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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떨리는 ‘面接約’ 인데놀 副作用 없을까|여성동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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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떨리는 ‘面接約’ 인데놀 副作用 없을까

문영훈 記者

2023. 03. 13

採用 寒波가 持續되고 있다. 就業 準備生들은 重要한 試驗이나 面接을 보기 前 ‘이 藥’을 찾는다는데…. ‘面接 約’의 代名詞가 된 인데놀, 果然 믿고 먹어도 될까?

취업준비생 사이에서 ‘면접약’으로 알려진 인테놀.

就業準備生 사이에서 ‘面接藥’으로 알려진 人테놀.

지난해 11月 就業 準備生 盧 某(27) 氏는 最終 面接을 앞두고 病院으로 向했다. 就準 스터디 構成員으로부터 推薦받은 ‘面接 約’을 處方받기 위해서다. 洞네 內科에서 面接 이야기를 꺼내자 醫師는 바로 “인데놀 處方받으러 오셨어요?”라고 물었다. 1分도 채 지나지 않아 診療는 끝났다. 盧 氏는 “藥을 먹고 面接場에 들어가니 確實히 덜 떨렸다”며 “副作用이 크지 않다면 앞으로도 重要한 瞬間에 챙겨 먹을 것 같다”고 말했다.

盧 氏의 事例처럼 인데놀은 就準生 사이에서 面接 藥으로 통한다. 各種 就業 準備 커뮤니티에 인데놀을 檢索하면 “面接 때 인데놀 處方받아보신 분 계신가요” “인데놀 副作用 있나요” 等의 質問을 쉽게 찾아볼 수 있다. 職場人 匿名 커뮤니티에는 重要한 發表 前 인데놀을 服用한다는 事例도 있다. 內科나 精神健康醫學科에 訪問하면 쉽게 處方받을 수 있는 인데놀, 아무렇게나 먹어도 괜찮을까.

“低血壓, 喘息 患者 注意해야”

本來 인데놀은 不整脈·高血壓 等 心血管疾患이 있는 患者들의 血壓을 낮추기 위해 使用되는 藥물이다. 인데놀의 主成分인 프로프라놀롤은 交感神經이 心臟에 보내는 信號를 遮斷하는 役割을 한다. 쉽게 말해 心搏數 安定 效果가 있다는 것. 최기준 서울峨山病院 心臟內科 敎授는 “인데놀은 緊張 緩和를 目的으로 만들어진 藥은 아니지만 脈搏이 빨라지는 것을 抑制해 緊張이 덜한 것처럼 느끼게 한다”며 “注意해서 少量 服用한다면 身體에 큰 問題는 없다”고 말했다.

面接과 같은 스트레스 狀況에서 우리 몸은 交感神經을 活性化한다. 外部 刺戟에 빠르게 對處하기 위해 心臟 搏動이 빨라지고 筋肉은 收縮한다. 緊張했다고 생각할 때 가슴이 두근거리거나 손에 힘이 들어가는 理由다. 이때 인데놀을 먹으면 심박수가 줄어들어 몸이 緊張하지 않았다고 느끼게 된다. 服用 後 效果는 1時間 以內에 나타난다.

單, 注意해야 하는 患者도 있다. 低血壓이나 喘息 같은 基底疾患이 있는 境遇다. 低血壓 患者는 血壓이 더 떨어지고, 喘息 患者는 氣管支 收縮·痙攣으로 症狀이 惡化할 수 있다. 또 인데놀을 服用할 境遇 머리에 피가 잘 통하지 않아 頭痛이나 어지럼症을 呼訴하는 副作用이 發生할 수도 있다.



專門家들은 醫師에게 自身의 基底疾患을 正確하게 이야기하고 相談을 통해 處方받을 것을 勸한다. 임찬영 江北三星病院 企業精神健康硏究所 臨床조敎授는 “인데놀은 身體的 依存 現象이 發生하거나 副作用이 甚한 便에 屬하지는 않는다. 하지만 모든 藥은 리스크가 同伴되기 때문에 重要한 發表나 面接 하루 이틀 前 미리 服用해보고 身體 反應을 체크해야 한다”고 말했다.

就準生이 面接을 보기 위해 藥까지 選擇하는 理由는 雇傭 寒波와 無關치 않다. 企劃財政部가 지난해 12月 21日 發表한 ‘2023年 經濟政策方向’ 資料에 따르면, 올 한 해 就業者 數 增加 幅이 10萬 名에 그칠 것으로 보고 있다. 2022年 增加 幅(81萬 名)과 比較하면 8分의 1 가까이 줄어든 數値다.

그렇다면 藥을 服用하지 않고도 面接 前 緊張을 緩和하는 方法은 없을까. 代表的으로 暫時 눈을 감고 呼吸을 천천히 내쉬는 簡單한 冥想이 도움을 줄 수 있다. 임 조敎授의 說明이다.

“눈을 감고 있는 것만으로도 假睡眠 狀態와 같은 腦波가 나와 心理的으로 安靜感을 찾을 수 있다. 또 重要한 發表나 面接을 앞두고 걱정이 많은 분에게 100點 滿點에 70點 程度를 받는다는 생각으로 臨하라고 助言한다. 不安은 잘해야 한다는 걱정 때문에 생겨나는데, 完璧하게 하려고 하면 오히려 더 緊張해 否定的인 結果를 낳을 수 있다.”

#인데놀 #面接約 #副作用 #여성동아

寫眞 게티이미지 
寫眞提供 藥學情報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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