英國 버밍엄臺 硏究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斷面圖다. 위키미디어 코먼스 提供
英國 버밍엄臺 硏究陣이 新種 코로나바이러스 感染症(COVID-19·코로나19) 感染 後 數 個月 以上 後遺症을 겪는 ‘롱코비드’ 症狀을 評價할 수 있는 道具를 開發하고 國際 醫學學術誌 ‘영국의학저널(BMJ)’ 27日子(現地時間)에 公開했다. 롱코비드 症狀을 겪고 있는 患者 데이터를 土臺로 開發된 設問 道具는 臨床 治療와 日常生活에 미치는 影響 等을 確認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期待된다.
韓國을 包含해 世界 各國들이 日常 回復에 始動을 걸고 있는 가운데 롱코비드는 科學界의 最大 話頭로 떠오르고 있다. 2年을 훌쩍 넘는 팬데믹 期間 겪었던 經濟 沈滯와 社會的 距離두기가 가져온 各種 被害만큼 롱코비드가 全世界가 겪는 共通의 問題가 될 수 있다는 判斷 때문이다.
現在 롱코비드와 關聯된 症狀은 200個가 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에 感染되고 回復한 뒤에도 數個月에서 1年 以上 後遺症이 持續되는 사람들도 적지 않은 것으로 把握된다. 硏究陣은 英國에서 約 130萬 名이 롱코비드 症狀으로 苦痛을 呼訴하는 것으로 보고 있다. 全世界에서는 1億 名 以上이 롱코비드 影響을 받는 것으로 推定된다.
硏究陣은 롱코비드 患者를 위한 새롭고 精密한 治療法을 알아내 最上의 治療戰略을 提示하기 위해서는 롱코비드 症狀을 正確하게 測定할 수 있는 信賴도 높은 方案이 必要하다고 봤다. 이를 爲해 버밍엄代의 ‘患者 보고 結果 硏究센터’ 硏究陣이 롱코비드 設問道具를 設計했다. 롱코비드의 潛在的 症狀과 症狀이 日常生活에 미치는 影響을 測定할 수 있도록 했다.
使用者가 硏究陣이 開發한 設問道具를 活用해 症狀을 報告하면 硏究陣은 患者들이 報告한 데이터를 分析해 治療法을 確認한다. 以後 該當 治療法이 安全하고 效果的인지 테스트를 進行하는 過程을 거친다.
硏究를 主導한 사라 휴즈 博士는 “롱코비드 患者들은 다양한 症狀을 經驗하고 있지만 醫療陣과 公衆保健 政策 立案者들이 롱코비드 症狀을 正確히 認知하기는 어렵다”며 “롱코비드 患者들을 파트너 삼아 設問道具를 設計하고 테스트를 進行해 廣範圍하게 도움을 줄 수 있다는 事實을 確認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