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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일보 - 京畿·仁川을 代表하는 1等 新聞

이재준 水原特例市腸, 大韓民國特例市市長協議會 代表會長으로 推戴

“더 나은 特例市를 만들기 위해 熱心히 뛰겠습니다.” 이재준 水原特例市腸이 13日 열린 ‘大韓民國特例市市長協議會 2024年 上半期 定期會議’에서 代表會長으로 推戴됐다. 任期는 오는 7月1日부터 來年 6月까지다. 龍仁山林敎育센터에서 열린 이날 會議에는 이재준 市長을 비롯해 이동환 高陽特例市長, 李相逸 龍仁特例市長, 홍남표 昌原特例市長과 準會員인 정명근 화성市長이 參席했다. 지난해 12月 人口 100萬名을 突破한 화성시는 올해까지 人口 100萬名을 維持하면 오는 2025年 特例市가 된다. 이재준 市場은 “代表會長으로서 더 나은 特例市를 만들기 위해 市長님들과 함께 熱心히 뛰겠다”며 “大統領께서 制定을 約束한 ‘特例市 支援 特別法’李 特例市에 큰 轉換點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財政, 組織, 事務 權限도 最大限 法案에 담아낼 수 있도록 努力하겠다”고 덧붙였다. 한便 大韓民國特例市市長協議會는 이날 會議에서 ‘2024~2025年 事業計劃’을 審議했다. 또 ▲特例市 特別法 制定 關聯 建議 ▲特別法 制定을 위한 學術세미나 開催 ▲特例市 地方分權 實現을 위한 政策討論會 開催 等 案件을 論議했다.

김기정 水原特例市議會 議長, 企業人 對象 講演…“하고 싶고 잘하는 것이 成功의 열쇠”

김기정 水原特例市議會 議長이 水原地域 企業人들에게 “成功하는 지름길은 關心 있는 分野를 잘 하는 것”이라고 强調했다. 12日 水原特例市議會에 따르면 김기정 議長은 지난 11日 水原商工會議所에서 열린 ‘第5期 水原 CEO포럼’에서 水原地域 企業代表 및 任員 20餘名을 對象으로 講演을 進行했다. 이날 김기정 議長은 ‘하고 싶고 잘하는 것이 成功의 열쇠다’라는 主題로 講演을 펼쳤다. 金 議長은 20餘年間의 議政活動 經歷과 經驗을 바탕으로 ▲地方議會와 詩 執行部의 役割 ▲水原特例市議會 推進政策 ▲議政活動에서 배우는 經營의 智慧 等의 內容을 傳達했다. 그는 이 자리에서 “市議會의 政策 推進은 ‘政策提案’, ‘法律的 基盤 마련’, ‘討論會 活性化’의 3拍子가 잘 이뤄져야 한다”면서 “關心있는 分野의 問題를 發見하면 市民意見을 收斂한 後 市에 政策을 提案하는 過程이 經營을 이끌어가는 方式과 類似하다”고 講義 主題 選定 背景에 對해 說明했다. 이어 金 議長은 政策 推進 過程이 이뤄진 事例를 提示하면서 企業人들에게 ‘疏通’을 强調했다. 그는 “深刻한 駐車 問題로 小商工人이 經營難을 겪자 利用時間만큼 駐車費를 精算하는 어플 시스템 事業을 督勵했고, 지난 4日 ‘小商工人 도움 駐車場’ 討論會를 開催했다”며 “市民의 不便을 解消하고, 골목 商店街 活性化를 이끌어낼 수 있었던 것은 서로의 이야기를 묻고 答하는 時間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傳했다. 한便 金 議長은 京畿都市群議會議長協議會 會長, 中央地方協力會議 實務委員으로서 基礎議會를 代表해 中央과 地方의 架橋役割을 하는 等 活潑한 議政活動을 펼치고 있다.

