低出産 問題에 도움을 줄 수 있는 多文化政策을 論議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4月 19日 韓國프레스센터에서는 韓國多文化平和聯合 主催로 ‘低出産 克服을 위한 多文化 政策方案 摸索’이라는 主題의 多文化政策 支援 세미나가 열렸다.

基調演說에서 손병호 韓國多文化平和聯合 회장은 “多文化家庭의 增加는 韓國 社會가 急히 解決해야 할 懸案인 低出産, 靑年失業 問題 解決에 靑信號”라며 “韓國에 居住하는 多文化人, 多文化家庭은 韓國 社會의 低出産 問題 解決에 希望의 빛을 던져 韓國의 未來를 만드는 愛國者”라고 말했다. 이어 孫 會長은 “이番 세미나가 多文化 運動의 效率性을 多方面에서 높이는 큰 契機가 되길 바란다”고 强調했다.

”多文化家庭 增加가 低出産 解決의 核心“

송광석 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 韓國協會腸은 “多文化家庭은 앞으로 韓國 經濟 發展뿐 아니라 低出産 問題를 解決할 수 있는 새로운 代案”이라며 “앞서 家庭聯合이 實踐해온 國際祝福結婚은 單純히 한 男女의 만남을 넘어 國家의 障壁을 넘어서는 重要한 役割까지 擔當한다는 點에서 人類 和合을 牽引하는 民間 外交官의 役割을 해왔다”고 말했다. 이어 “이番 세미나를 통해 多文化家庭에 對한 韓國 社會 내 認識을 改善하고 多文化 支援 政策을 强化할 수 있는 契機가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이어 低出産, 多文化와 聯關된 發題 順序가 마련됐다. 첫 發題를 맡은 오정아 世宗社會政策硏究所 博士는 ‘低出産 高齡社會 서비스와 多文化家族 政策의 方向性’을 主題로 移民者 家族의 出産率이 原住民 家族보다 높은 프랑스와 다른 先進 國家의 事例를 提示했다. 프랑스 國立統計廳(INSEE)李 2019~2020年 프랑스에 居住하는 可妊期 女性을 移民 1歲, 移民 2世, 非移民 女性으로 나눠 出産率을 分析한 結果 各各 2.35名, 1.9名, 1.86名의 數値를 보였다. 吳 博士는 “多文化 夫婦의 成長 支援뿐만 아니라 子女가 韓國 社會의 財源으로 成長할 수 있도록 돌봄과 敎育 等 實質的인 支援策을 마련하는 方案이 必要하다”고 說明했다.

이어 發題한 정명희 중원대 社會福祉學科 敎授는 ‘多文化家庭 子女養育實態와 家族結束度 强化 方案 硏究’ 主題로 多文化家庭 어머니의 文化에 對한 接近方法 패러다임 轉換과 MZ世代를 위한 家族文化를 再照明했다. 多文化家庭은 꾸준히 늘어나는 趨勢다. 2011年 140萬 名이었던 國內 滯留 移住民 人口는 2019年 全體 人口의 5% 水準인 252萬 名으로 增加했고 2040年에는 이 比率이 約 7%에 達할 것이라는 게 統計廳 展望이다. 鄭 敎授는 “多文化家族이 차지하는 比重은 繼續 增加할 展望”이라며 “韓國語 敎育 等 夫婦가 같은 價値觀을 共有할 수 있도록 하는 다양한 支援이 必要하다”고 말했다.



이番 세미나는 多文化家庭에 對한 福祉 및 敎育 支援을 强化하고, 多文化家庭에 맞는 다양한 出産 및 養育 支援 制度를 導入해 家庭 內 出産 環境을 改善하는 方向을 論議하는 章이 됐다.

참사랑의 誓約, 60個國 2100雙

2024年 大韓民國 合計出産率은 0.68名을 記錄할 展望이다. 2022年 0.78名으로 처음 0.7名臺에 進入했고, 2023年 0.72名으로 낮아진 데 이어 0.7名 先導 崩壞할 可能性이 높다.

