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日 尹錫悅 大統領과 김건희 女史가 4泊 6日間 프랑스, 베트남 巡訪 日程을 始作한 가운데 金 女史가 出國길에 든 ‘巡訪백’李 話題다. 國內 브랜드 ‘로사케이’(ROSA. K)의 製品으로, 製品名은 ‘진스 카바스 모노그램 데이토트’다. 데님 블루와 레드 컬러로 出市되며 金 女史는 데님 블루 色相을 着用했다. 이 아이템은 海外 名品 브랜드 고야드를 聯想케하는 모노그램 패턴이 特徵이다. 떨어지는 瀑布水에서 靈感 받아 이니셜 ‘R’과 ‘K’를 가방 全體에 디자인했다. 價格은 公式 웹사이트에서 29萬8000원에 販賣되고 있다. 지난 13日 光州비엔날레 展示館과 14日 서울國際圖書展에서도 같은 브랜드의 가방을 着用한 것으로 알려졌다.

金 女史가 行事場 및 巡訪길에 오를 때마다 스타일링하는 패션 및 액세서리들은 늘 話題를 모은다. 親環境 素材의 아이템을 자주 活用하는데, 이番 ‘로사케이’는 ‘持續 可能한 地球 만들기에 同參한다’는 哲學을 바탕으로 다양한 親環境 素材를 利用해 製品을 만드는 것으로 알려졌다. 無毒性 親環境 잉크로 가방 패턴을 프린트해 炭素 排出이 적은 것이 特徵이다.

지난달 27日 第8回 全國同時地方選擧·國會議員 補闕選擧 事前投票에서 捕捉된 가방도 큰 이슈가 됐다. 國內 브랜드 ‘빌리언템’의 브리저튼 토트백으로, 鄭哥는 24萬8000원으로 알려졌다. 이 브랜드 亦是 親環境 認證을 받은 原緞을 直輸入해 가방을 만들고 있다고 한다. 金 女史의 着用으로 全量 品切 事態를 빚기도 했다.

키링으로 엑스포 誘致 메시지 傳達

金 女史는 이番 巡訪에서는 Y2K(2000年代) 트렌드와 키덜트 烈風으로 注目받고 있는 ‘키링 패션’에 同參했다는 點에서 더욱 눈길을 끈다. 가방 한 쪽에 釜山엑스포 誘致 念願을 담은 ‘BUSAN IS READY(釜山은 準備됐다)’ 키링을 달아 旣成世代는 勿論 MZ世代들의 耳目을 끈 것. 金 女史는 키링 企劃 및 製作 過程에 直接 參與한 것으로 알려졌다. 軟豆色 바탕에 ‘BUSAN IS READY’라는 文句를 넣고, 下段에 釜山을 象徵하는 파란色 波濤 마카쥬를 配置했다. 이 키링은 프랑스 現地에서 2030 釜山世界博覽會 誘致 弘報戰에 活用할 計劃이라고 한다.

한便 尹 大統領은 20日(現地時間) 프랑스 파리에서 열리는 第172次 國際博覽會機構(BIE) 總會에 參席해 釜山엑스포 誘致를 위한 競爭 프레젠테이션에 直接 나섰다. “釜山은 大陸 進入을 위한 關門이자 大洋으로 나가는 都市”라고 强調하며 “釜山 엑스포는 人類가 當面한 複合 危機에 對應하는 솔루션 플랫폼이자, 새로운 비즈니스 機會를 創出하는 만남의 場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110個 以上 會員國에 歷代 最大 規模의 參加를 支援하겠다”며 “歷史上 가장 完璧한 博覽會를 만들겠다”고 約束했다.



그룹 總帥들도 支援 射擊에 나섰다. 李在鎔 三星電子 會長, 최태원 SK그룹 會長, 鄭義宣 現代車그룹 會長, 具光謨 LG그룹 會長, 金東官 한화그룹 副會長, 趙源泰 韓進그룹 會長 等 12個 그룹의 民間 代表團 19名이 BIE 總會와 리셉션 等에 參席해 엑스포 誘致를 支援했다.

歌手 싸이는 競爭 PT 演士로 나서 선글라스를 낀 채 트레이드마크인 ‘말춤’ 제스처를 선보였다. 그는 2012年 에펠塔 앞에서 2萬 名이 모여 江南스타일 플래시 몹을 선보였던 記憶을 상기시키며 “韓國이 엑스포에 가져올 활기찬 에너지를 想像할 수 있는가”라며 韓國의 魅力을 强調했다. 이밖에 걸그룹 에스파의 멤버 카리나, 聲樂家 조수미가 映像으로 登場해 話題를 모았다.

2030 엑스포는 釜山을 包含해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이탈리아 로마 3巴戰으로 좁혀졌다. 11月 5次 PT를 마지막으로 誘致戰은 幕을 내린다. 11月 總會에서 投票로 最終 開催地가 定해진다.


_{寫眞 뉴스源?로사케이 홈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