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스코홀딩스 株價가 年初부터 不振한 흐름을 나타내고 있다(그래프 參照). 새해 첫 去來日인 1月 2日 포스코홀딩스 株價(終價 基準)는 48萬8000원으로 直前 去來日 對比 2.3% 下落했다. 이튿날인 3日에도 前日 對比 3.2% 떨어진 47萬2500원을 記錄했다. 鐵鋼 業況 沈滯, 電氣車 및 二次電池 需要 鈍化 等 올해 포스코홀딩스의 主要 事業 分野를 둘러싼 對外 與件이 友好的이지 않을 것이라는 展望이 나오고 있어서다.

鐵鋼社로서 포스코홀딩스는 不確實性에 直面한 狀態다. 지난해부터 이어진 業況 不振이 올해 上半期까지 長期化할 兆朕을 보이고 있다. 지난해 初 鐵鋼 업황에 對해선 ‘上低下高’ 흐름이 나타날 것이라는 分析이 많았다. 하지만 글로벌 高金利 基調, 그에 따른 實物景氣 惡化로 下半期에도 建設, 自動車, 造船 産業의 鐵鋼 需要가 充分히 回復되지 않았다. 그런 가운데 鐵鑛石, 炭素鋼 等 原資材 價格이 急騰하면서 投入 原價 負擔도 늘었다. 韓國資源情報서비스 統計에 따르면 鐵鑛石 價格(t當)은 지난해 3分期 平均 115달러(藥 15萬 원)에서 4分期 129달러(藥 17萬 원)로 上昇했고 12月 29日엔 140.85달러(約 18萬4600원)를 記錄했다. 이런 影響으로 貿易事業을 擔當하는 子會社 포스코인터내셔널도 收益性 減少가 豫想된다.

年初부터 株價 不振

子會社 포스코퓨처엠을 主軸으로 한 二次電池 事業 또한 展望이 밝지 않다. 지난해 電氣車 需要가 鈍化하면서 二次電池 産業 全體가 調整을 받고 있기 때문이다. 올해 美國 大選 結果에 따라 인플레이션 減縮法(IRA) 等 旣存 政策이 바뀔 수 있고, 글로벌 完成車 企業의 中國産 LFP(리튬燐酸鐵) 배터리 採擇率이 높아지고 있다는 點도 威脅 要素다. 포스코퓨처엠은 지난해 三星SDI(40兆 원), LG에너지솔루션(30兆 원), 얼티엄셀즈(21兆 원), GM(14兆 원) 等 主要 顧客社로부터 總 100兆 원 넘는 兩極財 供給 契約을 따내는 成果를 냈지만 올해는 期待가 한풀 꺾인 모습이다.

市場에서는 1月 中 發表될 포스코홀딩스의 지난해 4分期 實績이 市場 展望値를 밑돌 것이라는 分析이 나온다(표 參照). 박광래 신한투자증권 硏究員은 “포스코홀딩스의 4分期 賣出이 19兆7000億 원, 營業利益은 9798億 원으로 市場 期待値에 미치지 못할 것”이라고 展望했다. 그러면서 目標株價를 旣存 66萬 원에서 60萬 원으로 내렸다. 안回收 이베스트투자증권 硏究員도 “포스코홀딩스의 4分期 實績은 賣出 19兆3000億 원, 營業利益 9561億 원이며 營業利益의 境遇 市場 컨센서스(推定値)를 15%假量 下廻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目標株價는 73萬 원에서 60萬 원으로 下向 調整했다. 포스코홀딩스의 收益性 改善 時點은 올해 2分期 以後가 될 것이라는 게 證券街의 衆論이다.

개미도 株式 던졌다

惡材 消息이 이어지자 지난해 포스코홀딩스를 各別히 選好했던 個人投資者도 年末부턴 등 돌리고 있다. 個人은 지난 1年 동안 國內 證市에서 포스코홀딩스를 가장 많이 사들였다. 그러다 지난해 12月 1日~올해 1月 3日엔 포스코홀딩스를 910億 원假量 純賣渡했다. 앞선 11月(11月 1~30日), 10月(10月 4~31日)까지만 해도 各各 3080億 원, 2674億 원 純買收한 것과 對比된다.



崔正友 포스코홀딩스 會長은 이 같은 市場 憂慮를 의식한 듯 1月 3日 異例的으로 긴 分量의 新年辭를 發表했다. 新年辭엔 鐵鋼, 二次電池, 인프라·建設 等 그룹 全 事業 分野에 걸친 年間 細部 計劃이 담겼다. 포스코홀딩스 關係者도 1月 4日 “鐵鋼과 二次電池 市場 모두 雰圍氣가 어두운 건 事實”이라면서 “鐵鋼은 高附加價値 製品인 電氣鋼板 等의 競爭力을 끌어올려 收益性 減少를 防禦할 豫定이고, 二次電池는 지난해 收益을 내기 始作한 포스코퓨처엠이 本格的으로 製品 生産 및 販賣에 나설 豫定인 만큼 市場 回復이 豫想되는 下半期쯤 實績 改善이 이뤄질 것이라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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