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 化粧品 流通業體의 株價가 한달 間 2.5倍나 껑충 뛴 가운데 韓國 化粧品의 輸出 多邊化를 事業 機會로 만든 것이 有效했다는 分析이 나온다.
코스닥 市場에 上場된 실리콘套는 2022年 1分期 353億원의 賣出, 23億원의 營業利益을 내다 2年 後인 올해 1分期 賣出 1千499億원, 營業利益 294億원을 記錄했다. 2年 사이 賣出은 約 5倍로, 營業利益은 約 13倍로 늘었다.
1分期 實績이 證券街 展望値를 120% 上廻하면서 실리콘투 株價는 지난 9日과 10日 이틀 連續 上限價를 記錄했다. 이 會社 株價는 2年 前 채 3千원이 되지 않았지만 지난 16日 終價는 2萬8千900원으로 近 10倍로 뛴 셈이다. 最近 한 달間 株價 上昇率이 126%에 達한다.
실리콘套는 온라인 사이트를 통해 400個에 肉薄하는 韓國 化粧品 브랜드를 100個 以上의 國家에 도·소매로 販賣한다. 韓國 化粧品이 美國, 中國 뿐 아니라 글로벌 市場에서 人氣를 끌자 海外 流通網을 갖춘 이 會社 實績도 껑충 뛴 것이다.
이는 國內 化粧品 業種들이 過去 大企業 有名 브랜드들이 中國 市場 中心으로 實績을 내던 것에서 벗어나, 이제 美國을 비롯한 글로벌 市場으로 底邊을 넓히고 다양한 中小型 브랜드들까지 販賣高를 올린 影響으로 分析된다.
올해 1分期 化粧品 業種에서 大型株, 中小型株 모두 가파르게 成長하는 모습을 보였다. 中國 市場 實績을 維持하고 美國과 東南亞, 유럽 市場 成長勢가 두드러졌다.
化粧品 業種 時總 1, 2位 아모레퍼시픽과 LG生活健康은 올해 1分期 오랜만에 好實績을 냈다.
中國 市場 回復과 美國 都賣 賣出 增加 等에 힘입어 아모레퍼시픽은 올해 1分期 連結基準 727億원의 營業利益을 냈다. 海外法人의 營業利益이 316億원으로 大部分을 차지했다. LG生活健康은 1分期 1兆7千287億원의 賣出과 1千131億원의 純利益을 냈는데, 賣出은 10分期 만에 增加했다.
지난달 17日부터 이달 16日까지 아모레퍼시픽과 LG生活健康의 株價는 各各 24.14%, 17.87% 올랐다.
中小 化粧品 企業의 實績과 株價 上昇은 더 가파르다.
클리오는 海外 進出 效果로 올해 1分期 營業利益이 前年 同期 對比 62.5% 增加했다. 한 달 새 株價가 20.00% 올랐다. 입所聞으로 큰 人氣를 끈 '리들샷' 製造社 브이티는 分期 最大 實績을 達成하면서 株價도 30.89% 急騰했다. 아마존 入店 後 코스트코 오프라인 入店을 앞둔 魔女工場도 好實績에 힘입어 한 달間 株價가 26.55% 올랐다.
김명주 한국투자증권 硏究員은 "中國香 輸出이 中心이 돼 賣出 成長을 이끌었던 韓國 化粧品 産業이 코로나19를 起點으로 美國 等 非中國 地域에서 良好한 成果를 보이기 始作했다"며 "글로벌 市場에서 韓國 인디 化粧品의 人氣가 꾸준히 높아지고 있음을 考慮할 때 이런 트렌드의 受惠를 받을 수 있는 企業을 持續的으로 注目할 必要가 있다"고 말했다.
(寫眞=聯合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