[새빛水原] 水原特例市 民選8期 2周年…經濟 活性化 努力 ‘成果’

民選8期 水原特例市가 反旗를 마무리하는 時點이다. 2年 車에 들어서며 이재준 水原特例市腸은 끊임없이 ‘經濟’를 强調했다. 企業과 投資를 誘致해 市民들이 살기 좋은 都市를 만들고 經濟를 되살리겠다는 意志를 强力하게 披瀝했다. 이에 발맞춰 수원시는 地域經濟에 다시 活力을 불어넣고자 行政力을 集中, 알찬 成果와 結實을 일궈냈다. 民選8期 2年 次 經濟特例市를 빚어낸 水原의 한 걸음, 한 땀을 照明한다. ■ 企業과 同行 努力, 尖端 企業 誘致 잇따라…꾸준한 結實을 맺다 企業 誘致를 첫 番째 公約으로 내세웠던 民選8期 수원시는 2年 車에도 尖端企業 誘致라는 結實을 맺었다. 수원시에서 未來를 그리는 尖端企業들이 늘어났다는 意味다. 먼저 지난해 7月 國內 最大 規模 超精密 커넥터 製造 企業 ㈜宇宙일렉트로닉스가 本社와 硏究所를 水原으로 移轉하겠다는 約束을 알렸다. 宇宙일렉트로닉스는 水原 移轉을 契機로 事業 領域을 로봇 分野로 擴大한다는 抱負를 밝히기도 했다. 12月에는 바이오 콘텐츠 및 動物用 診斷機器 企業 ㈜바이오노트가 光敎地區에 R&D센터 新築 移轉을 約束해 글로벌 先導企業으로 跳躍하는 未來를 꿈꾸고 있다. 地域의 有望 企業을 유니콘 企業으로 만들기 爲한 支援은 水原市 經濟 活性化의 主要 方案이다. 이를 위해 水原市가 投資한 水原企業새빛펀드가 本格的으로 運用을 始作한 것은 經濟 分野 主要 成果로 꼽힌다. 當初 造成 計劃의 3倍가 넘는 3千68億원이 結成된 새빛펀드는 5個 分野로 나눠 運用되는데, 이 中 265億원이 義務的으로 水原企業에 投資된다. 새빛펀드는 水原 地域의 有望한 企業들에게 가뭄의 단비가 되어 希望의 씨앗을 싹틔우고 있다. 첫 投資를 받은 企業은 지난 4月 誕生했다. 水原市 권선구 고색동에 位置한 시스템半導體 分野 企業 ㈜코아칩스다. 投資가 切實했던 이 企業은 量産에 必要한 資金 不足을 解決할 機會를 얻었다. 수원시는 地域 내 有望 企業의 원활한 投資 相談의 길도 열었다. 中小·벤처·創業企業을 對象으로 한 企業IR데이 ‘水原.판(PANN)’을 進行해 이들이 跳躍할 수 있는 발板을 깔아준 것이다. 1期에 支援한 60個 企業 가운데 높은 競爭率을 뚫은 7個 企業이 지난 5月 水原企業새빛펀드 運用社 等 投資者들에게 自社의 비전을 說明하며 희망찬 未來를 그렸다. ■ 中小企業 맞춤型 成長 支援…中小 業體 어려움 보듬다 새로운 企業을 誘致하는 것만큼 旣存 企業을 위한 支援策도 成功的으로 推進했다. 지난해 10月부터 3千億원 規模의 同行支援 事業을 始作해 危機의 中小企業을 支援한 것이 代表的이다. 지난해 10月부터 信用이 낮고 擔保가 不足해 資金確保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中小企業에 低金利 貸出과 保證을 連繫하고 利子 및 手數料까지 支援하는 企業支援策이다. 3年間 支援이 이뤄지는 水原市 中小企業 同行支援은 企業銀行, 信用保證基金, 技術保證基金, 京畿信用保證財團이 協力했다. 水原地域 中小企業이 必要한 資金을 融通할 때 낮은 金利를 適用받고, 保證手數料 減免과 이자 支援이 더해지도록 했다. 同行支援은 事業이 始作된 지 6個月餘 만에 148個 業體가 申請할 程度로 現場의 反應도 뜨겁다. 수원시의 企業支援은 맞춤型으로 進化했다. 企業의 隘路를 解消하고, 技術과 事業化에 도움을 주고, 勞動者를 위한 便宜를 提供하는 努力을 기울여 企業이 安定的으로 企業活動에 專念할 수 있도록 돕는다. 德分에 다양한 수원시의 企業支援策으로 도움을 받은 企業의 數가 늘어났고, 이들의 滿足度 亦是 높은 便이다. 뿐만 아니라 좋은 아이템이나 技術力을 가진 創業企業이 事業化에 成功할 수 있도록 創業支援센터를 運營하고, 創業 오디션을 開催해 創業生態系 活性化를 위한 山官學 協力도 꾀했다. ■ 상권과 消費 活性化로 地域商圈 保護都市 推進…民生經濟 活力 더했다 수원시는 企業뿐만 아니라 庶民 經濟도 꼼꼼히 챙겼다. 經濟의 活氣가 온 골목 골목으로 퍼져나가 活力을 되찾을 수 있도록 수원시의 行政 努力을 集中했다. 地域 商圈 活性化의 旗幟는 새빛세일페스타가 올렸다. 高物價 時代 消費 振作을 위해 始作된 行事는 지난해 11月 2回 行事, 올 5月 3回 行事로 定例化돼 市民들의 家計 安定에 도움을 줬다. 새빛세일페스타는 水原地域 傳統市場과 主要 商店街, 골목商圈, 大規模 店鋪 等 1千700餘個의 業體가 參與할 程度로 呼應이 높았다. 特히 3回 行事에 參與한 業體를 對象으로 한 設問調査 結果, 열 곳 中 네 곳이 賣出이 增加했다고 應答해 地域經濟 活性化 效果를 드러내기도 했다. 商圈 活性化를 爲한 支援은 多角度로 展開됐다. 수원역 一帶 商圈을 京畿圈 代表 商圈으로 育成하려는 ‘수원역 商圈 活性化 事業’도 마무리했다. 單發性 行事에 그치지 않고 水原의 地域商圈을 保護하고자 보다 體系的인 틀을 마련한 것 亦是 民選8期 2年 次 수원시의 成果다. 1年 동안 地域商圈 保護를 위한 實行課題를 發掘하고, 이를 體系化한 綜合計劃을 樹立해 ‘地域 商圈 保護都市’로 거듭나겠다고 지난 5月 宣布했다. 地域 일자리 創出의 主役인 地域 商圈을 育成하고, 保護하고, 支援하는 것이 地域經濟의 根幹을 살릴 수 있는 方法이라는 政策 意志를 表明한 것이다. ■ 캠퍼스타운·尖端科學 革新클러스터…水原 經濟의 世界化 꿈꾸다 經濟를 最優先에 두고 달려온 수원시는 未來를 向한 跳躍의 발板 마련에도 拍車를 加했다. 수원시는 水原에 位置한 大學과 緊密한 協力으로 地域經濟 活性化와 靑年 問題 解消의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는 ‘캠퍼스타운 造成事業’의 밑그림을 그리기 始作했다. 大學이 가진 인프라를 잘 活用할 수 있는 企業을 誘致하고, 靑年들이 成長하는 機會를 提供하는 한便 大學과 地域社會가 相生 發展하는 方案을 찾는 것이 目標다. 바이오 産業을 水原의 未來 成長 動力으로 만들기 爲한 準備도 차근차근 進行 中이다. 바이오産業 特化를 위한 硏究用役을 基盤으로 바이오클러스터 造成 計劃을 樹立하고, 實行力을 더할 거버넌스로 ‘바이오클러스터 推進協議體’를 運營하고 있다. 뷰티産業 亦是 수원시의 關心事로 急浮上했다. K콘텐츠 産業 發展 戰略에 발맞춰 水原市가 뷰티博覽會를 活性化해 內需는 勿論 企業의 輸出 販路 開拓까지 支援하겠다는 構想으로 지난해 11月 ‘水原 K-뷰티博覽會’를 開催했다. 97個社가 參與해 온라인을 包含해 20萬名이 參觀하는 實績을 올렸다. 지난해 10月 水原에서 열린 世界韓人經濟人大會 亦是 水原의 經濟的 位相을 알리고 可視的인 成果를 올리는 契機를 마련했다. 56個國에서 800餘名에 達하는 外國人이 參加해 水原企業의 海外 進出을 支援하는 한便 投資誘致 相談과 水原 靑年들이 글로벌 일자리에 接近하는 機會도 提供했다. 特히 수원시는 幻想型 尖端科學 革新클러스터 造成 計劃으로 未來 靑寫眞을 그리고 있다. 光敎 테크노밸리와 고색동 델타플렉스 等 旣存 産業據點 外에 追加로 尖端科學 硏究團地를 造成해 據點들이 水原地域을 동그랗게 잇는 形態로 完成한다는 構想이다. 이재준 市場은 “지난 2年은 經濟特例市를 設計하고 씨앗을 뿌리는 時間이었다”며 “民選 8期 後半期에는 더 고삐를 움켜쥐고 選擇과 集中으로 經濟特例市를 일궈내겠다”고 밝혔다.

