東亞日報 DB
豫備 고
1
이 겪게 될
2023
學年度 大入은 많은 變化가 豫告되어 있다
.
먼저 學生簿綜合銓衡 公正性에 對한 問題가 提起되면서 學校生活記錄簿의 記載 方式이 바뀌었고 무엇보다 壓倒的인 隨時의 選拔 比率이 어느 程度 定時와 均衡을 이루게 되었다
.
變化되는 部分이 많다 보니 學生
,
學父母 立場에서는 혼란스러울 수밖에 없을 것이다
.
하지만
2023
學年度 大入에 있어 딱 두 가지를 記憶한다면 길을 잃는 일은 없을 것이다
.
○
서울 所在
16
個 大學 定試 選拔
40%,
修能에 對한 對備도 必須
2023
學年度 大入에 있어 가장 重要한 變化는 主要 大學의 定試 擴大이다
.
旣存까지는 隨時募集 中心으로 選拔이 이뤄졌으나
, 2020
學年度 大入만 살펴보아도 隨試 選拔 比重이 全國大學 基準으로는
80%
에 肉薄했으며 主要 大學 또한
70%
以上을 隨試 選拔하였다
.
하지만
2023
學年度의 境遇 大入銓衡 構造 改編으로 定時가 크게 擴大될 豫定이다
.
昨年
11
月에 發表된 大入制度 公正性 强化 方案에 따르면 建國大
,
慶熙大
,
고려대 等 서울 所在
16
個 大學 對象으로
2023
學年度까지 定時를
40%
以上 늘릴 것을 勸告했다
.
이를 통해 學生簿綜合銓衡의 選拔 比重을 適正하게 調整하고 高校類型과 私敎育의 影響力이 큰 論述典型과 特技者銓衡을 修能으로 흡수시켜 大入 構造를 學生簿銓衡과 修能으로 單純化하겠다는 것이다
.
이와 같은 大入銓衡 構造改編은 高校敎育寄與大學 支援事業과 連繫되어 있다 보니
,
選定된 大學 大部分이 따를 수밖에 없을 것으로 보인다
.
結局 豫備 고
1
이라면 隨時와 定時를 二分法的으로 생각해 對備하기보다는 이를 모두 챙길 수 있는 學校生活을 計劃할 必要가 있다
.
[
票
] 2023
學年度 修能
40%
까지 擴大하는 大學
|
△
建國大
△
慶熙大
△
高麗大
△
광운대
△
東國大
△
西江大
△
서울市立大
△
서울大
△
서울여대
△
成均館大
△
淑明女大
△
崇實大
△
延世大
△
中央大
△
韓國外大
△
漢陽大
|
*
出處
:
大入制度 公正性 强化 方案
(2019.11.28),
加那陀 順
|
○
縮小된 學生簿
,
學習과 學校生活의 均衡을 맞추자
在學生 立場에서 隨時와 定時를 모두 準備한다는 것은 쉽지 않은 일이다
.
特히 主要大學의 境遇 學生簿敎科銓衡보다는 學生簿綜合銓衡의 選拔比重이 높은 便이다
.
學生簿綜合銓衡은 學業力量 뿐만 아니라 성실하고 積極的인 學校生活까지 評價한다
.
때문에 이를 修能과 함께 準備한다는 것은 學生들에게 큰 負擔일 수밖에 없을 것이다
.
그러한 點에서
2022
學年度부터 施行되는 學生部 記載項目의 變化는 오히려 學習과 學校生活의 均衡을 맞추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
.
豫備 고
2
부터는 適用되는 學生部 主要 變更事項의 特徵은 學生들에게 負擔이 되는 項目들을 縮小시켰다는 點에 있다
.
具體的으로 敎科 活動에 放課後活動을 적을 수 없고 小論文 또한 記載해서는 안 된다
.
自律동아리는 年間 한 個만 記載가 可能하며 校內受賞은 受賞與否 相關없이 學期當
1
個씩만 大入에 反映된다
.
이와 같은 學生部의 縮小는 學生簿綜合銓衡의 評價에도 變化를 줄 수밖에 없다
.
羊보다 質的인 側面이 强化될 것이며
,
이에 따라 無分別한 스펙 쌓기에 置重하기보다 進路에 맞는 活動을 깊이 있게 하는 것이 重要해질 展望이다
.
反面
,
學生簿 記載가 필수가 된 項目도 있다
.
바로 細部能力 및 特技事項이다
.
授業時間의 態度
,
學業的인 力量이 記載되는 項目인 만큼 얼마나 성실하게 授業에 臨했는가에 따라 評價는 달라질 수 있다
.
따라서 修能 學習과 內申 學習을 分離하지 말고 學校 授業을 最大限 活用해야 隨時와 定試 대비를 함께 가져갈 수 있다
.
[
票
]
學生簿 主要項目 내 非敎科 領域 改善 現況
|
區分
| 22~23
學年度 大入
|
①
敎科活動
| 科目當
500
者
放課後學校 活動 內容 未記載
|
②
綜合意見
| 年間
500
者
|
③
非敎科領域
| 自律活動
| 年間
500
者
|
동아리活動
| 年間
500
者
自律동아리는 年間
1
個만 記載
靑少年團體活動은 團體名만 記載
小論文 記載 禁止
|
奉仕活動
| 特技事項 未記載
校內
?
外 奉仕活動 實績 記載
|
進路活動
| 年間
700
者
進路希望分野 大入 美反映
|
受賞經歷
| 校內 受賞 學期當
1
件만
(3
年間
6
건
)
大入 反映
|
讀書活動
| 圖書名과 著者
|
*
出處
:
大入制度 公正性 强化 方案
|
우연철 진학사 入試戰略硏究所長은
“
庭試의 選拔比重이 커진 狀況에서는 修能
,
內申
,
學校 生活 모두 重要하며
,
特히 神經 쓸 것이 많은 學校生活의 境遇 量보다는 質的인 側面을 考慮할 必要가 있다
”
면서
“
學校生活을 活用하여 修能과 學生簿綜合銓衡 대비를 함께 할 수 있도록 計劃하는 것이 重要하다
”
고 助言했다
.
▶에듀東亞 김수진 記者
genie87@donga.com
위 記事의 法的인 責任과 權限은 에듀동아에 있습니다.
< 저작권자="" ⓒ="" 에듀동아,=""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