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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映像] “엔비디아, 暴發的 成長은 멈추겠지만 最小 2年은 獨走體制 維持”|週刊東亞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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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映像] “엔비디아, 暴發的 成長은 멈추겠지만 最小 2年은 獨走體制 維持”

장우석 유에스스탁 副社長 “1600달러까지 上昇 餘力… 이제부터 長期的 觀點 投資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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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아 記者

    island@donga.com

    入力 2024-05-25 09: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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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하자면 이미 全校 1等인 學生한테 ‘올백’을 맞아 오라고 한 건데, 이 學生이 올백까진 못하고 競試大會 賞 같은 걸 追加로 받아오면서 實力을 立證한 것이다.”

    장우석 유에스스탁 副社長은 5月 23日 엔비디아 1分期 實績을 이같이 評價했다. 이날 새벽 發表된 엔비디아 1分期 實績은 賣出 260億4400달러(藥 35兆5000億 원), 株當純利益(EPS) 6.12달러였다. 市場 展望値(賣出 247億 달러·藥 33兆7500億 원, EPS 5.65달러)를 各各 5.4%, 8.3% 웃도는 數値지만 以前과 같은 두 자릿數 上廻率은 達成하지 못했다. 그럼에도 實績 發表 以後 株價(場外)가 1000달러를 突破한 건 80%에 肉薄하는 마진率과 好材로 解釋되는 株式 額面分割(1代 10 比率) 決定 때문이라는 說明이다. 張 副社長은 5月 22, 23日 인터뷰에서 “엔비디아도 이제 成熟期에 접어드는 企業”이라며 “앞으론 빠르고 暴發的인 成長을 期待하기보다 좀 더 長期的 觀點에서 投資할 必要가 있다”고 말했다. 다음은 그와 나눈 一問一答.

    장우석 유에스스탁 부사장. [박해윤 기자]

    장우석 유에스스탁 副社長. [박해윤 記者]

    엔비디아, 市場 눈높이가 宿題

    1分期 實績 시즌이 마무리 段階에 접어들었다.

    “美國 企業들 實績이 아주 좋았다. 利益成長率이 5.7%, 마진率이 10年 만에 最高値인 12.7%를 記錄했다. 大規模 減員을 實施한 데다, 人工知能(AI) 烈風이 實績에 反映되면서 좋은 成跡을 거둔 것 같다.”

    具體的으로 어떤 企業들이 好實績을 썼나.

    “마이크로소프트(MS), 아마존, 알파벳, 메타플랫폼스(메타), 넷플릭스, 월마트, 골드만삭스 等 이른바 큰형님 같은 企業들이다. 肥滿治療劑(일라이릴리) 烈風도 아직 꺼지지 않았고 保險株(프로그레시브)의 魅力도 올라갔다. 最近 워런 버핏 버크셔 해서웨이 最高經營者(CEO)가 祕密 買收한 種目도 保險主人 처브로 밝혀졌다.”



    5月 23日 새벽 發表된 엔비디아 1分期 實績에 對해선 어떻게 評價하나.

    “豫想대로 어닝 서프라이즈였다. 다만 엔비디아는 줄곧 展望値를 뛰어넘는 實績을 發表해왔기 때문에 이제 비트(beat)하는 건 當然하고, 얼마나 큰 幅으로 웃도는지가 關鍵이 됐다. 지난해에 展望値 對比 20~30% 높은 實績을 記錄한 履歷이 있어 이番에도 市場 눈높이는 10% 以上을 바라봤다. 1分期 實績은 그 水準에 미치진 못하는데, 어쩌면 그게 또 當然하다.”

    그럼에도 株價는 1000달러 高地를 占하며 큰 幅으로 올랐다.

    “一旦 마진率이 製造業 企業에서 나올 수 없는 水準이었다. 서비스 企業도 아니고 實體가 있는 物件을 만들어 파는데, 1000원짜리를 팔면 800원이 남는다는 게 대단한 일이다. 또 資金 流入을 키우는 額面分割 카드를 들고 나온 게 神의 한 수다. 엔비디아의 直前 額面分割은 2021年이다. 以後 株價는 원 株價(分割 前) 對備 60% 올랐다. 또 하나 눈여겨볼 건 1 對 10이라는 分割 比率이다. 額面分割을 할 때 分割된 株價는 원 株價를 1次 目標가로 삼는다. 以前처럼 1 對 4度 아니고 10으로 나눈다는 건 그렇게 해도 원 株價를 回復할 수 있다는 自信感이 있는 것이다.”

    엔비디아 1분기 실적이 매출 260억4400억 달러(약 35조5000억 원), 주당순이익(EPS) 6.12달러를 기록하며 시장 전망치를 상회했다. [엔비디아 제공]

    엔비디아 1分期 實績이 賣出 260億4400億 달러(藥 35兆5000億 원), 株當純利益(EPS) 6.12달러를 記錄하며 市場 展望値를 上廻했다. [엔비디아 提供]

    “下半期 아닌 來年, 來後年 봐야”

    2~4分期엔 블랙웰 出市에 힘입어 實績이 더 좋아질까.

