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촛불이 꺼질 수 있는 與件 마련되길 外|週刊東亞

週刊東亞 642

..

촛불이 꺼질 수 있는 與件 마련되길 外

  • 入力 2008-06-25 11:15:00

  • 글字크기 설정 닫기
    촛불이 꺼질 수 있는 여건 마련되길 外
    촛불이 꺼질 수 있는 與件 마련되길 촛불集會가 이어지는 狀況이 안타깝다. 只今의 大統領은 國民이 믿고 뽑은 사람이다. 비록 大選 前 非理 疑惑에 싸이긴 했지만 國民의 信賴 속에 大統領으로 選擇된 것이다. 그런데 이제는 怨聲만 쏟아진다. 失望할 수밖에 없고 背信感마저 든다. 國民의 믿음은 온데간데없고 서울 한복판은 촛불의 바다가 됐다. 하지만 이건 아니다. 設使 大統領이 틀렸다 해도 그 權威에 挑戰하는 모습은 바람직하지 않다. 이런 모습이 다른 나라 사람들에게 어떻게 비춰질까? 大統領이 섬기겠다고 約束한 國民, 그리고 國民이 뽑은 大統領. 大統領도 國民에게 尊重받을 權利가 있다. 이젠 촛불을 끄고 大統領과 政府의 對應을 지켜볼 때가 되지 않았나 싶다. 그들도 國民의 목소리를 充分히 들었고 다시 생각했을 것이다. 그저 안타까운 現實이 하루빨리 매듭지어졌으면 하는 바람이다.

    不現影 京畿 성남시 분당구 정자동

    ●● 赤十字社 精神 차리세요 大韓赤十字社 任員들의 不適切한 處身이 도마에 올랐다. 只今이 어떤 時代인데 業務와 關係없는 總裁 行事에 職員 參席을 督勵한단 말인가. 勿論 任員들은 參席을 强要하지 않았다고 한다. 그렇다 하더라도 職員들이 强壓的으로 느꼈다면 그것은 分明 問題다. 게다가 大講堂에 大統領 寫眞을 걸어놓았다가 記者가 取材에 들어가자 急히 떼내는 騷動까지 벌였다. 政治的 中立機關人 赤十字社에 大統領 寫眞이라니…. 어이가 없다. 取材 直後에 寫眞을 뗐다는 것은 自身들도 그것이 옳지 않다는 點을 느꼈다는 證據다. 赤十字社는 지난 몇 年間 汚染 血液 輸血 等으로 言論의 叱咤를 받았다. 또한 血液 備蓄量은 어느 때보다 적어 醫療界의 憂慮 목소리가 높다. 勿論 이런 現象은 赤十字社의 勤務 怠慢이 아니라 社會 흐름 탓일 수도 있다. 그러나 記事에 言及된 任員들의 不適切한 處身을 보노라면 一連의 事態를 남 탓으로만 돌릴 수는 없을 것 같다.

    최경수 仁川市 부평구 갈산2棟

    愛情어린 批判을 기다립니다.



    含量 未達, 不正確한 記事를 읽으셨나요? 假借없이 펜을 들어 따끔하게 叱責해주십시오. 讀者 여러분의 關心어린 批判은 週刊東亞 를 튼튼하게 키우는 營養分이 될 것입니다.

    週刊東亞 編輯室은 讀者 여러분의 목소리에 恒常 귀 기울이고 있습니다. 記事에 對한 意見과 함께 萬坪 寫眞도 歡迎합니다. 인터넷이나 팩스, 便紙를 活用하세요. 原稿를 보내주실 때는 姓名과 住所, 電話番號를 正確히 記載해주십시오. 採擇된 분에게는 注油 및 쇼핑이 可能한 SK 商品券과 싸이월드의 도토리 商品券 1萬원券 1張씩 을 보내드립니다. 보내주신 글은 編輯 過程에서 一部 修正될 수도 있으니 諒解해주시기 바랍니다.

    * 보내주실 곳 120-715 서울市 서대문구 忠正路驛街139 동아일보사 出版局 ‘週刊東亞’ 編輯者 앞 팩스 (02)361-1192 인터넷 weekly.donga.com e메일 yunyk@donga.com, imlee@donga.com




    댓글 0
    닫기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교육부 고전문헌국역지원사업의 지원으로 구축되었습니다.
    - "漢字路" 한글한자자동변환 서비스는 전통문화연구회 "울산대학교한국어처리연구실 옥철영(IT융합전공)교수팀"에서 개발한 한글한자자동변환기를 바탕하여 지속적으로 공동 연구 개발하고 있는 서비스입니다.
    - 현재 고유명사(인명, 지명등)을 비롯한 여러 변환오류가 있으며 이를 해결하고자 많은 연구 개발을 진행하고자 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지하시고 다른 곳에서 인용시 한자 변환 결과를 한번 더 검토하시고 사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 변환오류 및 건의,문의사항은 juntong@juntong.or.kr로 메일로 보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
    Copyright ⓒ 2020 By '전통문화연구회(傳統文化硏究會)' All Rights reserved.
     한국   대만   중국   일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