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宇宙産業 리포트] "2030年까지 宇宙 일자리 2萬個 만든다" 濠洲 宇宙戰略 : 동아사이언스

동아사이언스

[宇宙産業 리포트] "2030年까지 宇宙 일자리 2萬個 만든다" 濠洲 宇宙戰略

統合檢索

[宇宙産業 리포트] "2030年까지 宇宙 일자리 2萬個 만든다" 濠洲 宇宙戰略

길모어 스페이스 테크놀로지 제공
길모어 스페이스 테크놀로지 提供

濠洲가 宇宙를 向해 猛烈히 突進하고 있다. 現在 40億 달러(藥 5兆 원) 規模인 宇宙産業을 2030年까지 120億 달러 規模로 3倍 키우고 宇宙 關聯 職業 2萬餘 個를 만든다는 計劃이다. 이를 위해 攻擊的인 豫算 執行, 宇宙産業 클러스터 造成, 그리고 다양한 스타트업 育成政策을 펼치고 있다. 美國, 日本, 印度, 韓國을 包含 10餘 個 以上의 國家 및 海外 宇宙 關聯 機關과 共同 技術 硏究 및 開發, 宇宙探査 프로젝트 等을 推進하며 國際協力의 外延도 넓히고 있다. 自國의 宇宙 關聯 機關 또는 企業이 宇宙 先進國들이 推進하는 主要 프로젝트에 參與해 한手 배울 수 있는 機會를 마련해 주려는 努力의 一環이다.

 

2020年 10月 美國航空宇宙局(NASA)李 主導하는 國際 誘引 달 探査 프로그램 ‘아르테미스’에 合流한 것이 代表的인 事例다. 그 後 2021年 10月 濠洲는 2026年 以後 發射를 目標로 아르테미스 프로그램에서 使用될 無人 달 探査 로버를 NASA와 共同 開發하기로 했다. 로버 開發은 濠洲 企業들이 컨소시엄을 만들어 進行하기로 했다. 


지난 1月에는 宇宙軍을 創設했다. 向後 10年間 約 70億 濠洲달러(約 6兆 2000億 원)를 投資해 宇宙 國防力을 키운다는 計劃이다. 注目할 點은 宇宙 國防力 强化를 政府와 産業界 그리고 學界가 協力해 推進한다는 것으로, 이를 통해 濠洲는 宇宙 國防力 强化와 함께 國內 宇宙産業 및 學界의 同伴成長을 노리고 있다.


그 一環으로 지난 3月 濠洲의 8個 宇宙企業은 ‘濠洲 國防産業 宇宙能力 同盟’(ADISCA)이라는 協力體를 出帆하고, 國防力 强化를 위한 宇宙 發射體와 搭載體 設計와 開發, 宇宙 내 推進시스템 및 運送과 關聯된 技術을 共同 開發하기로 했다. 길모어 스페이스 테크놀로지, 노바 시스템즈, 서전 런치, DEWC 시스템즈, 아이노버 테크놀로지, 뉴맨 스페이스, 레드아크 디펜스 시스템즈, 스페이스 머진 컴퍼니 等 8個 企業이다.

 

호주 시드니 북서쪽에 위치한 팍스 전파망원경(Parkes Obseervatory). 1961년 설치된 이 전파망원경으로 1969년 전 세계에서 최초로 달 착륙 사진을 미 항공우주국으로 전송했다. 호주 항공우주국 제공
濠洲 시드니 北西쪽에 位置한 팍스 電波望遠鏡(Parkes Obseervatory). 1961年 設置된 이 電波望遠鏡으로 1969年 全 世界에서 最初로 달 着陸 寫眞을 美 航空宇宙局으로 餞送했다. 濠洲 航空宇宙局 提供

宇宙産業 育成에 있어 濠洲는 地理的으로 유리하다. 于先 赤道에 가깝고, 4000km에 걸친 廣闊한 領土를 갖고 있으며, 4面이 바다로 둘러싸여 있다. 로켓 發射場으로 最適의 條件이다. 거기에 맑은 날씨가 相對的으로 오래 持續되어 地上 레이더를 利用한 宇宙 狀況認識(SSA)과 地上局을 서비스를 提供하는데 유리한 環境을 갖고 있다.

 

德分에 濠洲는 이미 글로벌 天體觀測 電波望遠鏡 네트워크에서 重要한 位置를 차지하고 있다. 뉴사우스 웨일스주 西쪽 中心部에는 地球 南半球 最大 電波望遠鏡人 팍스 電波望遠鏡이 있다. 이 望遠鏡은 1969年 NASA의 아폴로 11號 미션에서 核心 受信機로 機能했을 뿐만 아니라 2018年부터 2019年까지 보이저 2號가 보낸 信號를 受信하는데도 使用됐다.

 

2021年 3月에는 美國 휴스턴 所在 無人 着陸船 開發 業體인 ‘人튜이티브 머신즈’와 5年間의 파트너십을 締結, NASA의 ‘商業用 달 搭載體 서비스’(CLPS) 프로그램을 包含 多數의 달 探査 미션에 使用될 豫定이다. 2021年 4月 濠洲 政府는 世界에서 가장 큰 電波望遠鏡과 이로부터 情報를 受信해 處理할 슈퍼 컴퓨터 센터를 設立한다고 發表했다. 約 3億 8700萬 濠洲 달러(藥 3300億 원)가 投資되는 이 最新型 電波望遠鏡의 正式 名稱은 스퀘어킬로미터어레이(SKA) 電波 望遠鏡으로 濠洲 西部에 2027年 完工을 目標로 推進되고 있다. 

