中國 最高 富豪 완다그룹 왕젠린 會長의 아들 王쓰總(28)李 韓國 걸그룹을 投資 目錄에 올려놓았다. 그는 2015年 바나나프로젝트라는 엔터테인먼트 會社를 設立하고 티아라를 迎入한 데 이어 올해 1月에는 EXID의 所屬社 禮堂엔터테인먼트와 諒解覺書를 締結하고 中國 매니지먼트를 맡기로 했다. 最近에는 個人 인터넷 放送 아프리카TV의 人氣 進行者인 BJ 쏘를 迎入해 話題가 되기도 했다.
완다그룹 왕젠린 會長은 美國 經濟 專門誌 가 지난해 10月 發表한 中國 符號 順位에서 資産 3百億 달러(約 36兆원)로 1位를 차지한 人物. 그는 不動産으로 始作해 金融, 流通, 호텔, 레저, 엔터테인먼트 等으로 事業 分野를 넓혀가며 總資産이 1百16兆원에 이르는 現在의 완다그룹을 일궜다. 왕젠린 會長이 中國의 急成長을 牽引한 自手成家의 아이콘이라면 金수저를 물고 태어난 왕쓰총은 無節制한 行動으로 指彈받는 철없는 財閥 2歲, 푸얼다이(富二代)의 代表的인 人物. 種種 突發 行動으로 口舌數에 올라 ‘中國의 男子 패리스 힐튼’이라고 불리기도 한다. 지난해 4月 애플워치가 出市됐을 때
自身의 伴侶犬에 애플워치를 着用시킨 寫眞을 찍어 愛玩犬 計定의 웨이보에 올리고 ‘새 時計가 생겼다. 나는 네 個의 다리가 있으니 4個의 時計를 차야 하지만 너무 過한 것 같아 두 個만 차기로 했다”며 “넌 時計가 있니?”라는 글을 남겼다. 한 言論 인터뷰에서는 “난 親舊를 만날 때 돈이 많든 적든 神經 쓰지 않는다. 於此彼 다들 나보다 돈이 없기 때문”이라고 말해 論難이 되기도 했다. 이에 앞서 지난해 2月 自身의 生日에는 高級 리조트에 티아라 等을 招待해 生日파티를 연 데 이어, 핼러윈에는 베이징의 有名 나이트클럽에서 하룻밤에 20萬 위안(3千7百萬원) 相當의 파티를 벌여 輿論의 集中 砲火를 받기도 했다. 女性들에게 둘러싸여 있는 그의 모습과 나이트클럽 領收證 等이 言論에 고스란히 露出됐다.
突發 行動으로 有名한 中國版 男子 패리스 힐튼
問題兒라는 汚名을 얻고 있긴 하지만 왕쓰총의 事業 手腕은 눈여겨볼 必要가 있다. 왕쓰총은 싱가포르에서 初等學校를 卒業한 뒤 英國의 中 · 高校를 거쳐 런던대에서 哲學을 工夫했다. 왕젠린 會長은 2013年 英國 留學을 마치고 돌아와 프로메테우스캐피털이라는 投資會社를 設立한 아들에게 5億 위안(藥 9百25億원)을 건네며 마음껏 投資해 經營 能力을 立證하되, 失敗하면 완다그룹으로 돌아와 着實히 勤務할 것을 條件으로 내걸었다. 왕쓰총은 이 돈을 3年 만에 5倍 以上 불린 것으로 알려졌다. 中國 經濟 媒體 에 따르면 왕쓰총의 個人 財産은 40億 위안(7千4百億원)을 훌쩍 넘는 것으로 推定된다. 왕쓰총의 投資 目錄에는 中國의 現在와 未來에 對한 洞察이 담겨 있다. 그의 投資 리스트에는 레스토랑 체인, 게임, 디지털 스튜디오, 모바일 앱, 葬禮 서비스, 醫療 産業, 온라인 廣告 等이 올라 있다. 特히 그 自身이 게임 마니아로 게임 産業에 關心이 많은데, 이에 對해 그는 지난해 英國 BBC와의 인터뷰에서 “中國 社會는 主流가 되지 못하면 競爭에서 탈락한다. 이러한 시스템에 不滿을 갖고 있는 사람들이 새로운 脫出口로 게임에 빠져드는 것이고 게임 産業은 더욱 빠르게 成長할 것”이라고 내다봤다. 왕쓰총은 이런 分析을 바탕으로 바나나프로젝트를 통해 게임 放送을 設立하고, 自身의 切親인 中華圈 스타 안젤라 베이비를 아나운서로 캐스팅했다. 이어 라이브 動映像 스트리밍 사이트 판다TV도 오픈했다. 왕젠린 會長이 이끄는 완다그룹度 美國 劇場 체인인 AMC를 引受한 데 이어 最近에는 等을 製作한 有名 映畫社 레展더리엔터테인먼트를 손에 넣었다. 왕쓰총이 韓國 걸그룹에 投資하는 것은 그와 완다그룹이 그려가는 미디어 王國의 아주 작은 部分에 不過할지도 모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