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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소영 主婦가 들려주는 ‘우리 아들 아토피 낫게 한 親環境 웰빙 生活法’|여성동아

PEOPLE

自然과 함께 하는 삶

신소영 主婦가 들려주는 ‘우리 아들 아토피 낫게 한 親環境 웰빙 生活法’

“새 옷은 天然染色해서 입고 비누와 수세미 만들어 쓰면서 自然과 더불어 살아요”

■ 企劃·구미화 記者 ■ 글·장옥경‘自由寄稿家’ ■ 寫眞·지재만 記者

2005. 03. 30

看護師 出身의 主婦 신소영氏는 結婚 7年 만에 낳은 아들 勝友의 아토피로 인해 한동안 큰 苦痛을 겪었다. 그러나 自然主義 育兒法을 實踐한 結果 아들 勝友는 現在 健康하게 幼稚園에 잘 다니고 있다. 그 일을 契機로 飮食과 옷은 勿論 生活 全般이 環境과 健康을 생각하는 ‘로하스’로 바뀌었다는 신소영 主婦가 일러주는 親環境 웰빙 生活法.

신소영 주부가 들려주는 ‘우리 아들 아토피 낫게 한 친환경 웰빙 생활법’

個人의 健康에 焦點을 둔 것이 ‘웰빙’이라면 ‘로하스(LOHAS·Lifestyles of Health and Su stainability)’는 健康에 環境까지 생각하는 槪念. 나 혼자만 잘 먹고 잘 사는 데서 더 나아가 너와 나, 그리고 後孫까지도 잘 먹고 잘 살기 위한 公益을 내세운다.
서울 양재동에 사는 신소영氏(37)는 로하스를 實踐하는 主婦. 그 亦是 처음엔 ‘웰빙’에 關心을 가졌으나 다섯 살배기 아들 勝友를 키우면서 로하스로 生活方式을 바꾸게 됐다고 한다. 結婚 前 聖 빈센트 病院 等에서 看護師로 일하며 西洋 醫學의 優秀性만큼이나 限界도 잘 알았던 그는 勝友를 낳고부터 自然主義 健康法에 關心을 갖게 됐다고 한다.
“2000年 9月, 結婚 7年 만에 아들 勝友를 낳았어요. 잔病치레 없는 아이로 키우기 爲해 身土不二 育兒法으로 비누를 全혀 쓰지 않고, 冷溫浴과 風浴을 시키며 아이를 키웠죠. 작은 浴槽 두 個에 17°C 程度 되는 찬물과 43°C 程度 되는 뜨거운 물을 받아놓고 찬물, 더운물 다시 찬물, 더운물로 아기를 옮기며 하루 數次例 冷溫浴을 시켰어요. 또 아침에 일어나면 옷을 벗기고 20秒間 그대로 두었다가 이불로 감싸고, 다시 1分間 이불을 벗기고 있다가 감싸기를 30餘 分 反復하며 風浴을 시켰고요.”
그런데 生後 6週가 될 무렵 勝友의 얼굴에 붉은 기운이 올라오기 始作하면서 아토피 症狀이 나타났다고 한다. 申氏는 금세 가라앉으려니 하고 그대로 뒀는데 症狀이 심해져 生後 3~4個月쯤 됐을 때는 팔 다리와 等은 勿論 兩쪽 귀까지 트고 갈라졌다고.
“勝友의 性器와 눈에서까지 津물이 흐르는데 이러다 失明하는 것 아닌가 덜컥 怯이 나더라고요. 小兒科에 데리고 갔더니 醫師가 感染症이 나타날 수 있으니 긁게 하지 말고 天然纖維로 만들어진 옷을 입히고 室內가 乾燥하지 않게 해주라는 等의 注意事項 外에는 딱히 해줄 말이 없다고 하더군요. 藥을 處方해도 症狀을 緩和시킬 뿐, 根本的인 治療法은 되지 않는다면서요.”
하루는 男便이 애初 勝友에게 冷溫浴과 風浴을 안 시켰으면 어땠을까 하고 물었다고 한다. 하지만 申氏는 自身 亦是 어렸을 때 아토피로 苦生했던 記憶을 떠올리고 勝友의 아토피 原因이 冷溫浴과 風浴이 아니라 體質的인 問題라고 結論 내렸다.
“結局 男便과 저는 勝友 스스로 이겨내도록 하는 自然療法밖에 달리 方法이 없다는 데 뜻을 모았어요. 徹底히 母乳를 먹이고 有機農 쌀과 野菜로 만든 離乳食을 먹였죠. 새 옷은 皮膚에 좋지 않으니 남에게 얻은 헌 옷을 입히고, 寢臺도 숯을 넣어서 만든 寢臺로 바꿨고요. 勝友를 데리고 京畿道 江原道 忠淸道 等 서울에서 그리 멀지 않은 溫泉이란 溫泉은 다 다녔어요. 一週日 或은 한 달씩 묵으면서 冷溫浴과 風浴을 至極 精誠으로 했어요.”
아들의 아토피 治療 위해 自然療法 實踐하면서 自然의 偉大함 깨달아
勝友에게 해가 될 만한 것을 最大限 避하고, 아토피 症狀을 改善할 만한 自然療法을 꾸준히 한 結果 20個月 들어서면서부터 勝友의 아토피 症狀은 눈에 띄게 좋아지기 始作했다고 한다. 只今은 感氣 한 番 안 앓을 程度로 健康한 아이가 되었다고. 지난 2月부터는 京畿道 의왕시에 있는 代案幼稚園에 다니고 있는데 아이가 즐겁게 놀 수 있는 環境과 健康 먹을거리의 重要性을 共感하는 主婦들과 共同出資를 해서 直接 세웠다고 한다. 그곳에서는 아이들이 安心하고 먹을 수 있는 親環境 材料로 飮食을 만들어준다고.

