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尹錫悅 大統領, '尖端 新産業으로 우뚝 솟는 大邱'를 主題로 열여섯 番째 ?國民과 함께하는 民生討論會? 開催

- 大邱慶北統合 新空港 建設, 共工科 民間이 協力해 速度感 있게 推進할 것 -

- 水星 알파시티를 판교 테크노밸리에 버금가는 國家 디지털 革新地區로 造成 -

- 로봇, 未來 모빌리티 等 尖端産業 投資로 大邱의 産業構造 一大 革新 -

- 大邱 동성로를 靑年과 外國人들로 붐비는 國際的 觀光特區로 育成 -

尹錫悅 大統領은 오늘(3. 4, 月) 午後 경북대학교에서 ‘尖端 新産業으로 우뚝 솟는 大邱’를 主題로 열여섯 番째 ?國民과 함께하는 民生討論會?를 開催해 大邱와 大韓民國을 새롭게 跳躍시킬 地方時代 發展 課題를 論議했습니다.

大統領은 모두 發言에서 大邱는 龜尾의 電子産業, 浦項의 製鐵産業을 아우르며 大韓民國 産業化를 이끌었으나 現在는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오래된 産業構造를 革新하고 낡은 交通 인프라를 改善하는 等 果敢한 支援을 통해 大邱가 새롭게 跳躍하도록 만들겠다고 밝혔습니다.

大統領은 이를 위해 먼저 大邱市의 核心 宿願事業인 大邱慶北 統合 新空港 建設을 速度感 있게 推進해 2030年 開港 目標를 達成할 수 있게 하고, 西大邱-新空港-義城을 連結하는 廣域急行鐵道를 建設해 連繫 高速 交通網을 擴充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新空港 開港 時期에 맞춰 八公山을 貫通하는 民資高速道路가 順調롭게 開通돼 凍大口와 東軍威 間 接近性을 높이겠다고 말했습니다.

이어 大統領은 大邱의 傳統的 强點인 機械, 金屬, 部品 産業의 土臺 위에 로봇과 未來 모빌리티 産業을 重點的으로 育成할 것이라며, 지난 8月 豫妥를 通過한 達城郡의 國家 로봇 테스트필드에 2,000億원을 投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大邱 壽城 알파시티를 國家 디지털 革新地區로 造成해 製造業과 디지털의 融合을 이끄는 R&D의 核心 據點으로 만들겠다고 말했습니다.

大統領은 아울러 國立公園으로 昇格된 八公山을 大邱의 새로운 觀光資源으로 키우기 위해 먼저 1千億 원 規模의 인프라 投資를 于先 施行하고, 大邱 市內의 中心인 동성로 一帶를 大邱 最初의 觀光特區로 指定하는 等 大邱 觀光産業에 對한 投資 支援도 約束했습니다. 또한, 大邱를 文化藝術의 허브이자 世界的인 文化都市로 성장시키겠다며 大選 公約事項인 國立 뮤지컬 컴플렉스와 國立 近代美術館을 早速히 建立하겠다고 밝혔습니다.

大統領은 마지막으로 慶北大, 嶺南大, 啓明大, 대구가톨릭대 醫科大學 等 地域에 基盤을 둔 名門 醫大들의 定員을 充分히 늘리고 地域 人材 TO를 大幅 擴大해 地方에서 質 좋은 醫療 서비스를 누리도록 만들 것이라며 國立大 醫科大學에 對한 施設 投資를 大幅 擴大하겠다고 말했습니다. 또한 大邱 市民들이 不便을 겪고 있는 染色産團, 埋立場, 下水處理場의 惡臭 問題도 早速히 解決해 나갈 것을 約束했습니다.

大統領은 그間 여러 次例에 걸쳐 地域에서 産業 發展에 必要한 人材들을 머물게 하고 誘致하기 위해서는 産業 發展과 함께 地域의 必須的인 敎育, 醫療, 文化 인프라를 함께 갖춰야 한다는 생각을 밝힌 바 있습니다. 오늘의 民生討論會 또한 大邱의 發展을 위해서는 産業 인프라와 文化 인프라를 同時에 擴充하는 것이 必要하다는 點을 다시 한番 强調한 것으로 볼 수 있습니다.

이어진 討論에서는 ▲尖端産業과 新空港으로 浮上하는 革新 都市 ▲靑年이 모여드는 젊고 활기찬 都市 ▲市民이 健康한 親環境 都市라는 세 가지 主題로 企業인, 學生, 小商工人 等 各界各層 參席者들과 地域 發展을 위한 다양한 생각과 意見을 나눴습니다.

오늘 討論會에는 大邱 地域의 로봇·二次電池·데이터 等 尖端産業에 從事하는 企業인, 學父母, 學生, 地域 住民, 大邱市 地方時代委員 等 國民 100餘 名이 參席했습니다. 政府와 地自體에서는 우동기 地方時代委員長, 한화진 環境部 長官, 백원국 國土部 2次官, 洪準杓 大邱廣域市腸, 강은희 大邱廣域市 敎育監, 홍원화 경북대 總長 等이, 大統領室에서는 李官燮 祕書室長, 성태윤 政策室長, 황상무 市民社會首席, 박춘섭 經濟首席, 장상윤 社會首席 等이 參席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