서도 함께하게 됐다.

러우티엔靑 外에도 人材들이 櫛比하다. 먼저 톱코더에서 러우티엔廳과 겨뤘던 사람들을 積極的으로 迎入했다. 우리와 함께 일하는 陋舍오스는 러우티엔廳과 톱코더 大會에서 8番 겨뤄 4對4로 비긴 人物이다. 엄청난 努力을 기울여 迎入했다. 1998年生인 陣處는 올해 칭화大 2學年이 된 最年少 入社者다. 2016年 國際情報學 올림피아드大會에서 世界 챔피언을 한 天才다. 그 밖에 構成員 모두가 우버, 구글, 페이스북 等 글로벌 IT會社에서 일한 人材들이다. 博士級 人材는 全體 職員의 60%에 達한다. 어떤 技術이든 結局 사람이 만드는 것이다. 核心은 水準級 人材를 얼마나 많이 모아 意味 있는 結果物을 만들어 내느냐다. 實際로 우리의 技術 開發 速度를 보면 人材가 核心 競爭力이라는 것을 證明했다고 생각한다.

Pony.ai는 美國 실리콘밸리에도 事務室을 열었다. 그 理由가 무엇인가?

실리콘밸리 事務室의 目的은 美國 市場 進出보다는 現地 尖端 인프라와 人材를 積極的으로 活用하는 것이다. 美國 실리콘밸리는 自律走行技術 開發이 가장 먼저 始作된 곳이다. 自律走行技術의 成熟度나 多樣性 側面에서 如前히 배울 것이 많다. 또 하나 重要한 것은 自律走行 試驗이다. 얼마 前까지만 해도 中國에서는 自律走行車 試驗을 할 수 없지만 실리콘밸리에선 可能했다. 只今도 테슬라 本社 周邊에 있는 道路 위에서 Pony.ai의 自律走行車가 每日 試驗 走行을 하고 있다. 只今의 自律走行技術 發展은 꾸준한 試驗이 이뤄졌기에 可能했다. 또한 구글, 우버 等 美國 IT 企業에서 活躍하고 있는 人材들을 우리 會社에 迎入할 計劃이다. Pony.ai는 2018年 末까지 全體 人力 中 30%를 실리콘밸리에서 採用할 計劃이다.

Pony.ai가 開發한 自律走行技術의 現況을 仔細히 알고 싶다.

우리는 創業 4個月 만에 自律走行車 프로토타입을 完成했다. 讀者 開發한 技術로 半年 만에 美國 캘리포니아에서 自律走行 試驗 運行에 成功했다. 구글의 웨이모가 3年, 스탠퍼드大 AI硏究所 出身의 엔지니어들이 設立한 Drive.ai가 2年 걸려 해낸 일이다. 우리는 中國 베이징과 광저우에서도 自律走行車 試驗에 成功했다. 이제는 이 3個 都市에서 每日 試驗 運行을 進行하며 데이터를 모으고 自律走行技術 알고리즘을 最適化하고 있다. 그뿐만 아니라 우리는 바이두, 알리바바 等을 제치고 中國 最初로 一般 市民을 태운 自律走行 試驗을 성공시켰다. 自律走行技術 競爭力을 短期間에 보여주면서 大規模 投資도 誘致했다. 中國 最大 벤처캐피털인 레전드캐피탈(Legend Capital)과 세콰이어차이나(Sequoia China)를 통해 1億 달러가 넘는 規模의 投資를 받았다.

中國 自律自動車技術의 强點은 무엇인가.

中國의 不足한 交通 인프라와 落後한 環境이 中國의 自律走行技術을 오히려 더 돋보이게 만들어 줄 것이다. 中國은 道路가 複雜하고, 運轉者나 步行者 모두 交通秩序를 잘 지키지 않아 事故가 자주 일어난다. 美國 等 先進國의 道路 시스템을 바탕으로 開發한 自律走行技術은 中國에 그대로 適用하기 어려울 것이다. 自律走行技術의 核心은 갑작스럽게 變化하는 環境이나 狀況에 제대로 對應하는 것이다. 더 複雜한 道路環境을 갖고 있다면 그만큼 더 精巧한 自律走行技術이 必要하다. 우리가 開發한 指導의 正確度가 이를 證明한다. Pony.ai의 地圖는 10㎝ 單位까지 細密하게 感知해 만들어진다. 이런 精巧함이 다른 나라에서도 强點이 될 것이다.

