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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華, 太陽光 事業 봄날은 왔다|주간동아

週刊東亞 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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韓華, 太陽光 事業 봄날은 왔다

한화케미칼 太陽光 事業 1分期 241億 원 純利益…글로벌 市場도 擴大

  • 양충모 客員記者 gaddjun@gmail.com

    入力 2014-05-26 11:3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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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화, 태양광 사업 봄날은 왔다
    한동안 不振을 면치 못하던 太陽光業界에 드디어 볕이 드는 모습이다. 2011年을 始作으로 3年 가까이 沈滯 雰圍氣가 이어졌지만 相當數 企業이 잇단 實績 턴어라운드에 成功하며 期待를 限껏 높이고 있다. 相當數 企業이 赤字에서 黑字로 돌아서는 뚜렷한 改善을 보이며 기지개를 펴고 있다. 그間 太陽光 業界는 中國 太陽光모듈 過剩 生産과 유럽 財政危機 等으로 不振을 면치 못했다.

    가장 눈에 띄는 것은 한화케미칼이다. 한화케미칼은 1分期에 1兆9573億 원 賣出額과 830億 원 營業利益, 643億 원 當期純利益을 거뒀다. 무엇보다 注目받은 것은 太陽光 部門이다. 1分期 太陽光 部門에서만 全體 營業利益의 29%인 241億 원을 거뒀다. 지난해 1分期에는 太陽光 部門에서만 276億 원 赤字였다. 太陽光 部門의 營業利益率은 前年 同期 -7.3%였으나 올해 1分期에는 4.8%로 돌아섰다. 한화케미칼 關係者는 “韓華뿐 아니라 世界的 趨勢를 봤을 때, (턴어라운드 實績은) 太陽光 業況이 上昇 局面으로 돌아섰다는 信號일 수도 있다”고 操心스레 豫測했다.

    한화케미칼의 換骨奪胎는 持續的인 費用 節減, 꾸준한 需要 擴大에 따른 平均 販賣 單價 上昇, 市場 多邊化 等이 背景으로 分析된다. 現在 한화의 太陽光 業體들은 글로벌 最上位 業體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는 좋은 實績을 보이고 있다. 韓華솔라院과 한화큐셀의 合算 賣出은 글로벌 모듈 1~3位인 剩리그린에너지, 트리奈率라, 캐내디언솔라에 이미 近接해 있다.

    攻擊的 投資로 垂直系列化 完成

    한화, 태양광 사업 봄날은 왔다

    한화그룹은 上半期 內 全南 麗水에 年間 1萬t 規模의 폴리실리콘 生産工場을 稼動할 豫定이다.

    韓華가 太陽光 事業에 발을 들인 것은 2010年 8月이다. 한화케미칼이 나스닥에 上場돼 있던 世界 4位 中國 太陽光 모듈 製造業體 솔라펀파워홀딩스(現 韓華솔라원)의 持分 49.9%를 4363億 원에 引受하면서부터다. 빨라야 6個月 程度 걸리는 引受合倂(M·A)이지만 한화케미칼이 솔라펀 引受 成事에 걸린 期間은 고작 3個月이었다. 業界에서는 異例的인 速度라는 評價였다.



    以後 金昇淵 韓華그룹 會長이 그룹의 未來 新成長動力으로 太陽光 事業을 指目하면서 한화그룹의 攻擊的인 投資가 始作됐다. 2010年에는 美國의 太陽光 技術 開發業體 1366테크놀러지스의 持分 6.3%를 引受했다. 이듬해에는 美國의 太陽光 技術 벤처企業人 크리스털솔라의 持分 一部를 1500萬 달러에 買入했으며, 美洲法人人 한화인터내셔널은 美國 원루프에너지의 持分 一部를 800萬 달러에 사들였다. 또 같은 해 한화케미칼은 太陽光 發展의 核心 原料인 폴리실리콘 事業에 進出했다. 投資 規模는 1兆 원, 生産量은 年間 1萬t이다.

    2012年 유럽 金融危機로 셀 製造 分野 世界 1位였던 獨逸 太陽光 業體 큐셀이 破産 申請을 하자 한화는 이를 引受했다. 市場價 10分의 1 水準의 歇값 引受였다. 當時는 太陽光 競技가 史上 最低로 떨어진 時點이었다. 한화는 이를 통해 폴리실리콘(한화케미칼)-잉곳·웨이퍼(韓華솔라원)-셀·모듈·太陽光發電(韓華솔라원·韓華큐셀)으로 이어지는 垂直系列化를 完成할 수 있었다.

    垂直系列化의 目的은 시너지 效果에 있었지만 當時 市場은 한화 便이 아니었다. 供給 過剩 탓에 폴리실리콘의 價格이 暴落했다. 2011年 下半期부터 얼어붙은 업황에 太陽光 業體의 줄倒産이 끊이지 않았다. 한화 亦是 赤字를 면치 못했다. 韓華솔라院은 2012年 4分期에만 1491億 원 營業損失을 봤다. 그룹 內에서 ‘미운 오리새끼’ 取扱을 받아도 할 말이 없는 狀況이었다.

