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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죽일 놈의 ‘퍼팅’|여성동아

LIFE

이 죽일 놈의 ‘퍼팅’

김수인 골프 칼럼니스트

2023. 04. 12

4月의 門턱에 들어서면 필드 나갈 생각에 마음이 설레면서 지난해보다 더 나은 成跡을 期待하게 됩니다. 練習 안 하는 現實과 잘 치고 싶은 꿈의 乖離 사이에서 어떻게 調和를 이뤄야 할까요. 그 乖離는 아주 작은 投資로 메울 수 있습니다. 요즘 말하는 價性比 높은 스코어 줄이는 方法에 對해 알려드리겠습니다.

‘價性比 높다’는 것은 演習場에 안 가도 집에서 얼마든지 技倆을 익힐 수 있다는 意味입니다. 늘 말씀드리지만 스코어를 가장 쉽게 줄일 수 있는 方法은 퍼팅입니다. 집에서 練習하려면 퍼팅 매트를 購入해야겠죠. 高價의 商品도 있지만 1000원 숍에서 파는 5000원짜리 퍼팅 매트도 꽤 쓸 만합니다. 퍼팅 매트를 居室에 펼쳐놓고 2~3日에 한 番씩은 퍼팅 練習을 해야 實力이 늡니다. 이 程度의 努力과 投資도 하지 않고 스코어가 지난해보다 1打라도 줄기를 바란다면 學院은커녕 豫習, 復習도 하지 않고 優等生이 되려는 게으른 學生과 다를 바 없습니다.

퍼팅의 重要性은 누구나 다 알고 있죠. 퍼팅은 골프 銅雀乙 드라이버, 우드, 아이언 샷과 어프로치-퍼팅으로 나누면 스코어에 直放으로 連結되는 것을 의미합니다. 보기 플레이어인 90打 程度를 치는 이를 例로 들죠. 18홀 中 每 홀 平均 2個의 퍼팅을 한다면 36個, 卽 全體 스코어의 40%를 차지하는 게 퍼팅입니다. 퍼팅 2個를 1.7個 程度로 낮추면 5.4打가 줄어들어 매우 安定的으로 보기 플레이어에 進入할 수 있습니다.

집 안에서 어드레스 익히기

홀컵을 보고 방향을 정했다면 망설임 없이 스트로크 한다.

홀컵을 보고 方向을 定했다면 망설임 없이 스트로크 한다.

퍼팅을 每 홀 平均 0.3個 낮추는 方法은 무엇일까요? 어프로치를 잘해 홀컵에 갖다 붙이면 平均 0.5個까지 줄일 수 있습니다. 이番엔 어프로치를 除外하고 퍼팅에만 集中해보겠습니다. 퍼팅을 집에서 練習한다는 假定下에 어드레스와 스트로크 等 두 파트로 區分해 살펴보겠습니다.

신장 183cm의 前 LPGA(美國女子프로골프) 미셸 委(34), 160cm의 KLPGA(韓國女子프로골프) 박민지(25) 等 어드레스의 基本姿勢는 千差萬別이라고 할 程度로 다양합니다. 하지만 基本 原則은 지켜야 합니다. 스위트 스폿(퍼터의 正中央)에 正確한 임팩트가 있어야 하고, 上向 打擊이 이뤄지면서 願하는 거리까지 제대로 구를 수 있도록 해야죠. 퍼팅 어드레스의 基本은 騎馬(騎馬) 姿勢입니다. 거의 모든 프로와 아마추어가 갖추고 있는 姿勢죠. 저는 變形된 騎馬 姿勢를 强力 推薦합니다. 왼발을 핀 쪽으로 45度 벌리는 方法으로, 헤드업을 防止하는 效果가 있습니다.