中國의 運送産業이 빠르게 發展하고 있다는 點도 鼓舞的이다. 디디추싱과 같은 車輛共有 서비스, 모바이크, 오포 等 自轉車 共有 서비스 等이 代表的인 例다. 中國人 大部分이 日常生活에서 이러한 革新 서비스를 利用하고 經驗한다. 自律走行自動車와 같은 새로운 技術을 適用한 交通서비스를 받아들이는 速度가 빠를 수밖에 없다. 앞으로 다른 國家보다 中國에서 自律走行 서비스가 빠르게 發展할 것이다.

中國人 優秀 人力들이 美國을 떠나 中國에 들어오는 것도 이 때문인가?

勿論이다. 많은 中國人 엔지니어가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에 와서 일한다. 그래서 一角에선 이 會社들을 ‘블랙홀’ 같다고 말하기도 한다. AI 技術만 놓고 봤을 때 가장 重要한 것이 데이터다. 中國은 모바일 서비스가 急激하게 增加하면서 關聯 데이터가 豐富해졌다. 두 番째로 重要한 것은 投資다. 統計에 따르면 AI 關聯 스타트業들이 中國에서 시리즈 A 投資를 받는 데까지 걸리는 時間이 9.7個月이다. 美國 실리콘밸리(14.8個月)보다 約 5個月이나 짧다. 게다가 칭화大 等 中國 最高 大學에서 受學한 最高 人材들이 많다. 나뿐만 아니라 이 業界에 從事하는 專門家들 모두 中國 스타트업의 生態系가 잘 構築됐다고 評價한다.

Pony.ai는 單純한 自律走行 소프트웨어 開發이 아니라 自律自動車 플랫폼 開發을 目標로 한다고 들었다.

一般的으로 自律走行 關聯 스타트業들은 一部 소프트웨어만 開發해 自動車 製造業體나 車輛共有 서비스를 하는 企業에 提供하는 것을 目標로 한다고 생각한다. 現在 部品業體들이 自動車 會社에 部品을 納品하는 形態와 비슷하다. 나는 이 모델이 잘못됐다고 생각한다. 自律走行技術은 自動車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에 모두 影響을 미친다. 自律走行技術은 하나의 시스템이다. 各 모듈과의 調和와 連結性이 매우 重要하기 때문이다.

旣存 自動車業體들은 標準化한 技術과 部品으로 自動車를 生産했지만 自律走行自動車는 좀 더 細密한 커스터마이징(Customizing)이 必要하다. 例를 들어 自律走行自動車의 카메라 모듈에는 카메라 이미지 센서(CMOS), 카메라렌즈, 컨트롤러, 이미지處理 칩 等이 必要하다. 車의 用度, 目的에 따라 이 部品들의 性能을 調整해야 한다. 旣存 一括 製造方式과 다른 個別的 調整이 競爭力으로 作用할 수 있다는 意味다. 우리 같은 스타트업도 技術力만 있으면 自律走行車輛 開發을 主導할 수 있다고 본다.

中國 自動車 製造業體들이 主導權을 빼앗긴다고 牽制할 수도 있을 텐데.

中國 自動車 産業 環境은 韓國이나 日本과 다르다. 이들 國家의 自動車 産業은 이미 成熟돼 있다. 垂直的 統合을 이룬 供給網을 中心으로 하나의 自動車가 만들어진다. 當然히 우리와 같은 작은 스타트업이 끼어들 틈이 없다. 그런데 中國은 다른 形態로 自動車 産業이 進化해왔다. 特定 製造業體가 技術力 또는 資本力으로 壓倒的인 地位를 占하지 못한 狀態다. 部品業體들이나 技術業體와 積極的으로 協業할 수밖에 없다. 그래서 다른 會社와 協力하고 함께 製品을 開發하는 것에 對해 拒否感이 적다. 戰略的인 파트너를 찾고, 모두가 利益을 볼 수 있는 協業을 試圖한다. 特히 AI 技術會社와 自動車 製造業體의 協業은 中國에선 매우 普遍的인 일이다. 우리 같은 작은 會社도 協業을 통해 自律走行車를 開發할 수 있다. 實際로 우리 外에도 많은 스타트업과 IT 企業들이 自動車 製造業體와 協業하고 있다.

Pony.ai가 광저우自動車와 맺은 諒解覺書(MOU)도 같은 脈絡인가?

