茂盛한 잎, 푸릇푸릇한 들판, 鬱蒼한 숲. 地球의 生命體 하면 第一 먼저 綠色을 떠올릴 거예요. 植物이 草綠色을 띠는 理由는 葉綠素라는 綠色 色素 때문입니다. 그래서 只今까지 天文學者들은 外界 生命體를 찾을 때 主로 草綠빛을 探索해 왔어요.
그런데 지난 4月 16日 美國 코넬대 칼세이건 硏究所 硏究팀은 外界 生命體가 綠色이 아닌 보라色日 수 있다는 硏究 結果를 發表했습니다. 硏究팀은 濕地나 深海처럼 햇빛이 닿지 않고 酸素가 不足한 곳에서도 살수 있는 紅色細菌에 注目했어요.
紅色細菌은 카로티노이드라는 色素 때문에 大部分 보라色을 띠어요. 普通 植物은 햇빛을 받으며 葉綠素를 利用해 光合成을 하고 에너지를 만들어 내지만 紅色細菌은 햇빛보다 弱한 赤外線을 利用해 光合成을 합니다.
硏究팀은 紅色細菌이라면 햇빛이 비추지 않는 外界 行星에서도 살아남을 수 있을 것으로 推定했습니다. 그리고 紅色細菌 23種을 實驗室에서 키운 다음 赤外線을 내뿜는 假想의 外界 行星들을 만들어 模擬實驗을 進行했어요.
地球처럼 70%가 바다이고 30%가 陸地인 行星, 表面이 온통 바다인 行星, 얼음으로 뒤덮인 行星 等 다양한 條件의 行星 表面에 紅色細菌이 살 境遇 行星이 어떻게 보이는지 살펴봤습니다. 模擬實驗 結果 外界 行星은 紅色細菌으로 因해 보랏빛을 띠었어요.
Ryan Young/Cornell University 提供
이番 硏究 結果는 보라色이 外界 生命體의 存在를 찾는 새로운 端緖가 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줍니다. 리사 칼테게너 敎授는 "太陽보다 작고 어두운 별 周圍를 도는 行星에 紅色細菌이 살 可能性이 높다"며 "外界 生命體의 信號를 探知하는 望遠鏡에 紅色細菌의 빛 信號 데이터를 提供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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