水原市, 어린이집 從事者 性犯罪·兒童虐待 犯罪經歷 點檢…“安全한 保育環境 造成”

水原特例市(市長 이재준)가 安全한 保育環境 造成을 위해 어린이집 從事者의 性犯罪·兒童虐待 關聯 犯罪經歷을 點檢한다. 수원시는 오는 28日까지 水原地域 728곳 어린이집에서 從事하고 있는 7千餘名을 對象으로 犯罪經歷을 確認한다고 10日 밝혔다. 이番 點檢 對象은 어린이집 設置·運營者와 保育 敎職員뿐 아니라 特別活動講師, 保育實習生, 運轉技士, 淸掃 人力, 公益勤務要員 等 모든 勞務 從事者가 包含된다. 市는 性犯罪·兒童虐待 關聯 犯罪經歷 確認과 함께 就業制限 對象 與否를 調査한다. 違反 事項이 摘發되면 採用 前 運營者가 照會를 履行했는지 確認하고 必要한 境遇 現場點檢도 實施할 豫定이다. 어린이집 運營者가 性犯罪 및 兒童虐待 犯罪經歷을 確認하지 않았을 境遇 500萬원 以下의 過怠料가 賦課된다. 또 性犯罪 및 兒童虐待 關聯 犯罪經歷者의 解任 要求를 正當한 事由 없이 拒否하거나 1個月 以內에 履行하지 않을 境遇 1千萬원 以下의 過怠料가 賦課된다. 市 關係者는 “어린이집에 勤務하고 있는 保育敎職員을 對象으로 年 1回 性犯罪·兒童虐待 關聯 犯罪經歷을 確認해 性犯罪와 兒童虐待에 露出될 危險을 事前에 遮斷하고 있다”며 “信賴할 수 있고 安全한 保育環境 造成을 위해 努力하겠다”고 말했다.

[새빛水原] 일월樹木園·永興樹木園 開園 1周年…水原 名所로 ‘우뚝’