그렇다. 광저우自動車와 함께 無人自動車 및 運營 플랫폼 開發에 나설 것이다. 광저우自動車그룹은 1997年 設立된 會社로 혼다, 도요타, 미쓰비시 等 日本 브랜드 自動車를 製造하는 中國 內 2位 自動車 製造業體다. 그런데 우리와 같은 작은 스타트업과 同等한 關係에서 MOU를 맺었다. 더 놀라운 것은 우리가 광저우自動車를 ‘選擇’했다는 것이다. 바이두를 包含한 IT 大企業, 自動車 制動車 製造 業體 等 많은 러브콜이 있었지만 最終的으로 광저우自動車를 選擇했다. 이미 協業은 빠른 速度로 進行되고 있다. 광저우自動車와 함께 中國 最初로 一般人 搭乘이 可能한 無人自動車를 선보였다. 광저우시 亂射區에 造成한 示範運營 區域에서 持續的으로 自律走行 自動車 試驗 運行을 함께 進行해나갈 것이다. 共同으로 無人自動車 關聯 合資會社를 設立하는 方案도 考慮하고 있다. 單純히 自律走行技術을 適用한 自動車뿐만 아니라 共有 自動車 서비스 等 綜合的인 自律走行 關聯 플랫폼을 함께 開發하는 것이다.

最近 광저우시에서 自律走行 試驗에 成功했다. 一般 道路 走行 試驗은 Pony.ai가 最初다. 地方政府가 작은 스타트업에도 테스트를 許可해 준 背景이 궁금하다.

광저우詩는 自律走行技術 關聯 스타트업을 積極的으로 支援하고 있다. 우리가 지난해 10月 中國 本社를 베이징에서 광저우로 옮긴 것도 같은 理由 때문이다. 우리 말고도 앞서 紹介한 징츠라는 自律走行 스타트업이 美國에서 광저우로 本社를 옮겼다. 광저우詩는 다양한 AI 事業을 主導하고 있다. 광저우國際人工知能産業硏究院, 重커(中科)소프트웨어스마트産業硏究院, 커다쉰페이(科大訊飛)화남인공지능연구원, 윈衝(雲從)人工知能視角映像革新發展센터 等 30個 AI 分野의 中隊 프로젝트가 進行 中이다. 앞으로도 人工知能專門産業團地로 發展을 持續할 것이다. 可能性이 있는 스타트업을 全幅 支援하고, 빠르게 成長할 수 있게 돕는 環境이 造成돼 있다.

中國 政府는 自律走行技術 支援에 얼마나 積極的인가?

自律走行車를 보는 中國 政府의 視角은 매우 신중하다. 中國 國家開發委員會가 2017年 12月 3個年 計劃을 發表했다. 여기에 自律走行과 關聯한 計劃도 包含했는데 2020年까지 스마트카 市場을 全體 自動車 市場의 50%로 擴大하고 中國을 世界 最高의 스마트카 國家로 만들자는 것이다. 中國 政府의 積極的인 支援과 努力은 스타트업이나 關聯 企業에 많은 도움을 준다. 무엇보다 中國 政府가 自律走行車를 單純히 産業的 次元에서만 보고 있지 않다는 것이다. 中國 內 深刻한 交通問題를 解決하는 데 自律走行車가 가장 必要한 要素라고 생각한다. 그래서 다른 나라에 비해 自律走行車 規制와 關聯해서도 매우 慣用的인 態度를 取하고 있다.

德分에 道路 試驗 走行을 活潑하게 進行할 수 있다. 中國은 광저우 선전시에서 2017年 12月 世界 最初로 自律走行 버스 示範 運行을 했고, 같은 時期 政府는 베이징시 하이덴區 베이안虛壘에 自律走行 시스템 試驗을 進行할 수 있는 ‘國家 스마트自動車 交通 示範團地’를 開場했다. 13萬3000㎡ 規模의 試驗場은 다양한 道路와 信號 體系를 갖춰 一般 道路 못지않은 데이터 確保가 可能하다.

特히 우리는 2018年 2月 中國 最初로 政府 許可를 받고 一般 市民을 태워 一般 道路에서 安全하게 走行하는 데 成功했다. 앞으로 3個月 동안 試驗 走行을 할 豫定이며, 여기서 蓄積한 데이터를 最適 알고리즘 開發에 活用할 것이다. 自律走行에서 가장 重要한 것이 試驗 테스트다. 初期 段階일수록 實際 運行 過程에서 生成된 데이터가 매우 重要하다. 實際로 發生할 수 있는 問題點을 빠르게 確認하고 解決할 수 있기 때문이다. 政府의 支援下에 中國 企業들이 繼續해서 技術을 업그레이드한다면 아마도 5年 內 中國에서 自律走行車가 商用化될 것으로 展望한다.

