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月27日 午後 ‘憲法 破壞 宗敎 差別 李明博 政府 糾彈 汎佛敎徒大會’에 參加한 스님과 佛敎 信徒들이 서울市廳 앞 서울광장을 出發해 세종로를 지나 曹溪寺까지 行進하고 있다.
政黨끼리, 企業끼리, 勞使끼리, 敎師끼리 立場이 다르다고 相對를 詰難하는 것은 어제오늘 일이 아니다.
그러나 宗敎는 달랐다. 부처님 오신 날, 크리스마스에 서로를 祝賀하며 寬容과 尊重을 보여줬다.
李明博 政府에 火가 난 스님들의 行進. 그 餘波가 佛敎 臺(對) 基督敎로 번지지 않길, 다시 宗敎和合의 大韓民國으로 돌아가길 ‘두 손 모아’ 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