水原特例市에 位置한 都心型 樹木園 두 곳이 開園 1周年을 맞았다. 일월貯水池 옆 10萬餘㎡ 面積의 ‘일월樹木園’은 植物文化 中心의 平地型 樹木園으로, 永興숲公園 內 14萬餘㎡ 規模의 ‘永興樹木園’은 庭園文化普及을 위한 山地型 樹木園으로 자리를 市民의 곁을 지켰다. 水原市 어디서든 20分 內에 만날 수 있는 水原樹木園의 錄音(綠陰)은 市民의 쉴 곳이자 都心의 허파 役割을 톡톡히 해냈다. ■ 1年 入場客 일월 47萬7千餘名, 永興 29萬6千餘名…訪問客 77萬名 突破 8年餘間의 準備 끝에 지난해 5月 ‘都心型 樹木園’으로 門을 열었던 水原樹木園은 開院 1年만에 訪問客 77萬名을 突破했다. 5月 末 基準 累積 入場客은 일월樹木園(2023年 5月19日 開院)이 總 47萬7千餘名, 永興樹木園(2023年 5月20日 開院)이 總 29萬6千餘名이다. 앞서 開院 40餘日만인 지난해 6月27日 訪問客 20萬名을 넘고, 지난해 12月24日에는 50萬名을 넘은데 이어 持續的으로 訪問客이 늘어나며 成功的인 運營을 보여주는 記錄이다. 市民들의 暴發的인 사랑을 받은 水原樹木園의 月平均 訪問客數는 6萬餘名을 훌쩍 웃돈다. 季節別 偏差는 있다. 樹木園이 가장 아름다운 時期인 6月과 10月에 訪問客이 集中됐다. 하지만 한겨울인 12月과 1月에도 入場客 數가 2萬名을 上廻해 四季節 내내 訪問客의 발길이 끊이지 않는 名所임을 立證했다. 特히 지난 한 해 동안 水原樹木園의 年間會員 制度에 加入해 利用하고 있는 會員은 2千500餘名에 達한다. 個人이나 團體가 利用하는 年間會員과 家族 單位 또는 平生會員으로 加入한 사람까지 包含한 數字다. 都心型 樹木園으로 市民들이 가까운 日常에서 언제든 둘러볼 수 있다는 長點이 數千名의 年間會員으로 이어진 셈이다. ■ 音樂會·展示會·敎育 等 열린 樹木園…市民의 발길이 머문 水原의 힐링 空間 水原樹木園은 開院 以後 다양한 大規模 行事와 다채로운 展示, 특별한 이벤트를 進行하며 水原市民을 便安하게 해주는 空間으로 기능했다. 먼저 綠陰이 짙은 空間에서 많은 市民들이 모일 수 있다는 特性을 十分 活用한 樹木園 內 大型 野外 行事들은 市民들의 즐거움을 더했다. 지난 1月 일월樹木園에서 열린 가든音樂會 ‘1月의 어느 멋진 날’, 지난 5月28日 開園 1周年을 記念한 ‘별 헤는 가든 音樂會’ 等이 樹木園에 아름다운 旋律을 수놓았다. 뿐만 아니라 秋夕 連休 期間에는 ‘秋夕맞이 한마당’을 열어 傳統놀이와 버블쇼 等을 進行하고, 어린이날과 크리스마스 等 特別한 날마다 특별한 行事를 進行하며 市民들에게 親近하게 다가갔다. 植物과 定員을 主題로 하는 展示와 敎育 프로그램도 다채로웠다. 菜蔬와 허브를 함께 만드는 텃밭 ‘맛있는 庭園’, 水原의 植物을 主題로 한 ‘細密畫 展示’, 季節을 흠뻑 느낄 수 있는 ‘가을 菊花園’ 等은 勿論 正規 解說프로그램과 放學을 맞은 學生들을 위한 特別 프로그램 等이 쉴 새 없이 進行됐다. 特히 올해는 妊娠婦와 夫婦 同伴 胎敎 프로그램을 運營하는 等 社會的 弱者를 위한 差別化된 文化 프로그램을 始作하며 새로운 進化를 摸索하고 있다. ■ 水原의 랜드마크로 자리잡아…세계인의 追憶으로 水原樹木園은 지난 1年間 對外的 優秀性을 立證받는 結果들을 일궈냈다. 都市와 景觀 分野에서 權威를 자랑하는 公募展에서 잇따라 朗報를 傳하는가 하면 水原을 訪問한 내外賓들과의 追憶을 쌓아갔다. 權威 있는 國內 公募展에서의 受賞 實績은 水原樹木園의 優秀性을 널리 알리는 契機를 마련했다. 開場 初期인 지난해 7月 ‘第13回 大韓民國 造景對象’에서 2個 樹木園이 모두 受賞의 榮譽를 안았다. 일월樹木園은 公共部門 山林廳長賞, 永興樹木園은 永興숲公園과 함께 民間部門 國土交通部長官賞이었다. 