DBR mini box I 바이두 出身들끼리 더 큰 生態系 構成 ‘모이면 불이 되고 흩어지면 수많은 별들(滿天星)李 된다.’ 이는 바이두 組織 運營 核心 原則이다. 바이두에 모인 수많은 人材가 各自 力量을 發揮해 革新해서 큰 生態系를 構成할 수 있다는 內容이다. 2016年 펑쥔, 러우티엔靑 等 Pony.ai 創業者들을 包含한 바이두 AI 엔지니어들이 大擧 會社를 떠나자 바이두 危機說이 돌기도 했다. 硬直된 意思決定 過程, 遲遲不進한 成果 等에 失望한 人材들이 새로운 機會를 찾아 떠났다는 分析이 나왔다. 하지만 바이두 內部의 問題보다 組織文化에서 起因한 結果라는 說明이 더 說得力을 얻고 있다. 바이두는 航母프로젝트와 같은 方式으로 內部 創業을 督勵하고 있다. 바이두가 追求하는 開放型 플랫폼에도 도움을 줄 수 있다. 바이두 出身들이 세운 스타트업이 開發한 技術을 共有해 더 큰 發展을 先導할 수 있기 때문이다. AI와 關聯한 스타트업에서 바이두 出身들이 頭角을 나타내면서 오히려 바이두의 底力을 보여줬다는 評價도 나온다. 바이두는 수많은 創意的 人材가 모여 最高의 技術을 開發하는 會社다. 個個人의 力量을 最大限 끌어내도록 만드는 組織 文化를 가지고 있다. 代表的인 게 바이두의 ‘民主集中制(democratic centralism)’ 形態의 意思決定 方式이다. 바이두에선 會議室에서 激論을 벌이는 職員들의 모습을 어렵지 않게 目擊할 수 있다. 個個人이 自身의 意見을 加減 없이 내놓고 하나의 結論을 導出하는 過程이다. 톱다운 方式의 一方的인 形態가 아니라 構成員 各自가 直接 意思決定에 參與하는 構造다. 하나의 決定을 내리는 데 時間은 좀 더 걸리지만 한 番 뜻이 모이면 누구도 토를 달지 않고 目標를 이루기 위해 邁進한다. 또한 바이두가 新入 職員을 敎育하는 方式도 눈여겨볼 만하다. 敎育의 主眼點은 會社에 처음 온 職員들이 自信感을 갖고 自己 意見을 거침없이 開陳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다. 스타트업에는 갓 大學을 卒業한 어린 職員이 많다. 潛在力은 뛰어나지만 처음부터 100%를 發揮하는 境遇가 드물다. 特히 創意性 部門이 問題다. 自己 스스로 새로운 일을 찾아서 하기보다 外部에서 自身을 統制하는 狀況에 더 익숙하다. 中國의 敎育 시스템 亦是 暗記 爲主의 注入式 敎育이기 때문이다. 그래서 職員別로 멘토를 붙여 달라진 環境, 새로운 文化에 適應하도록 도와준다. 自身의 成長目標度 스스로 세우게 한다. 分期마다 自己가 만든 計劃書를 바탕으로 目標를 達成하게 하고, 이 過程을 멘토가 돕는다.

 

