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기문 第8代 UN 事務總長이 5月 24日 仁川市를 찾아 ‘氣候危機와 炭素中立, 地方政府 役割’을 主題로 特別 講演을 한다.
午後 2時 인천광역시청 大會議室에서 開催되는 特講에는 市民은 勿論 公務員, 有關機關 關係者 等 事前 申請 없이 누구나 先着順으로 參與할 수 있다.
이番 講演에서 반기문 前 總長은 氣候危機 認識 增進과 炭素中立 文化 擴散을 위한 地方政府의 政策과 市民들의 自發的 參與 重要性에 對해 講演할 計劃이다.
반기문 前 總長은 大韓民國 外交部 長官과 UN 事務總長 任期를 마친 뒤, 大統領 直屬 國家氣候環境會議 委員長을 지냈고, 現在 ‘보다 나은 未來를 위한 潘基文財團’理事長으로 活動하고 있다.
반기문 前 總長은 UN 事務總長 時節인 2015年 持續可能發展目標(SDGs)와 파리氣候變化協約을 主導的으로 推進했으며, 産業化 以前 對備 地球 平均氣溫 上昇 幅을 1.5℃ 以內로 維持하기로 目標를 設定하는데 寄與했다. 任期 後에는 ‘보다나은 未來를 위한 潘基文財團’을 設立해 ‘보다 좋은 世界, 보다 나은 未來’를 目標로 統合과 疏通, 共存과 獻身의 價値를 實現함으로써 葛藤과 缺乏이 없는 未來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特히, 반기문 前 總長은 지난 2022年 劉正福 市長이 ‘2045 炭素中立’비전을 宣言한 ‘第2回 低炭素都市 國際포럼’에 參加해 祝辭했고, 유엔 持續可能發展目標(SDGs) 履行 加速 戰略을 論議한 ‘2023年 리저널 심포지엄’에서 基調演說하는 等 仁川과의 因緣이 깊다.
仁川은 國家 目標에 5年 앞선 ‘2045 炭素中立’을 宣言하고 4代 政策方向, 15代 課題, 154個 溫室가스 減縮事業을 推進하고 있다. 2023年에는 유엔氣候變化協約(UNFCCC) 適應週間에서 233個 地方政府가 參與한 가운데‘大韓民國 地方政府 氣候適應 宣言式’을 開催하고 地域이 앞장서는 氣候適應을 主導하고 있다.
백민숙 環境氣候政策課長은 “仁川은 ‘第48次 氣候變化에關한정부간협의체(IPCC) 總會’에서 1.5℃ 特別報告書를 採擇한 1.5℃ 宣言都市로서 민?관?산?학이 協力하여‘2045 炭素中立’達成을 위해 最善의 努力을 기울이고 있다”면서 “特히, 올해는‘탄소중립 氣候市民 共同體’事業을 重點 推進하고 있으며, 이番 炭素中立 特講을 통하여 300萬 仁川市民 모두가 氣候市民이 되어 氣候危機를 認識하고 生活속 炭素中立을 實踐하는 契機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