또 8月 國土交通部와 國土硏究院이 共同 主催한 2023 大韓民國 國土大田에서는 일월樹木園이 文化景觀 分野 國土交通部 長官賞 受賞作에 이름을 올렸다. 特히 지난해 末에는 水原市 主要 部署들의 成果를 對象으로 書類審査와 市民投票까지 거쳐 選定하는 ‘市政베스트7’ 1位를 차지하며 市民들의 認定까지 받았다. 特히 水原樹木園은 수원시의 國際的 交流에도 힘을 보탰다. 지난해 9月 새萬金 世界스카우트잼버리가 跛行하면서 수원시로 온 隊員들이 訪問해 追憶을 만들었고, 10月 水原에서 開催된 亞太都市포럼의 海外 參加者와 世界韓人經濟人大會 參加 企業人들이 水原樹木園을 둘러봤다. 또 올해 3月 피닉스시 沙漠植物園 關係者들과 日本 후쿠이視 靑少年代表團 等의 訪問地로, 姊妹都市 交流에도 寄與했다. ■ 일월은 公立樹木園 最初 BF認證 獲得…누구나 便利하게 利用하는 푸른 樂園 水原樹木園은 누구나 便利하게 樹木園을 利用할 수 있도록 다양한 便宜 事項을 다듬었다. 特히 日月樹木園은 全國의 公立樹木園 中 最初로 ‘障礙物 없는 生活環境 引證(Barrier Free 認證)’을 받아 注目을 받았다. 障礙人, 妊産婦, 어린이 等 누구나 同等하게 利用할 수 있는 樹木園이라는 意味다. 造成을 위한 初期 段階에 樹木園은 BF認證 對象 施設이 아니었지만 水原市가 先制的으로 設計에 適用해 지난 2月 認證을 獲得한 것이다. 德分에 全體的으로 傾斜度가 낮게 造成된 일월樹木園 곳곳엔 엘리베이터와 데크길, 視覺障礙人을 위한 音聲案內 里程標, 觸指導 等이 具備돼 있다. 一般 步行路에 接近하기 어려운 휠체어 利用者들을 위해 숲庭園에는 別途의 데크길도 造成했다. 또 가장 人氣가 많은 展示溫室 바닥도 휠체어 移動에 不便이 없도록 타일로 꼼꼼하게 施工했고, 溫室 內部 커다란 기둥에는 保護臺를 設置해 휠체어가 부딪혀도 다치지 않도록 措置했다. 일월樹木園은 駐車 不便을 解消할 열쇠도 찾았다. 訪問客이 몰리는 週末, 駐車空間 不足으로 不便을 겪는 市民들을 위해 지난 4月부터 成均館大學校 自然科學캠퍼스 駐車場을 共有하게 된 것이다. ■ 다양한 植物資源 모으고 保全하는데 ‘앞장’…植物遺傳資源 確保 및 普及 努力 水原樹木園은 植物園 固有의 機能 中 하나인 植物遺傳資源 蒐集 및 保全과 管理에도 힘썼다. 일월樹木園에는 總 2千106種, 永興樹木園에는 1千84種의 植物資源이 있다. 이에 더해 水原樹木園은 다양한 植物種을 確保하고자 植物蒐集과 導入, 寄贈, 分讓, 增殖 等을 遂行한다. 지난해 광교산 一帶에서 韓國 固有 特産種 히어리 等 9種을 採集하는 成果를 거뒀고, 올해도 水原에서 採集할 수 있는 100餘種의 植物 目錄을 만들어 採集에 나설 豫定이다. 뿐만 아니라 두 樹木園이 保有한 植物種을 移植해 交流하는 等 다양한 方法으로 植物種 確保를 위해 努力하고 있다. 이 같은 植物遺傳資源 管理 努力의 結果로 市民들은 올해도 稀貴植物 ‘해오라비蘭草’를 일월樹木園에서 만날 수 있을 것으로 展望된다. 지난해 칠보산에 自生하는 滅種危機植物을 主題庭園 내 山林濕原에 옮겨 심었는데, 올해도 80餘 個體가 꽃을 피울 것으로 期待하는 狀態다. 特히 수원시는 지난 4月 山林廳 國立樹木園과 ‘植物 油田 資源의 展示·保全·敎育’을 위한 業務協約을 맺고 植物遺傳資源 保全에 協力하기로 約束했다. 이재준 水原特例市腸은 “水原樹木園은 지난 1年 동안 꾸준히 더 나은 樹木園으로 발돋움해 왔다”며 “가깝고 品格 있는 市民 自然 쉼터 水原樹木園의 눈부신 草綠을 즐기러 早晩間 訪問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靑少年 健全한 成長 期待'…水原南部警察署, 靑少年의 달 記念 模範 靑少年 表彰