    “그럴 거라고 본다. 只今은 旣存 그래픽處理裝置(GPU) 製品인 H100·H200과 新製品 블랙웰 사이 過渡期다. 大多數 顧客社는 좀 더 기다렸다가 下半期에 出市되는 新製品을 購買하려 할 것이다. 또 이미 ‘하이퍼스케일러’ 企業들이 購入 豫定이라고 밝힌 GPU 規模만 2000億 달러(藥 272兆7000億 원)고, 그中 엔비디아의 比重이 90%다. 테슬라도 얼마 前 엔비디아 GPU 購買를 年末까지 2倍 以上 늘릴 거라고 했다. 다만 앞서 說明했듯이 改善된 實績이 그때 가서 市場 눈에 찰지는 別個 問題다.”

    下半期 株價 水準은 어느 程度로 豫想하면 되나.

    “올해 全體 EPS 展望値가 25달러다. 여기에 平均 株價收益比率(PER) 40을 곱하면 適正 株價 水準이 나오는데, 計算하면 1000달러다. 이제부터는 오르더라도 只今까지와 같은 2~3倍 上昇은 없을 것이다. 그럼에도 投資할 價値가 있다는 理由는 來後年까지 봤을 때 1600달러(藥 218萬 원)까지 上昇 餘力이 있기 때문이다. 來年 엔비디아 EPS 展望値는 31달러, 來後年은 40달러다. 따라서 當場 下半期에 對해서만 近視眼的으로 接近해선 안 된다.”

    GPU 市場 內 엔비디아 獨走體制는 언제까지 이어질까.

    “最近 AMD의 威脅에 對해 물어보는 사람이 많다. 그럼 이렇게 反問한다. 엔비디아가 1年에 1000億 달러(藥 136兆3500億 원) 賣出을 올릴 때 AMD는 어느 程度일 거 같으냐고(웃음). AMD의 1年 賣出이 40億 달러(藥 5兆4560億 원)다. 競爭社라면 競爭社인데, 저 멀리 끝단에 있는 競爭社다. 그래서 앞으로 最小 2年은 獨走가 繼續되리라고 본다. 또 엔비디아 獨走體制가 깨질 게 걱정됐다면 젠슨 黃 엔비디아 最高經營者(CEO)가 블랙웰을 훨씬 더 비싼 價格에 팔았을 것이다.”

    엔비디아 投資者들에게 向後 投資 시나리오를 써준다면.

    “事實 主要 IB(投資銀行)의 意見만 잘 따라가도 無妨하다. 그래도 繼續 不安하다면 엔비디아에 人生을 걸다시피 했기 때문일 것이다. 그럴 거면 차라리 엔비디아 比重이 높은 ETF(上場指數펀드)에 投資하는 便이 낫다. 結論은 2年 뒤 1600달러까지 너무 一喜一悲하지 말고 길게 보자는 것이다.”

    엔비디아 實績이 잘 나오면 뉴욕 證市도 上昇 街道를 달릴 것 같다. 이때 注目해야 할 섹터가 있다면.

    “에너지株다. 最近 AI 電力 需要 增加로 에너지 企業들 株價가 많이 올랐다. 차트를 보면 아마 사기 무서울 텐데, 美國 株式投資에선 上昇勢인 種目에 올라타는 걸 두려워해선 안 된다. 前歷이 不足한 게 오늘來日 일도 아니고, 向後 몇 年間 持續될 現象이지 않나. 株價가 크게 올랐어도 이게 初入日 수 있다. 個別 種目으로는 콘스텔레이션 에너지, 비스트라 에너지, GE 버노바 같은 企業이 있고, ETF는 유틸리티 셀렉트 섹터(Utilities Select Sector) SPDR(XLU) 等을 보면 된다.”

    “올해 金利引下, 11月 1番뿐”

    證市의 또 다른 變數는 金利다. 첫 金利引下 時點은 언제일까.

    “市場에선 올해 金利引下 回數를 2番으로 豫想하는데, 個人的으론 1番에 그칠 것 같다. 消費者物價指數(CPI) 3.5%면 決코 낮은 水準이 아니기 때문이다. 目標値(2%)와 1.5%p나 差異가 난다. 조 바이든 美國 大統領의 連任 可能性이 크지 않기도 해서 11月 美國 大選을 앞두고 1番 내리는 걸로 整理되지 않을까 싶다. 지난해 7番 金利引下 展望이 나온 걸 考慮하면 엄청나게 줄어든 것이다.”

    이제야말로 債券을 담을 타이밍인가.

    “아니다. 이것도 展望일 뿐이다. CPI가 다시 들썩이면 올해 金利引下 없이 넘어갈 수도 있다. 事實 債權은 美國 聯邦準備制度理事會(聯準)가 滿場一致로 내린다고 하면 그때 買收해도 늦지 않다. 金利는 한 番만 引下하는 게 아니라 몇 次例 繼續 내리기 때문에 굳이 빨리 사놓을 必要가 없다는 뜻이다. 또 債券은 애初에 2倍, 3倍씩 收益이 나는 投資處가 아니다. 그러니 목숨 걸고 사들일 理由가 없다. 지난해 金利引下 7番에 베팅한 사람들이 只今 마음苦生을 하고 있는 것만 봐도 그렇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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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슬아 기자

    이슬아 記者

    安寧하세요. 週刊東亞 이슬아 記者입니다. 國內外 證市 및 産業 動向을 取材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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