DBR mini box II AI 人材 넘치는 中國… 韓國은 只今 어디에 AI 人材 確保에 死活 건 글로벌 企業들 2017年 末 구글은 人工知能(AI)센터를 中國 베이징에 세우겠다고 發表했다. 美國과 英國 等을 中心으로 AI를 硏究해 오던 구글이 自社 서비스에 對한 接近이 制限된 中國에 AI硏究所를 세우겠다고 밝힌 것이다. 最近 구글은 베이징 AI센터를 다양한 硏究 分野로 擴大하겠다고 發表했다. 구글에 앞서 中國에 硏究所를 세운다고 發表한 것은 애플이다. 2016年 베이징과 宣傳에 次例로 硏究開發(R&D)센터를 연 데 이어 2017年에는 상하이와 쑤저우에도 R&D센터를 세웠다. 지난해 팀 쿡 애플 CEO가 中國 베이징 칭화大에서 시진핑 中國 國家主席을 만난 것만으로도 話題가 됐다. 一角에선 구글, 애플 等이 中國에 積極的으로 R&D센터를 세우는 것은 中國의 厖大한 데이터 때문이라고 말한다. 或은 中國 市場 進出을 擴大하기 위한 布石이라고도 한다. 하지만 核心 理由는 따로 있다. 바로 中國 AI 人材를 確保하기 위해서다. AI 分野에서는 人材 供給이 需要에 비해 턱없이 不足한 狀況이다. 따라서 人材 爭奪戰이 熾烈하다. 中國은 이미 AI 分野에서 最高 水準의 人材들을 保有한 나라로 名聲을 쌓고 있다. 구글이 2015年 公開한 오픈소스 머신러닝 라이브러리人 텐서플로(Tensor Flow)의 中國 開發者 커뮤니티는 世界에서 가장 빠르게 成長하고 있다. 다운로드 數는 中國에서만 14萬 件에 達한다. 中國 專門家들은 구글 텐서플로 最適化에 많은 寄與를 하고 있다. 中國이 AI 人材 天國이 된 理由 시노베이션벤처스(Sinovation Ventures, 구글 차이나 社長을 지낸 ‘中國 스타트업의 代父’ 리카이푸(李開復)가 이끄는 投資 會社)가 자랑스럽게 言及했듯이 ‘前 世界 最大 AI 企業들은 모두 美國 企業이지만 그 企業들을 움직이는 것은 中國人’이라는 말은 實話다. 그렇다면 中國은 어떻게 AI 人材들을 確保했을까? 여기에는 두 가지 要因이 있다. 먼저 美國에서 AI를 硏究한 中國系 科學者의 數다. 스탠퍼드대에서 AI硏究所를 이끌다가 구글에 合流한 페이페이 리(Fei-Fei Li)와 스냅의 AI 硏究部署를 이끌다가 亦是 구글에 合流한 지아 리(Jia Li)는 둘 다 美國에서 AI를 배우고 硏究해 世界的인 AI 專門家로 올라선 中國系 컴퓨터 科學者다. AI 關聯 業에 從事하는 大部分의 中國人들은 페이페이 리와 지아 里처럼 스탠퍼드, 캘텍, MIT 等 美國 大學/大學院에서 工夫했다. 이들이 롤모델이 돼 더 많은 人材가 中國 本土에서 美國 大學으로 몰려든다. 이들은 卒業 後에는 美國 內 좋은 企業과 硏究所에 자리를 잡고 經驗과 名聲을 쌓는다. 中國 本土에서도 AI 專門家들이 繼續 誕生하고 있는데 이들은 中國 政府가 主導하는 大規模 投資의 結實이라고 할 수 있다. 지난해 7月, 中國 政府는 AI를 國家 最優先 課題로 選定하고 ‘次世代 AI 開發 計劃’을 樹立했다. 2025年까지 年間 4000億 위안(韓貨 67兆 원) 規模의 附加價値를 AI를 통해 創出하는 것을 中期 目標로, 2030年까지 AI 分野의 世界 先頭 國家가 되는 것을 長期 目標로 세웠다. 이처럼 AI가 國家의 集中 投資 分野인 것이 明確해 지면서 中國 企業들은 AI 關聯 人力을 採用하고 育成하기 위한 果敢한 長期 投資를 始作했다. 實際로 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는 다양한 AI 技術 開發과 關聯 스타트업 投資에 意欲을 보이고 있다. 電子商去來, 自律走行 等 多樣한 分野에서 開發된 技術이 이미 서비스에 適用됐다. 過去에는 中國이 價性比 좋은 人材 풀(pool)로 認識되기도 했지만 AI 分野에 있어서는 全혀 다른 狀況이 됐다. 