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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에 모인 世界 專門家들, ‘地球村 希望’ 위한 實踐 한목소리|여성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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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國에 모인 世界 專門家들, ‘地球村 希望’ 위한 實踐 한목소리

金明熙 記者

2024. 05. 06

엘로힘연수원에서 한국의 아름다운 봄 풍경을 만끽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낸 제79차 해외성도방문단. 사진 제공 하나님의 교회

엘로힘硏修院에서 韓國의 아름다운 봄 風景을 滿喫하며 즐거운 한때를 보낸 제79차 海外聖徒訪問團. 寫眞 提供 하나님의 敎會

6大陸 20個國 70餘 地域의 各界 專門家 120名假量이 한자리에 모일 機會가 얼마나 될까? 情·財界, 法曹·産業界, 文化藝術界, 學界, 醫療界, 言論界 等 多樣한 分野의 世界人들이 4月 25日부터 5月 2日까지 7泊 8日 日程으로 韓國을 찾았다. 美國과 캐나다, 페루, 아르헨티나, 브라질, 英國, 獨逸, 남아프리카공화국, 濠洲, 필리핀 等地에서 온 이들은 하나님의교회 世界福音宣敎協會(總會長 김주철 牧師, 以下 하나님의 敎會) ‘第79次 海外聖徒訪問團’이다.

韓國에서 始作한 하나님의 敎會를 통해 ‘K-가스펠’(gospel·福音)에 對한 關心이 커지면서 外國人들의 訪韓 行列이 이어지고 있다. 2001年부터 始作한 海外聖徒訪問團 프로그램으로 年間 1500名假量의 外國人이 韓國을 찾았다. 코로나19 팬데믹 以後 지난해만도 76次 職場人, 77次 大學生, 78次 牧會者 訪問團이 다녀갔다. 이番 79次 訪問團은 K-가스펠의 本産地인 韓國에서 地球村의 ‘希望’을 위한 方案을 摸索하고 實踐을 다짐했다.

‘全 世界 希望서포터즈’ 發隊式 盛況

그 代表的인 자리가 4月 30日 競技 城南에 位置한 새예루살렘 板橋聖殿에서 열린 ‘全 世界 希望서포터즈 發隊式’이다. 敎會 設立 60周年을 맞아 ‘希望챌린지’ 社會貢獻活動을 展開해 氣候災難과 地震, 飢饉과 戰爭, 各種 社會問題와 더불어 利己心과 葛藤이 蔓延한 地球村에 眞正한 希望을 傳한다는 抱負다. 하나님의 敎會에 따르면 올 3月까지 102個國에서 延人員 331萬3165名이 參與해 2萬7638回 社會貢獻活動을 展開했다.

發隊式에는 政府機關 關係者, 大學敎授, 辯護士, 醫師, 警察, 金融分析家, 環境學者 等으로 構成된 訪問團을 包含해 約 500名이 參席했다. 各國 專門委員의 6代 分野 希望 宣言에 이어 希望서포터즈 活動이 決議됐다. 參加者들은 △氣候變化 對應 △貧困·起亞 解消 △敎育 支援 △健康·保健 增進 △持續可能都市 造成 △平和·包容·連帶 分野에서 나무 심기, 災難救護, 環境保全活動, 疏外이웃 支援, 獻血, 醫療·敎育 支援 等을 實踐하겠다고 決意했다. 氣候變化 對應 分野 專門委員으로 나선 콜린 카이저(64) 美國 위스콘신대 敎授는 “플라스틱 쓰레기와 炭素 排出 等 氣候變化 發生 要因은 人類가 풀어야 할 共同課題”라며 “環境保護活動을 展開하고 世界人의 環境意識과 參與를 擴大해 持續 可能한 地球環境을 이뤄가겠다”고 强調했다.

總會長 김주철 牧師는 人事말을 통해 “온 人類를 家族으로 품으시는 아버지 하나님과 어머니 하나님의 사랑이 根幹이 될 때 人類가 和合을 이룰 수 있다. 175個國 하나님의 敎會 聖徒들이 80億 人類를 위한 ‘希望서포터즈’가 되어 이웃과 社會, 全 世界에 希望을 나누겠다”고 밝혔다.



따뜻한 어머니 사랑, 本國에도 傳할 것

새예루살렘 판교성전에서 열린 ‘전 세계 희망서포터즈 발대식’에서 참가자들이 뜨겁게 호응하고 있다.

새예루살렘 板橋聖殿에서 열린 ‘全 世界 希望서포터즈 發隊式’에서 參加者들이 뜨겁게 呼應하고 있다.

外國人들은 이番 訪問을 통해 希望의 根源인 ‘어머니 사랑’을 多方面에서 느꼈다고 입을 모았다. 家族사랑을 主題로 한 ‘眞心, 아버지를 읽다’전과 ‘우리 어머니’ 글과 寫眞展을 비롯해 ‘Media’s Views’ 展示會, 하나님의 敎會 歷史觀 等을 觀覽하며 利他的 獻身의 價値를 깨달았다. 便安하게 日程을 消化하도록 宿食과 健康, 通譯, 案內 等을 細細히 支援해준 韓國人들의 손길에서도 親切을 배웠다고 한다.

하나님의 敎會는 世界人의 마음에 따스한 感動을 안기는 한便 韓國을 알리는 民間外交에도 寄與했다. 外國人들은 朝鮮時代 法宮人 景福宮, 롯데월드 아쿠아리움과 서울스카이(展望臺), 판교 테크노밸리, 仁川 松島國際都市, 서울大學校 等을 돌아보고 韓國의 歷史와 超高速 發展相에 놀라움을 표했다.

이들의 視線을 붙잡은 것 中 하나가 忠北 沃川의 옥천고앤컴硏修院과 嶺東 엘로힘硏修院에서 만난 韓國의 아름다운 自然이다. 푸른 山과 나무, 시원한 瀑布, 映山紅을 비롯한 形形色色 꽃들이 어우러진 엘로힘硏修院에서 外國人들은 韓國 傳統 우물과 물펌프 體驗도 했다. 콜롬비아에서 온 멜라니 메라(25, 藥學硏究원) 氏는 “콜롬비아도 綠陰이 우거진 것으로 有名한데 韓國의 自然은 나무와 꽃이 調和를 이뤄 너무 아름답다”며 “入國 첫날부터 우리를 위한 細心한 準備와 配慮, 사랑에 크게 感動받았다”고 말했다.

希望은 앞날에 對한 바람과 期待, 幸福한 未來를 向한 念願을 뜻한다. 自身의 希望을 넘어지구촌에 希望을 傳하려는 이들의 抱負가 期待를 모은다. 페루 호세파우스티노 산체스 카리온 國立大의 카를로스 구티에레스(57) 敎育隊 副學長은 “우리 社會에 바른 길로 案內하는 멘토와 길잡이가 必要한데 하나님의 敎會가 그 役割을 하고 있다”고 評했다. 美國 스티븐슨代의 헤더 존스(36) 國際犯罪學 敎授는 “各種 犯罪는 사람의 利己心, 돈과 權力을 向한 欲望에서 起因한다. 그런데 하나님의 敎會 안에서는 各其 다른 나라와 社會 各界各層 사람들이 사랑과 聯合으로 하나가 된다”며 “이番 韓國 訪問을 잊지 못할 것이다. 本國에 돌아가면 사랑과 和合을 實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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