    가장 먼저 復活 信號彈을 쏘아올린 것은 韓華큐셀이었다. 큐셀 引受를 이끌었던 金 會長의 長男 金東官 韓華큐셀 戰略마케팅室長은 한화솔라원에서 韓華큐셀로 자리를 옮겼다. 金 室長은 現在 한화의 太陽光 事業을 事實上 이끌고 있다는 評價를 받는다.

    韓華큐셀은 2013年 9月부터 黑字로 轉換했다. 韓華큐셀이 맡고 있는 發展 事業(다운스트림) 分野는 收益性이 좋다. 다운스트림 프로젝트의 平均 收益率은 6~12%이다.

    韓華큐셀은 유럽과 北美 市場에서 太陽光 發展 事業에 힘을 쏟고 있다. 最近 덴마크에서 最大인 345kW 規模의 지붕形 太陽光發電所를 設置했으며, 2月에는 英國 케임브리지셔 스토브리지 地域에 24.3MW(메가와트) 規模의 太陽光發電所 事業을 따내, 現在 構築을 完了하고 稼動에 들어갔다. 4月에는 美國 인디애나폴리스 內 環境汚染地域人 메이우드에 10.86MW 規模의 太陽光發電所를 竣工했다.

    2011年 3~5月을 高點으로 暴落했던 폴리실리콘 價格도 徐徐히 上昇하고 있다. 폴리실리콘 生産 設備를 갖춘 한화케미칼에게 폴리실리콘 價格 上昇은 好材다. 太陽光 市場調査機關인 PV인사이트에 따르면 폴리실리콘 價格은 지난해 1月 初 kg當 約 15달러에서 올해 1月 20달러臺로, 4月에는 22달러까지 올랐다. 한화케미칼 工場은 바빠졌다. 한화케미칼은 5月 14日 1分期 實績 콘퍼런스콜에서 “지난해 4分期까지 工場稼動率 80~90%를 維持했고, 現在는 100%에 肉薄한다”고 傳했다.

    한화, 태양광 사업 봄날은 왔다

    韓華솔라院은 2011年 3月 4日 美國 뉴욕 타임스스퀘어 나스닥 마켓사이트 타워에서 클로징 벨 세리머니를 갖고 새로운 使命 出帆을 全 世界에 알렸다(왼쪽). 韓華큐셀코리아는 2月 14日 世宗特別自治市에 位置한 陸軍 綜合補給廠에서 지붕形 太陽光發電 設備 竣工式을 가졌다.

    太陽光發電 設置輛 20% 增加 豫想

    韓華솔라원의 境遇, 引受 첫해인 2010年 1945億 원 營業利益을 냈으나 2011年 2038億 원 赤字로 轉換했다. 赤字 行進은 以後에도 이어져 2012, 2013年에 各各 2130億 원, 728億 원 赤字를 記錄했다.

    그러나 2014年 1分期 38億 원 黑字를 내며 雰圍氣를 反轉하고 있다. 韓華솔라院은 北·中美, 中國, 유럽 等地에서 市場을 擴大하고 있다. 3月 中國 장쑤省 우시 政府와 100MW 規模의 太陽光發電所를 建設하기로 契約했다. 스페인 太陽光 企業人 코브라와 그란솔라가 과테말라 리오昏倒에 建設하는 太陽光發電所에 6.2MW 모듈을, 포크트솔라(Vogt Solar)가 英國에 建設하는 太陽光發電所에는 20.5MW 모듈을 供給하기도 했다.

    向後 太陽光 市場 展望도 밝다. 무엇보다 中國 政府가 2013年부터 構造調整을 進行하면서 市場의 過剩 供給이 解決돼 需給 均衡이 맞춰지고 있기 때문이다. 3分期부터 폴리실리콘 需要가 늘어날 것으로 보여 供給 不足 現象이 나타날 수 있다는 展望도 있다.

    글로벌 메이저 業體들이 生産 施設 增設을 꺼리는 狀況에서 글로벌 需要는 漸次 늘어날 것으로 보인다. 한화 側에는 好材다. 손영주 교보증권 硏究員은 “間歇的으로 增設 얘기가 나오지만 2010~2011年 增設 트라우마가 있어 메이저 業體들도 攻擊的인 投資는 하지 않는다”면서 “한화케미칼 亦是 增設보다 原價 改善 쪽에 무게를 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올해 世界 太陽光發電 設置量은 지난해보다 20% 가까이 늘어난 約 44GW(기가와트)로 豫想된다.

    올해부터 韓華그룹 太陽光 部門 成長勢가 本格化될 것으로 期待하는 意見이 있는 反面, 限界를 指摘하는 意見도 있다. 한승재 이트레이드 硏究員은 “한화의 境遇 글로벌 競爭社 對比 生産 能力이 적고, 主要 輸出地域人 日本 太陽光 市場의 成長에 限界가 있을 것”이라며 “앞으로 美國이나 中國 市場을 더 積極的으로 開拓하면서 費用 節減 努力도 持續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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