勿論 新入 엔지니어의 몸값은 美國에 비해 多少 낮은 것으로 보이나 熟鍊된 AI 엔지니어들을 놓고는 바이두, 텐센트 等 中國의 大型 技術 企業들과 採用 戰爭을 벌여야 하기 때문에 美國 等 先進國 엔지니어들의 年俸과 中國 內 엔지니어 間에는 큰 差異가 없다. 때로는 엄청난 스톡옵션을 提示하는 中國 內 스타트業들과의 人材 戰爭에서 勝利하기 위해 美國보다도 더 높은 年俸을 中國 엔지니어에게 提示해야 하는 것이 現實이다. 우리는 如前히 中國을 모른다 여기에 經營 次元에서도 中國 政府와 企業들이 가지고 있는 뛰어난 長點이 하나 더 있다. 그것은 全 世界와 中國 間의 情報 不均衡이다. 中國 政府와 企業들은 美國 企業들을 너무나 잘 理解하고 있다. 앞서 있는 美國을 따라잡기 위해 AI를 비롯한 여러 産業에서 美國 企業과 政府의 動向을 살피고, 積極的으로 美國에서 배울 것들을 배워 나간다. 美國 學界와 企業에 進出해 있는 中國系 專門家들이 안테나가 돼 美國에서 일어나는 變化들을 中國에 알리기도 한다. 더 나아가 最近 中國 企業들은 外國의 優秀 人力들을 迎入하기 위해 外國 現地에 硏究所를 設立하고 있다. 例를 들어, 알리바바는 向後 3年間 約 16兆 원(150億 달러)을 投資해 機械 學習과 自然語 處理 等의 分野에 集中하는 硏究所들을 캘리포니아州의 산 마테오(San Mateo)와 워싱턴州의 벨뷰(Bellevue) 等 世界 7個 都市에 設立할 豫定이다. 텐센트는 시애틀에 AI硏究所를 세웠다. 또한 中國 政府와 企業들은 우리나라와 싱가포르를 비롯한 新興 技術 强國들에 對해서도 잘 理解하고 있다. 넘치는 資本力을 바탕으로 여러 技術 企業들의 株式을 多數 確保했기 때문이다. 例를 들어, 텐센트는 카카오와 카카오뱅크에, 알리바바는 카카오페이에 持分을 投資했는데 投資者로서 텐센트와 알리바바는 韓國의 技術 水準과 市場 狀況을 比較的 正確히 把握하고 있다. 反面, 다른 나라 企業들은 中國에 對해 잘 알지 못한다. 大部分의 技術 企業들은 壓倒的으로 큰 美國 市場에 集中하고 英語圈 或은 영미 文化圈 國家들을 中心으로 成長을 하는 것에 焦點을 맞추는 傾向이 있다. 그래서 中國에서 엄청난 革新이 일어나도 다른 나라 企業들이 이를 재빨리 認識하거나 導入하는 境遇가 거의 없다. 例를 들면, QR코드를 活用한 簡便 決濟, 택시 呼出부터 公課金 納付까지 모두 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發展한 위챗 메신저, 댓글이 亂舞하는 새로운 類型의 소셜네트워크가 된 라이브 스트리밍 앱, 共有 自轉車 서비스 等은 다른 나라에서 찾아보기 힘든 革新 모델이다. 中國 政府의 規制, 市場 內 情報 不均衡, 中國 企業에 對한 投資의 어려움 等은 中國에 對한 關心을 낮추는 要因이 된다. 이런 狀況에서 敵을 알고 나를 아는 中國 企業들이 AI를 비롯한 尖端 科學 領域에서 繼續 成長할 수밖에 없다. 글로벌 企業이 中國 市場에 接近하는 方法 一角에선 如前히 글로벌 企業들이 中國에 있는 潛在 顧客이나 市場을 보고 硏究所를 연다고 생각한다. 그러나 이는 事實과 다르다. 글로벌 企業들은 中國에서 할 수 있는 事業과 하기 어려운 事業이 무엇인지 잘 알고 있다. 이들이 硏究所를 하나 연다고 해서 中國 政府가 인터넷과 關聯된 政策을 變更하지는 않을 것이다. 中國 政府의 性向과 BAT(바이두, 알리바바, 텐센트) 等 現地 業體와의 競爭 狀況 等을 考慮하면서 글로벌 企業들은 中國에서 다양한 事業 機會를 摸索하고 있다. 特히 리스크를 最少化하면서도 革新的인 中國 市場과 中國 使用者에 對한 經驗을 쌓을 수 있는 機會를 찾기 위해 努力하고 있다. 例를 들어, 마이크로소프트가 引受한 링크트인(LinkedIn)은 中國에서 事業을 持續하고 있다. 中國 政府에 協助하면서 콘텐츠를 管理한 것도 主要했지만 이보다도 링크트인 自體가 中國 業體들이 주지 못하는 價値를 中國 使用者들에게 提供하면서 市場에 安着했다. 