國境과 人種, 文化와 言語를 超越해 男女가 永遠한 夫婦의 因緣을 맺어 家庭의 價値를 强調하는 國際合同祝福結婚式은 家庭의 肯定的 影響을 浮刻한다는 點에서 좋은 評價를 받고 있다.

4月 24日에는 京畿道 加平 淸心平和월드센터에서 열린 國際合同祝福結婚式人 ‘2024 天地人참父母 효정 天主祝福式’李 온오프라인으로 同時에 進行됐다. 이 結婚式을 통해 韓國, 日本, 美國, 獨逸, 브라질, 우크라이나, DR콩고, 코스타리카, 印度, 솔로몬諸島 等 世界 60個國 2100雙이 百年佳約을 맺었다.

이날 漢學者 總裁는 “創造主께서 當身의 形象을 따라서 天地 萬物을 創造하시고 人間 始祖가 되는 男子와 女子를 創造해 成長 期間을 통해 스스로 完成의 자리까지 나오기를 기다렸다”며 “하나님은 地上에서 모든 子女가 地上天國 生活을 하다 壽命을 다할 때 天上 世界에서 함께하려 했다”고 結婚한 이들을 祝福했다.

天地人참父母님 天主性魂 64周年을 記念해 開催된 ‘2024 天地人참父母 효정 天主祝福式’은 美國聖職者協議會(ACLC) 牧師들 100名과 各界 指導者 및 家庭聯合 會員 2萬餘 名이 參席한 가운데 송용천 家庭聯合 世界會長의 社會로 열렸다. 禮式은 한 總裁, 요하네스 은당가 짐바브웨 사도基督敎聯合會 會長과 大韓佛敎觀音種 宗正 洪波 스님의 祝辭, 特別公演, 主禮 立場, 聖水意識, 成渾問答, 新郞 新婦의 禮物交換, 成婚宣布, 한 總裁의 縮圖, 꽃다발 및 禮物 奉呈, 新郞 新婦 人事 巡으로 進行됐다.

요하네스 은당가 會長은 祝辭를 통해 “눈물의 땅 아프리카를 平和와 繁榮과 幸福이 있는 ‘新(神)아프리카’로 만들기 爲해 漢學者 總裁는 宗敎의 壁, 國境의 壁, 人種의 壁, 理念의 壁 그 모든 것을 뛰어넘고자 하는 獻身的 努力을 해왔다”며 “오늘은 하늘父母님의 子女로 태어난 이들이 거룩한 行步인 祝福結婚에 同參하는 貴한 날”이라고 말했다.

大韓佛敎觀音種 洪波 스님은 祝辭에서 “문선명·漢學者 總裁는 위하여 사는 참사랑의 價値를 平生 동안 實踐해 持續的 平和와 人類 幸福의 土臺를 닦아나왔다”며 “의로운 先覺者 및 世界 指導者들과 連帶하여 이룩하는 平和와 幸福의 길, 特히 祝福을 통한 參加鄭運動은 宗敎와 人種, 國家, 理念 等 모든 障壁을 克服하는 뜻깊은 일”이라고 强調했다.

4月 24日 本行事人 ‘2024 효정 天主祝福式’을 비롯해 2024 國際指導者會議(ILC), 神統一韓國을 위한 超宗敎 祈禱會, 2024 韓半島 平和포럼, 韓日 피스로드 포럼, 多文化家庭 政策 支援 學術세미나, Re-Ignite 2025 콘퍼런스 等 다채로운 記念行事가 進行됐다.

문선명 總裁는 生前에 “生涯에서 가장 貴하다고 생각한 것은 祝福結婚“이라며 ”여러분에게 있어서도 歷史 以來 最高의 膳物은 祝福結婚“이라고 强調한 바 있다. 祝福結婚式은 ‘하늘父母님 아래 人類 한 家族(One Family under God)’이라는 平和 理念을 實現하기 위해 1961年 36雙의 祝福式부터 문선명·漢學者 總裁가 主禮로서 直接 主管해왔다. 한 總裁는 男性과 女性이 平等한 調和를 이루며 하늘父母님 아래서 하나가 되는 참사랑을 强調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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_{寫眞提供 世界平和統一家庭聯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