 

남호주(SA) 웨일러스웨이의 서던 론치팀. 서던 론치 트위터 계정(@SouthernLaunch)
남호주(SA) 웨일러스웨이의 서던 론치팀. 서던 론치 트위터 計定(@SouthernLaunch)

이러한 地理的 特徵은 濠洲에 商業用 로켓 發射場 事業이 成長하는 主要 動力이 되고 있다. 北部 노던 테리토리 州에서 민영 會社 에쿼토리얼論치 濠洲(ELA)가 運營하는 아넘 宇宙센터와 남호주의 서던 론値가 運營하는 웨일러스웨이發射場이 代表的인 發射場이다. 아넘 宇宙센터는 赤道와 緯度 差異가 12度에 不過해 이곳에서 로켓을 發射하면 人工衛星을 相對的으로 쉽게 目標 軌道에 올릴 수 있다. 隣近에 甚해 港灣과 空港이 있어 로켓을 運搬하기도 쉽고, 周邊에 人口 密度도 낮아 넓은 面積을 活用할 수도 있다. 지난달 27日 NASA가 이 發射場에서 科學硏究用 로켓을 發射했는데, 많은 發射場 中 이곳을 選擇한 理由에도 앞서 말한 地理的 利點 때문이었다.

 

NASA는 7月 같은 場所에서 로켓을 2回 더 發射할 豫定이다. 南쪽에 있는 웨일러스웨이 發射場은 南極과의 距離가 3500㎞에 不過하다는 것을 長點으로 꼽는다. 南極까지 海上·航空 ‘트래픽’이 없어 로켓 發射에 干涉도 덜 받는다.

 

(왼쪽부터) 스티븐 마샬 남호주 총리, 신동윤 페리지항공우주 대표, 로이드 댐프 대표. 서던 런치 제공
스티븐 마샬 南濠洲 總理, 신동윤 페리지航空宇宙 代表, 로이드 댐프 代表(왼쪽부터). 서던 런치 提供

레베카 다시 서던 론치 最高 財務責任者는 最近 한 인터뷰에서 “南쪽으로 發射 方位角이 열려 있어 太陽同調軌道나 極軌道에 迅速하게 接近할 수 있다”며 “發射 時間帶를 맞추기도 쉽다"라고 말했다. 獨逸 航空廳을 비롯 多數의 宇宙機關과 會社가 이곳에서 로켓을 發射할 準備를 하고 있다. 韓國 企業 中에는 發射體 스타트업 페리지 에어로스페이스가 서던 論치와 業務協約을 맺고 이곳 發射地에서의 發射를 協議하고 있다.


로켓 會社들도 續續 나타나고 있다. 가장 注目을 받고 있는 會社는 길모어 스페이스 테크놀로지로 이 會社는 自體 開發한 하이브리드 엔진으로 推進되는 길이 25m의 3단 小型 發射體 ‘에리스’를 開發하고 있다. 이 로켓은 最大 305kg의 搭載體를 地球 低軌道에 올릴 수 있도록 設計되었고, 이르면 올해 末 첫 試驗飛行이 있을 것으로 보인다. 지난 2月 進行된 地上 燃燒試驗에서 이 會社가 開發한 하이브리드 엔진은 75秒間 燃燒를 하며 最大 推力 110kN을 내는 데 成功했다. 現在 發射에 앞서 最終 地上 燃燒試驗을 準備하고 있다. 길모어에 따르면 이 會社는 現在 濠洲 宇宙廳, 캐나다 政府와 山불監視龍 地球觀測衛星의 發射를 위한 協商을 進行하고 있다. 向後 大規模 農場의 作況을 모니터링하는 衛星과 低軌道 通信衛星의 發射로 비즈니스 領域을 擴大하려 하고 있다. 長期的으로 有人宇宙船을 發射할 수 있는 로켓을 開發하는 것도 考慮하고 있다. 

 

우주에서 포착된 호주 산불의 이미지. 미국해양대기청 제공
宇宙에서 捕捉된 濠洲 山불의 이미지. 길모어 스페이스 테크놀로지에 따르면 山불監視龍 地球觀測衛星의 發射를 위한 協商을 濠洲 宇宙廳과 進行하고 있다. 美國海洋大氣靑 提供

※ 동아사이언스는 美國 宇宙 專門 媒體 스페이스뉴스와 海外 宇宙産業 動向과 宇宙 分野의 主要 이슈를 每週 紹介하는 코너를 마련했다. 國內에서 接하기 어려운 世界 宇宙 産業의 動向과 트렌드를 깊이 있게 提供할 計劃이다. 박시수 스페이스뉴스 서울 支局長은 2007年 英字新聞인 코리아타임스에 入社해 社會部, 政治部, 經濟部를 거쳐 디지털뉴스팀長을 지냈다. 한국기자협회 國際交流分課委員長을 지냈고 2021年 美國 宇宙 專門 媒體 스페이스뉴스에 合流해 서울支局長으로 活動하고 있다.
 

關聯 태그 뉴스

이 記事가 괜찮으셨나요? 메일로 더 많은 記事를 받아보세요!

댓글 0

###
    科學技術과 關聯된 分野에서 紹介할 만한 재미있는 이야기, 告發 素材 等이 있으면 躊躇하지 마시고, 알려주세요. 提報하기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