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政治的 手榴彈’.
英國 BBC放送은 10月29日 아랍語圈 衛星放送인 알 자지라를 통해 13個月 만에 世界인 앞에 다시 登場한 오사마 빈 라덴에 對해 이렇게 表現했다. ‘테러 威脅’보다는 11月2日 美國 大統領選擧를 앞두고 政治的 메시지를 傳達하려는 意圖였다는 것이 專門家들의 一致된 見解.
알 자지라 放送의 파키스탄 이슬라마바드 知事 正門 앞에서 發見된 이 비디오테이프에서 빈 라덴은 처음으로 2001年 9·11 테러事件에 對한 責任을 是認했다. 그는 또 “부시 大統領이 美國人을 欺瞞, 테러가 發生한 眞짜 理由를 속이고 있다”고 非難하며 “테러가 再發할 理由가 如前하다”고 威脅했다. “美國이 무슬림의 安全을 威脅하지 않는다면 美國도 安全할 것”이라고도 主張했다.
選擧 前 마지막 週末에 登場해 두 大統領 候補의 支持率을 출렁거리게 한 빈 라덴. 부시와 케리 中 眞正 그가 支持하려 했던 候補는 果然 누구였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