强小特區 14個로 늘어
科學技術情報通信部는 2日 第42次 硏究開發特區委員會를 열고 仁川廣域市 西歐와 江原道 春川 地域 一圓을 强小硏究開發特區(强小特區)로 新規 指定했다고 2日 밝혔다. 이에 따라 2019~2020年에 指定한 12個에서 이番에 2個가 追加돼 强小特區는 14個로 늘어났다. 仁川과 講院에 强小特區가 指定된 것은 이番이 처음이다.
强小特區는 地域 所在 大學과 政府 出捐硏究機關 等 技術 核心機關을 中心으로 公共技術 基盤 事業化와 創業을 促進하는 基礎地方自治團體 單位의 小規模 硏究開發特區 모델이다. 强小特區로 指定되면 豫算, 稅制 惠澤, 規制 特例 等 行政·財政的 支援을 받을 수 있다.
科技情通部는 2019年 慶南 金海·慶南 眞珠·慶南 昌原·慶北 浦項·京畿 安山·忠北 淸州를, 2020年 慶北 龜尾·서울(홍릉)·蔚山(울주)·全南 羅州·全北 群山·忠南 天安牙山을 强小特區로 指定했다. 强小特區 指定 2年餘만에 公共技術 移轉 396件, 創業 240件, 投資連繫 1452億원, 雇傭創出 1083名 等 成果가 나오고 있다.
科技情通部는 이番 强小特區 指定을 위해 지난해 12月 産學硏 民間 專門家로 構成된 專門家委員會를 運營, 3個月間 指定 要件 充足 與否와 特化 分野, 空間 構成 適切性 等을 檢討하고 最終 指定을 確定했다.
仁川 西區 强小特區의 技術核心機關은 仁川大, 背後空間은 綜合環境硏究團地·環境産業硏究團地·黔丹2一般産團 一部로 構成된다. ‘情報通信技術(ICT) 融複合 環境汚染 處理 및 管理’를 特化 分野로 내세운 國內 唯一 環境 特化 强小特區다.
江原 春川 强小特區의 技術核心機關은 江原大, 背後空間은 후평一般産團·巨頭農工團地·남춘천一般産團 一部로 構成된다. ‘바이오 醫藥 新素材’를 特化 分野로 하는 强小特區다.
科技情通部는 “이番 指定된 2個 强小特區에서 2026年까지 特區 내 500餘個의 新規 企業 入住에 따른 經濟的 波及效果가 期待된다”며 “仁川 西歐와 江原 春川 强小特區가 地域의 心臟을 다시 뛰게 하는 새로운 成長動力으로 作動될 수 있도록 最善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