드라이버 스윙이나 퍼팅을 할 때 머리를 固定시켜야 方向性이 좋다는 건 이미 알고 있죠? 하지만 아마추어의 境遇 헤드업은 平生 고치기 힘든 痼疾病입니다. 이를 單番에 고칠 수 있는 게 오른손잡이 基準 왼발 45度 벌리氣입니다. 筆者는 핀까지 10m 以上 남았더라도 스리 퍼트를 하는 일이 거의 없습니다. 위의 姿勢로 方向과 距離를 잘 맞추기 때문입니다. 動作을 갑자기 바꿔도 全혀 語塞함이 없고 오히려 便安함을 느끼기에 집에서도 修正이 可能합니다. 이 姿勢가 不便하다면 다른 헤드업을 防止할 수 있는 祕訣을 알려드리겠습니다. ‘春香傳’ 스토리는 다들 알고 계시죠? 어드레스에 들어간 뒤 춘향이가 玉(獄)에서 칼을 찬 모습을 떠올리면 목의 움직임을 防止할 수 있습니다. 목에 칼이 있으면 머리를 움직일 수 없으니 當然히 方向性이 좋아질 수밖에 없을 겁니다.

一字形보다 말렛型 퍼터가 미스 防止에 效果的

퍼팅 후 공을 쳐다보고 있는 미셸 위.

퍼팅 後 功을 쳐다보고 있는 미셸 委.

퍼팅 數를 낮추는 또 다른 方法은 스트로크입니다. 퍼팅 스트로크는 人爲的인 힘을 주지 않고 똑딱똑딱 時計錘 運動하듯 자연스럽게 이뤄져야 합니다. 좋은 퍼팅 어드레스는 時計錘 運動이 자연스럽게 이뤄질 수 있도록 몸의 姿勢를 만드는 것이죠. 어드레스에 들어간 뒤 注意할 點이 있다면 12秒 내 스트로크를 하는 겁니다. 12秒가 넘으면 筋肉이 一時的으로 굳어버리기 때문에 미스가 나올 確率이 높습니다. 다시 말해 홀컵을 보고 方向이 定해졌다면 망설임 없이 스트로크를 하는 게 홀컵 1m 以內로 공을 붙이는 要領입니다. 퍼팅 數를 낮추는 팁을 한 가지 더 드리자면, 나에게 맞는 퍼터를 고르는 것입니다. 自身의 퍼팅 템포와 스타일에 맞는 퍼터를 고르는 것이 重要하니 3~4月에 果敢하게 퍼터 交替를 斷行해보십시오. 아마추어들의 퍼터 形態를 살펴보면 一字形 블레이드와 뒷部分이 도톰한 말렛型 比率이 5:5 程度 됩니다. 筆者는 말렛型 퍼터를 强力하게 推薦합니다. 프로는 하루에 퍼팅 練習을 30分~1時間 程度 하지만 아마추어는 實戰에서 하는 게 全部라고 해도 過言이 아닙니다. 어쩌다 퍼터를 잡게 되면 스트로크가 不安할 수밖에 없겠죠. 다시 말해 스트로크를 할 때 微細한 손목의 흔들림이 있습니다. 多少 가벼운 一字形 블레이드는 단단한 動作을 維持하기 어려워 이런 흔들림을 防止해주지 못합니다. 묵직한 말렛型 블레이드는 흔들림을 吸收하는 效果가 있고, 스웨이가 거의 없다는 게 特徵입니다. 女性들은 손목의 힘이 男性보다 弱하죠. 이番 機會에 퍼터를 交替해 스리 퍼트, 抛 퍼트의 失手를 저지르지 않도록 留意하시기 바랍니다.

왼발 45度 벌리氣로 어드레스를 修正했거나 퍼터를 交替한 분은 實戰 테스트가 重要합니다. 라운드 詩 平素보다 20分 程度 일찍 골프場 練習 그린에 나가 반드시 10分 안팎으로 테스트를 하며 感을 익히시길 바랍니다.

마지막으로, 요즘 美國프로골프 투어에서 가장 잘나가는 퍼팅 인스트럭터로 꼽히는 아일랜드 出身 스티븐 스위니(39)의 助言을 덧붙이겠습니다. “퍼팅을 올바른 方法으로 꾸준히 練習하면 아마추어도 프로 못지않은 水準에 이를 수 있습니다. 겨울철에 基本을 다지고 自身만의 퍼팅 노하우를 쌓는다면 스코어는 빠른 速度로 줄어들 수밖에 없죠.”

티끌 모아 泰山이라고 합니다. 室內에서 갈고닦은 작은 시냇물이 모이면 實戰에서 큰 江물을 이룰 수 있습니다. 하루 10分이라도 퍼팅 練習에 沒頭하십시오. 練習은 絶對로 背信하지 않습니다.

#골프레슨 #여성동아

寫眞 게티이미지 
寫眞出處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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