신소영 주부가 들려주는 ‘우리 아들 아토피 낫게 한 친환경 웰빙 생활법’

飮食物 쓰레기 封套에 醱酵堆肥를 넣고 있는 男便 한윤섭氏. 醱酵堆肥를 한 숟가락 넣으면 쓰레기 냄새나 벌레 걱정이 없다고 한다. 신소영氏는 天然 材料로 肉水를 만들어 化學 調味料를 代身하고 숯으로 집안 空氣를 快適하게 한다.


“한때 勝友의 아토피는 제게 죽고 싶을 程度로 고통스러운 것이었어요. 그러나 只今은 오히려 고맙게 생각돼요. 空氣 좋은 곳에서 한 달餘씩 머물며 勝友가 하루하루 좋아지는 모습을 보고 自然의 所重함을 새삼 깨달았거든요. 되도록 自然을 해치는 일은 안 해야겠다는 생각도 하게 되었고요.”
그러다 보니 物件 하나를 사더라도 親環境 製品, 再生原料를 使用한 製品, 有機農法으로 生産된 製品을 고른다고 한다. 또한 飮食을 準備할 때도 素朴한 밥床을 固執하게 됐다고.
“最近 몇年 間 一般 生必品을 사본 적이 없어요. 그릇은 얻어 쓰고, 비누나 수세미는 만들어 쓰고, 化粧紙는 2年 前 移徙오면서 膳物 받은 것을 아직까지 쓰고 있고요(웃음). 生理帶는 천 生理帶를, 稅制는 天然製品을 쓰고 있어요.”
申氏는 ‘옷은 可能한 얻어 입히자’는 主義다. 勝友의 皮膚가 새 옷 纖維 속에 든 毒素에 敏感하게 反應하기 때문. 不得已하게 새 옷을 입혀야 할 때는 흰色 面 素材 옷을 사다가 삶은 後 黃土나 葡萄, 洋파, 梔子 等 天然材料로 直接 染色을 해서 입힌다고 한다.
“人工染料로 물들인 옷의 毒性을 빼내려면 20回 以上 빨아야 해요. 健康을 지키면서 環境도 保護하는 天然染色은 가장 代表的인 로하스 生活法이라고 할 수 있죠.”
天然材料로 染色한 옷은 洗濯을 하면 물이 빠지고 色이 흐려지는데 처음에 몇 番만 그럴 뿐 어느 程度 지나면 더 以上 물이 빠지지 않는다고 한다. 빛깔이 自然을 닮아 隱隱하고 아름다워 申氏는 勝友 옷을 染色할 때 넉넉하게 해 周圍에 膳物로 나눠주기도 한다고. 그는 料理할 때도 人工甘味料를 全혀 쓰지 않는다. 때문에 刺戟的인 맛에 길들여졌던 男便 한윤섭氏(36)도 요즘은 化學調味料가 들어간 飮食을 꺼리게 됐다고 한다.
“저는 어릴 때 시골에서 자랐어요. 貴하니까 좋은 줄로만 알고, 어머니께서는 飮食에 化學調味料를 많이 넣으셨어요. 그런데 結婚하고 보니 丈母님은 調味料를 全혀 使用하지 않으시더라고요. 아내도 그렇고요. 처음에는 맛이 밍밍해 飮食을 먹는 게 苦役이었죠.”
申氏는 天然 材料로 肉水를 한꺼번에 많이 만들어놓고, 국물을 낼 때 使用하는데 이렇게 하면 調味料를 따로 쓸 必要가 없다고 한다. 3.5ℓ 程度의 물을 팔팔 끓인 뒤 무 ½개, 새우 若干, 大파 1代, 洋파 1個, 黃太 1吐막, 다시마 ½腸을 넣고 하룻밤을 재워두면 된다고. 간을 할 때는 굵은 天日鹽을 물에 녹여 使用하는데 飮食에서 소금의 비릿한 맛이 나지 않으면서 깔끔하고 시원한 맛을 낸다고 한다. 떡을 할 때도 天日鹽 녹인 물을 使用하면 훨씬 맛이 있다고.
“저희 집 食生活은 ‘可能한 限 簡單하게’ 注意예요. 고추醬, 된醬에 도라지, 마늘, 北魚채 等을 푹푹 꽂아두면 몇 달 동안 飯饌 걱정을 안 해도 돼요. 勝友 間食으로는 감자, 고구마, 옥수수, 호두나 잣 같은 우리 農産物을 내놓고요. 여름에는 팥粥 얼린 것이나 과일을 갈아 冷藏庫에 넣었다가 꺼내주면 아이스크림 代用으로 遜色없죠.”