水原南部警察署(署長 조병노)가 靑少年의 달을 맞아 模範 靑少年을 褒賞했다. 水原南部서는 지난 28日 第36番째 ‘靑少年의 달’을 맞아 模範靑少年에 對한 上場 및 奬學金 傳達式과 함께 靑少年 善導?保護 有功者에 對한 感謝狀을 授與했다고 29日 밝혔다. 이날 行事에는 模範靑少年 및 水原南部警察署 輕微 少年犯 先導審査委員, 水原市藥師會, 수원시 靑少年相談福祉센터 等 關係者 20餘名이 參與했다. 남수원中學校 정윤서 學生 等 4名이 上場을, 模範靑少年 10名이 奬學金을 支援받았다. 奬學金 授與 靑少年들은 水原市靑少年靑年財團 및 水原南部警察署 女性靑少年課에서 推薦을 받아 選定됐다. 水原南部警察署長 上場을 受賞한 園藝은 學生은 “이番 受賞은 혼자만의 공이 아닌 先生님, 父母님, 親舊 等 周邊의 도움으로 受賞한 것”이라며 “앞으로도 周邊을 잘 돌아볼 줄 아는 사람이 되겠다”며 所感을 밝혔다. 조병노 署長은 “警察의 役割은 單純히 法을 執行하는 데 그치지 않고, 靑少年들의 든든한 志願者가 되는 것이 重要하다"며 "앞으로도 우리의 未來인 靑少年을 向한 支援과 激勵를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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