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檢索窓에 ‘요즘 流行’이라고 入力하면 聯關 檢索語로 ‘요즘 流行하는 패션’ ‘요즘 流行하는 머리’ ‘요즘 流行하는 말’이 주르륵 나온다. 果然 이 檢索窓에서 眞짜 流行을 찾을 수 있을까. 範圍는 넓고 單純히 工夫한다고 正答을 알 수 있는 것도 아닌 Z世代의 ‘찐’ 트렌드를 1997年生이 알잘딱깔센(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 있게)하게 알려준다.
2023年 한 해 동안 많은 셀럽이 Z世代로부터 사랑을 받았다. 多樣한 콘텐츠 플랫폼이 人氣를 끌면서 TV가 아니더라도 유튜브, 틱톡 等을 통해 얼굴을 알리고 사랑받는 境遇가 많았다. 特히 보는 이로 하여금 共感을 불러일으키는 하이퍼리얼리즘 콘텐츠와 그 出演陣이 눈길을 끌었는데, ‘SNL 코리아’에서 MZ世代 社會初年生을 演技한 俳優 김아영, 現實感 넘치는 一陣 演技를 보여준 俳優 支裔은 等이 代表的 例다. 이 밖에 유튜브에서 ‘文身 돼지’ 캐릭터를 선보인 개그맨 나선욱, ‘다나카’라는 副캐로 活躍한 개그맨 김경욱 等이 人氣몰이를 했다. 2024年에도 여러 셀럽이 話題의 中心에 설 것으로 보이는 가운데 벌써부터 尋常치 않은 기운을 내뿜고 있는 이들이 있다.
# MZ世代 在美僑胞로 돌아온 이수지
개그우먼 이수지가 새롭게 만든 女高生 在美僑胞 콘셉트의 副캐 ‘僑胞 제니’. [유튜브 채널 ‘네칼코마니’ 캡처]
유튜브 等에서 ‘僑胞 제니’라는 캐릭터를 한 番쯤 본 적 있을 것이다. 개그우먼 이수지가 새롭게 만든 副캐로, 近來 들어 슬슬 Z世代의 反應을 얻고 있다. 이수지는 앞서 SNL 코리아에 出演해 김고은, 린쟈오밍 等의 演技를 선보이며 呼應을 얻은 바 있는데, 이番엔 在美僑胞의 特徵을 確實히 살린 캐릭터를 만들어낸 것이다. 제니는 美國 캘리포니아 胎生, 치어리딩이 趣味인 17歲 女高生 在美僑胞라는 設定을 갖고 있다. 僑胞 特有의 津한 메이크업과 피어싱을 하고, 옷차림 또한 僑胞 느낌이 나도록 한겨울에도 배가 드러나는 크롭 패션을 固守한다. 여기에 周邊에 僑胞인 知人이 있다면 無條件 共感할 수밖에 없는 말套와 제스처로 큰 웃음을 자아낸다.
유튜브 채널 ‘네칼코마니’에 업로드되는 僑胞 제니 映像은 美國 MZ世代인 제니가 父母의 나라인 韓國에 와서 탕후루를 먹거나 人生네컷을 찍는 等 流行 文化를 體驗하는 에피소드로 構成돼 있다. 이 映像에선 字幕도 웃음 포인트로 한몫하는데, 제니가 갑자기 춤을 추거나 愛嬌 섞인 行動을 하면 ‘(突發 狀況 發生)’이라는 字幕이 나와 웃음이 터진다. 最近 僑胞 제니 映像이 입所聞을 타고 있는 만큼 올해 上半期엔 이수지를 더 많은 곳에서 보게 되지 않을까 싶다.
# 성시경이 만든 막걸리의 登場이라
歌手 성시경이 直接 만든 막걸리가 올해 初 出市를 앞두고 있다. [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 캡처, 유세윤 인스타그램 캡처]
演藝界 代表 美食家이자 週當人 歌手 성시경의 맛집은 이제 많은 사람들 사이에서 ‘믿고 가는 맛집’으로 통한다. 유튜브 채널 ‘성시경 SUNG SI KYUNG’ 속 ‘성시경의 먹을텐데’(먹을텐데) 코너에서 特定 食堂을 다루면 웬만한 맛집 프로그램에 食堂이 紹介된 것만큼 人氣를 끌곤 한다. 그런 성시경이 早晩間 自身이 直接 만든 막걸리를 出市할 豫定이다. 지난해 9月 먹을텐데에 俳優 河正宇를 招待해 그 막걸리를 나눠 마셨고, 얼마 前엔 개그맨 유세윤이 自身의 인스타그램 計定에 성시경이 곧 出市할 막걸리를 知人들에게 테스트用으로 나눠주는 듯한 모습이 담긴 寫眞을 올렸다. 이에 “성시경이 만든 술은 얼마나 맛있을까” 하는 사람들의 期待感이 커지고 있다. 앞서 歌手 박재범이 만든 ‘원燒酒’도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비슷하게 성시경의 막걸리도 올해 主流 市場 트렌드로 떠오를 것 같은 느낌이 든다. 釀造場부터 忠南 唐津 申平釀造場으로, 좋은 晩餐酒를 만드는 곳으로 有名해 더더욱 期待感을 枯凋한다.
# 革두캔두잇·닛모팔섭을 아시나요
크리에이터 김모이가 ‘모革두’ 副캐로 만든 콘텐츠 ‘革두캔두잇’ 시리즈의 한 場面. [틱톡 moioioioioioi 캡처]
김모이는 아직 많은 사람에게 生疏할 수 있는 크리에이터다. 그러나 틱톡 200萬, 유튜브 27萬, 인스타그램 21萬 購讀者를 保有하는 等 아는 사람 사이에선 이미 有名한 셀럽이다. 特히 賞男子 래퍼 志望生이라는 콘셉트를 가진 ‘모革두’ 副캐로 콘텐츠를 만들어 Z世代의 支持를 한 몸에 받고 있다. 틱톡에선 손가락을 몇 番만 아래로 쓸어 넘기면 ‘革두캔두잇’ 챌린지 시리즈가 꼭 1個씩은 登場한다.
김모이는 모아이 石像을 닮은 外貌 때문에 活動名을 金某이로 定했다고 한다. 다만 무서운 外貌와 달리 말하는 速度가 느리고 性格도 順한 便이라 反轉 魅力이 있다는 評價가 많다. 김모이는 最近 革두캔두잇 챌린지를 비롯해 다른 演藝人, 개그맨, 크리에이터와 컬래버레이션을 하며 活潑하게 活動하고 있다. 日오팔, 닛몰캐쉬, 他이섭 等 크리에이터들과 자주 映像을 찍어 올리는데, 그 映像들이 人氣를 얻으며 ‘닛모팔섭’이라는 名稱도 생겼다. 最近 所屬社 메타코미디와 專屬 契約을 한 만큼 올해 그의 活動 幅이 훨씬 넓어지지 않을까 싶다. 當場 革두캔두잇 新曲 製作 브이로그가 업로드돼 早晩間 틱톡에서 또다시 流行할 것 같은 느낌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