신소영 주부가 들려주는 ‘우리 아들 아토피 낫게 한 친환경 웰빙 생활법’

신소영氏 家族은 房바닥에 梧桐나무 자리를 깔고 生活하는데 水脈을 遮斷하고, 바닥 全體에 均一한 溫度를 維持하는 效果가 있다고 한다.


申氏는 또 집에 恒常 찹쌀가루나 收受가루를 準備해두었다가 勝友가 떡이 먹고 싶다고 하면 바로 쪄준다고 한다. 그는 “젊은 主婦들의 境遇 ‘집에서 어떻게 떡을…’ 하며 엄두를 못내지만 막상 해보면 케이크 만드는 것보다 훨씬 쉽다”고 말한다. 감자 칩이나 고구마 칩도 直接 만든다고.
“別食으로 자주 해먹는 飮食 中 꼭 紹介하고 싶은 것이 있어요. 도토리가루를 直接 쑤어 만든 ‘묵밥’이 그것인데 男便은 勿論 勝右島 무척 좋아하거든요.”
그는 또 “도토리묵은 칼로리가 낮아 肥滿을 걱정할 必要가 없고, 重金屬을 解毒하는 效能도 있다”고 말한다.
申氏의 집에는 環境을 생각하는 그의 마음을 읽을 수 있는 物件들이 곳곳에 놓여 있다. 그는 비누와 廚房用 수세미도 直接 만들어 쓴다.
“비누 만드는 모임에서 다른 主婦들과 함께 植物性 기름과 苛性소다, 숯이나 綠茶를 넣고 굳혀서 비누를 만들어요. 料理할 때 기름을 거의 안 쓰기 때문에 설거지할 때 굳이 洗劑를 쓸 必要가 없고요. 기름氣가 조금 있을 境遇엔 뜨거운 물을 붓고, 털실로 뜬 수세미로 그릇을 몇 番 문지르면 깨끗해진답니다.”
申氏는 두 個의 수세미를 만들어놓고 번갈아 使用한다고 한다. 그의 집에서 또 한 가지 눈에 띄는 것은 집안 구석구석에 놓인 숯 바구니다. 申氏는 “숯이 쾨쾨한 냄새를 吸收하고 陰이온을 發生시켜 집안 空氣를 快適하게 해준다”며 “空氣淸淨器 役割을 톡톡히 한다”고 자랑했다.
그는 “勝友의 健康이 많이 좋아졌지만, 앞으로 環境이 汚染되면 아무리 튼튼한 사람도 健康을 保障받을 수 없다”며 “後孫에게 물려줄 所重한 自然이 毁損되지 않도록 로하스를 繼續 實踐할 것”이라고 말한 뒤 활짝 웃었다.


[배워봅시다] ‘로하스’ 實踐하는 신소영 主婦의 똑 소리 나는 살림法

치자 染色法
I 準備할 材料 I 치자 20알, 물 4ℓ, 白飯 若干



I 만드는 法 I ① 治者를 물에 담가 하룻밤 우린 뒤 체에 밭쳐 물만 받아낸다. ② ①에 面 素材의 흰옷을 넣는다. ③ 40分間 주무르거나 밟으면서 願하는 色이 나올 때까지 繼續한다. ④ 白飯을 넣고 20分間 다시 주무르거나 밟는다. ⑤ 흐르는 물에 여러番 헹군다.(세탁기에 헹구어도 된다) ⑥ 그늘에서 말린다.
[Tip] 이 過程을 두 番 以上 反復하면 色이 鮮明한 옷을 만들 수 있다. 햇볕에 말리면 變色될 수 있으므로 반드시 그늘에서 말려야 한다. 媒染劑로 使用하는 白礬의 量은 물의 2% 程度가 適當하다.