그 價値는 中産層 中國人들을 그들이 就職하고 싶어 하는 中國 內外의 여러 企業, 工夫하기를 願하는 大學과 硏究所들, 經歷과 關聯된 良質의 情報를 提供하는 媒體와 리쿠르팅 企業들과 連結해준 것이다. 페이스북은 昨年 여름 ‘컬러풀 벌룬스(Colorful Balloons)’라는 이름의 寫眞 共有 앱을 中國에 出市했는데 旣存 페이스북이나 인스타그램과 달리 檢閱과 關聯된 이슈를 避하려고 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 앱은 2014年 出市한 ‘모먼츠(Moments)’와 거의 같은 機能의 앱이므로 페이스북 立場에서는 旣存 事業의 一部 機能을 中國에도 提供하는 것뿐이다. 하지만 이를 통해 페이스북은 中國 使用者들이 어떤 寫眞을 찍고, 누구와 共有하는지, 어떤 유저 인터페이스가 中國 使用者들에게 맞는지를 배울 수 있다. 當分間 글로벌 企業들은 中國에서 只今과 같은 움직임을 維持할 것이다. 中國 政府가 現在의 基調를 維持할 것이기 때문이다. 글로벌 企業들은 한便으로는 自身들이 營爲하고 있는 事業들 中 中國에서도 許諾된 事業들은 繼續 擴張시켜 나갈 것이다. 다른 한便으로는 事業과는 無關하게, 中國 內에 있는 AI 人材들을 採用하고 硏究所를 지을 것이다. 그리고 이런 人材 迎入은 中國 內 事業을 위한 것이 아닌 글로벌 事業을 위한 것이다. 왜냐하면 구글의 페이페이 理가 얘기했듯이 AI와 AI가 주는 惠澤에는 國境이 없기 때문이다. 어디서든 革新을 일으키면, 그 革新은 國境을 넘어 모든 사람의 삶을 더 낫게 만들어 줄 것이다. 그리고 그 變化를 可能케 하려면 人材를 迎入해야 한다. 글로벌 企業들과 中國 企業들이 中國의 人材들과 함께 4次 産業革命을 準備하는 이때, 우리 企業들은 어떤 準備를 해야 할까? 글로벌 企業들과 마찬가지로 中國에 있는 人材를 찾아 나서는 일부터 始作해볼 수 있다. 하지만 中國으로 가기 以前에, 우리가 中國에 꼭 나가야 할 程度로 이미 自國 內에서 모든 努力을 해 봤는지를 깊이 돌아봐야 한다. 우리는 우리나라에 있는 人材가 不足할 程度로 AI 分野에 熱心히 投資를 하고 있는가? 人材를 키우다 키우다 이제는 不足해서 外國에까지 나가야 할 程度인가? 아직 밖으로 나가서 人材를 確保하기 어렵다면 外國의 人材들이 우리나라에 더 많이 올 수 있게 할 수는 없을까? 이런 質問을 던지는 經營者들이 더 많아지길 바란다. 글쓴이 週 이 글은 구글 職員이 아닌 前職 經營 컨설턴트의 立場에서 作成한 것입니다. 이 글에 있는 主張은 筆者 個人의 意見이며 구글의 立場과는 關聯이 없습니다. 이 글에 紹介된 구글과 關聯된 內容은 모두 구글 블로그와 國內外 言論社를 通해 公開된 것입니다. 김경훈 구글코리아 專務 kharrisonkim@gmail.com 筆者는 서울대 컴퓨터工學科와 美國 듀크大 MBA를 卒業한 뒤 글로벌 經營컨설팅 會社 베인앤컴퍼니 서울 事務所와 革新 專門 글로벌 컨설팅 會社 ?왓이프! 이노베이션 파트너스 상하이 事務所에서 勤務했다. 國內外 企業들을 對象으로 成長 戰略 樹立, 마케팅 戰略 樹立, 變化 管理 컨설팅, 새로운 製品과 서비스를 創造하는 인벤팅(inventing) 컨설팅과 革新 力量 强化를 위한 敎育 프로젝트 等을 遂行했다. 現在는 구글 서울 事務所의 구글 마케팅 솔루션 本部를 이끌며 國內 企業들이 革新的인 디지털 마케팅을 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編輯者註

이 記事의 製作에는 이송운 아웃스탠딩 中國 IT 專門 記者가 도움을 주셨습니다.

이미영 記者 mylee03@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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