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建設現場에 無人 타워크레인 늘어난다. [ 建設經濟 2018-09-14 ]


建設現場에 無人 타워크레인이 늘고 있다. 타워크레인 勞組 등쌀에 無人 타워크레인으로의 代替가 增加하는 것인데, 結局 타워크레인 技士들이 自招한 現象이라는 分析이 나온다. 그러나 無人 타워크레인의 安全에 對해서는 憂慮하는 목소리도 크다.

한 中堅建設社의 P代表는 最近 難堪한 狀況을 겪었다. 建設現場 한곳이 開設됐는데, 兩大 勞總에서 서로 自己 組合員 타워크레인을 써달라고 要請한 것이다. 現場에 必要한 4代 가운데 兩側에 2臺씩 配分하려 했는데 組合員 數를 들어 더 달라고 要求하는 한쪽 主張 때문에 決裂(?)됐다. 兩 勞總 사이에 끼어서 어떻게 해야 하느냐고 P代表는 하소연했다.

大韓專門建設協會는 最近 타워크레인賃貸業協同組合과 全國建設勞動組合에 타워크레인 技士들의 不當한 金品 要求를 根絶해달라고 要請했다. 올해 2月에는 타워크레인 對應 태스크포스(TF)까지 꾸렸다.

타워크레인은 綜合建設社가 賃貸業體와 契約을 맺고, 賃貸業體는 技士에 賃金을 支給한다. 專門建設社는 타워크레인 技士에게 別途로 돈을 支給할 理由가 없지만 수고費나 激勵金, 急行비로 주던 돈이 定例化되고 堪當하기 어려울 程度로 額數가 커졌다.

專門建設業界에서는 地域에 따라 타워크레인 技士들이 月 數百萬원, 많게는 1000萬원 以上을 要求하고 있다고 보고 있다. 돈을 주지 않으면 作業을 늦춰 工事에 蹉跌을 주기 때문에 拒絶하기 어렵다.

이런 狀況에서 建設現場에서 無人 타워크레인이 對案으로 떠오르고 있다.

타워크레인 操縱士 管理에 神經 쓰지 않아도 되는 點 때문에 많은 建設現場에서 選擇을 받고 있다는 것이다.

國土교통部에 따르면 昨年 末 基準 國內에 登錄된 타워크레인 6162代 가운데 無人 타워크레인은 1800餘臺에 達한다.

강부길 韓國安全保健技術院 代表는 “大型建設社 現場이 아닌 中小建設社의 小規模 現場은 勞動組合에 加入한 타워크레인 操縱士 管理에 어려움을 겪는 境遇가 많다”면서 “無人크레인 操縱士는 安全에 對한 負擔이 적은 데다 人件費 亦是 低廉한 便”이라고 말했다.

無人 타워크레인은 賃貸業體에도 魅力的인 商品이다.

誘引 타워크레인 購買價格은 平均 4億5000萬원, 賃貸料는 350萬원 線이다. 反面 無人 타워크레인 價格은 平均 1億원, 賃貸料는 600萬∼650萬원 線으로 알려졌다.

無人 타워크레인은 大部分 生産된 지 5年 以內인 製品이다. 타워크레인 事故가 이어지자 타워크레인 軟式 基準을 强化한 政府 規制에서도 자유롭다.

그렇지만 無人 타워크레인의 安全性에 對해서는 물음標가 붙는다.

賃貸業界 關係者는 “無人크레인 大部分은 ‘一回用’ 性格으로 生産된 中國産”이라면서 “部品의 내구도가 一般 크레인보다 弱하기 때문에 軟式에 關係없이 崩壞 危險이 크다”고 指摘했다.

實際 無人크레인 崩壞事故는 심심찮게 發生하고 있다.

지난달 31日 仁川 청라地區 所在 文化醫療施設 新築 建設現場에서 無人크레인 崩壞事故가 發生했고, 지난 7月에는 京畿 군포시 商街建物 新築現場 無人크레인의 붐代가 휘어 있는 것을 工事 關係者들이 發見해 當局에 申告했다. 올해 2月에는 京畿 오산시 오피스텔 新築 現場에서도 無人크레인이 기우는 事故가 發生했다. 다만 ‘重大災害’라고 할 수 있는 死亡事故는 아직 發生하지 않았다.



권성중記者 kwon8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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