葡萄 染色法
I 準備할 材料 I 4~5歲 兒童用 옷 10벌當 葡萄껍질 2kg, 白飯 若干

I 만드는 法 I ① 葡萄껍질을 한 時間 程度 弱한 불에 푹 삶은 다음 가제를 利用해 껍질을 거른다. ② 껍질을 걸러낸 葡萄물에 흰옷을 담근다. ③ 40分間 주무르거나 밟는다. ④ 白飯을 넣고 다시 20餘分間 주무르거나 밟는다. ⑤ 흐르는 물에 씻어 맑은 물이 나올 때까지 헹군다. ⑥ 물氣를 짜낸 後 그늘에 말린다.

도토리묵밥 만들기
I 準備할 材料 I 도토리가루 1컵, 물 5½컵, 肉水 若干, 김치 ½抛棄, 참기름·깨소금·김 가루 若干씩

I 만드는 法 I ① 도토리가루를 물에 넣고 갠다. ② ①을 큰 냄비에 넣어 中불에서 저어가며 끓인다. ③ 끓기 始作하면 불을 弱하게 줄이고, 10分間 더 끓인 뒤 徐徐히 식힌다. 빨리 굳게 하기 위해 찬물을 붓거나 冷藏庫에 넣지 말고 自然的으로 굳히는 것이 좋다. ④ 묵이 쫀득쫀득하게 굳어지면 굵직하게 채썬다. ⑤ 김치는 가볍게 씻어서 물氣를 빼고 먹기 좋게 다진 後 참기름과 깨소금으로 버무려 묵 채 위에 얹는다. ⑥ 肉水를 붓고 구운 김을 가늘게 썰어서 얹는다.


黃土 染色法
I 準備할 材料 I 黃土 1kg, 물4ℓ, 소금 한 주먹 分量

I 만드는 法 I ① 黃土를 체에 밭쳐 굵은 粒子를 걸러낸 뒤 물을 붓는다. ② 浮遊物을 건져내고 3日間 발효시킨다. ③ 發效된 黃土물을 팔팔 끓인다. ④ 70℃ 程度로 식힌 後 소금을 넣는다. ⑤ 흰옷을 넣고 40分 程度 주무른다. ⑥ 흐르는 물에 깨끗이 헹궈 그늘에 말린다.

도라지장아찌 만들기
I 準備할 材料 I 도라지 1kg, 고추醬 2kg

I 만드는 法 I ① 도라지를 깨끗이 씻은 後 껍질을 벗긴다. ② 껍질을 벗긴 도라지를 씻지 않고 그대로 고추醬이 담긴 缸아리에 넣어둔다. ③ 보름에서 한 달 程度 있다가 꺼내 먹는다.
[Tip] 도라지장아찌를 만들 때 마늘을 함께 넣으면 위에 하얀 異物質이 생기지 않는다. 손님床에 낼 때 山野草 酵素를 살짝 넣으면 潤氣가 흐르고, 그 위에 깨소금을 뿌리면 고소한 맛이 난다. 北魚장아찌度 같은 要領으로 만든다.

쑥떡 만들기
I 準備할 材料 I 찹쌀가루 2컵, 쑥 30g, 익힌 콩 50g

I 만드는 法 I ① 그릇에 찹쌀가루, 쑥, 익힌 콩을 넣고 고루 섞는다. ② 찜器에 ①을 넣어 7~8分 程度 찐다. 젓가락으로 찔러 찹쌀가루가 젓가락에 묻지 않으면 잘 익은 것이다.
[Tip] 쑥은 봄에 나는 것을 冷凍室에 保管했다가 使用하면 좋다.

감자칩 만들기
I 準備할 材料 I 감자 2個, 굵은 소금 若干

I 만드는 法 I ① 감자를 잘 씻어서 最大限 얇게 模樣을 살려 썬다. ② 감자를 소금에 살짝 절인다. ③ 달군 팬에 감자를 올리고 弱한 불에서 앞뒤로 노릇하게 굽는다.
[Tip] 고구마 칩도 같은 方法으로 만드는데 代身 소금 간을 하지 않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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