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영심의 크리스마스 膳物 ‘다섯 番째 이야기’ 피아니스트 노영심이 다섯 番째 크리스마스 公演을 연다. ‘memory, passion, wish, happiness, love, 다섯 個의 아름다움’ 이라는 主題로 열리는 이番 公演에서 노영심은 戀人과 夫婦를 위해 사랑의 여러 感情들을 피아노 旋律로 表現해낼 豫定. 크리스마스 파티를 열듯 公演 中間中間 觀客들과 크리스마스에 얽힌 追憶을 나누는 對話 時間도 마련된다. 12月24~25日/연세대 百周年 記念館/問議 02-522-9933
피아니스트 김대진의 ‘모차르트 協奏曲 마지막 舞臺’ 한국예술종합학교 敎授인 피아니스트 김대진이 마침내 ‘모차르트 피아노 協奏曲 全曲시리즈 大長程’ 마지막 公演을 연다. 줄리아드 音大에서 모차르트 피아노 協奏曲에 關한 硏究로 博士學位를 받기도 한 그는 지난 3年間 總 8回에 걸쳐 27曲의 레퍼토리를 연주했다. 大長程 마지막 舞臺가 될 이番 公演에서 그는 모차르트 피아노 協奏曲 12番 A長調, 24番 C短調, 20番 D單調를 演奏한다. 12月16日/藝術의殿堂 콘서트홀/問議 02-3436-5222

‘에어 서플라이 來韓公演’ 80年代 큰 人氣를 모았던 濠洲 出身 록 그룹 ‘에어 서플라이’가 來韓公演을 갖는다. 아름다운 音色과 抒情的인 멜로디로 韓國人들에게 큰 사랑을 받은 에어 서플라이는 이番 公演에서 ‘Making Love out of Nothing at All’을 비롯한 히트曲들을 들려줄 豫定. 18日은 디너콘서트, 19日은 一般 콘서트 形式으로 꾸며진다. 12月18~19日/서울 힐튼호텔 컨벤션센터/問議 02-541-6234

이루마가 띄우는 ‘크리스마스 카드’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이루마가 크리스마스를 맞아 콘서트를 準備했다. 英國에서 클래식을 專攻하고 피아노 演奏뿐 아니라 作曲과 보컬도 훌륭히 消化해내며 音樂的 世界를 넓혀가고 있는 그는 이番 公演에서 여러 曲의 캐럴을 自身만의 獨特한 方式으로 再解釋해 演奏한다. 12月25~26日/藝術의殿堂 리사이틀홀/問議 02-720-3933

박화요비 크리스마스 콘서트 ‘當身과의 키스를 세어보아요’ 뛰어난 歌唱力으로 많은 人氣를 얻고 있는 女性 뮤지션 박화요비의 크리스마스 콘서트. 그동안 감미로운 레퍼토리와 浪漫的인 雰圍氣로 콘서트를 이끌어 特히 戀人들에게 人氣가 높았던 그는 이番 公演에서 ‘어떤가요’ ‘lie’ 等 自身의 히트曲과 함께 팝 愛唱曲, 크리스마스 캐럴 等을 들려준다. 12月24~25日/장충체육관/問議 02-588-5474

봄여름가을겨울 콘서트 ‘10年 前의 日記를 꺼내어…’ 男性 듀오 ‘봄여름가을겨울’李 年末 콘서트를 연다. ‘10年 前의 日記를 꺼내어…’라는 公演 題目은 또 한 해를 보내며 지나온 追憶들이 過去에 지녔던 꿈과 野望을 새록새록 되살려주기를 期待하는 마음에서 지은 것. ‘어떤 이의 꿈’ ‘사람들은 모두 變하나봐’ 等 봄여름가을겨울의 히트曲을 들으며 희망찬 새해를 맞는 것도 좋을 듯. 12月29~31日/연세대 百周年 記念館/問議 02-522-993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