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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PS 1位 企業, 照明事業으로 글로벌 競爭力 强化|週刊東亞

週刊東亞 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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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 솔루션 先導企業 | 이피코리아(週) 배문찬 代表

UPS 1位 企業, 照明事業으로 글로벌 競爭力 强化

“企業의 本質的 價値를 지켜 社會에 貢獻하는 것이 目標”

  • 이한경 記者 hklee9@donga.com 김민정 womandonga@donga.com

    入力 2020-01-23 10:0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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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995년 창립해 외환위기 후 적자경영이 단 한 번도 없을 정도로 탄탄하게 이피코리아를 이끌어온 배문찬 대표. [사진 홍태식]

    1995年 創立해 外換危機 後 赤字經營이 單 한 番도 없을 程度로 탄탄하게 이피코리아를 이끌어온 배문찬 代表. [寫眞 홍태식]

    無情前 電源供給裝置(UPS) 設置·維持·補修 專門企業 이피코리아(週)(代表 배문찬)는 UPS 業界 1位 자리를 지키는 先頭 企業이다. 三星SDS, 上岩IDC, SK C&C 大德데이터센터, SK브로드밴드 盆唐센터, LG CNS 米飮센터, 한국증권전산, 政府統合電算센터, 韓國科學技術情報硏究院(KISTI) 等이 이피코리아의 代表的인 UPS 供給處들이다. 

    1995年 創立한 이피코리아는 外換危機 以後 赤字經營이 單 한 番도 없을 程度로 安定的이고 탄탄한 企業이다. 創立者 배문찬 代表는 企業 本然의 任務 遂行을 통해 企業의 本質的 價値를 지켜나가고, 社會에 貢獻하는 것을 目標로 하여, 國家의 에너지 節減 政策에 寄與하고자 競爭社와 差別化된 高效率 裝備의 供給에도 힘쓰고 있다. 電力(Power) 시스템, 照明(Light) 시스템, 共助(Cooling) 시스템, 太陽光, 스마트 솔루션, 鐵道事業 等 事業領域을 擴張하여 綜合 에너지 專門企業으로 成長하고 있다. 

    이피코리아는 國內 大型 인터넷데이터센터(IDC)에 가장 많은 UPS 構築 實績과 經驗을 保有하고 있다. 金融機關이나 IT 企業, 各種 데이터센터 等에 電力 供給이 暫時라도 中斷될 때 일어날 狀況을 떠올리면 停電 때 瞬間的으로 作動해 電子裝備가 멈추지 않도록 電源을 供給하는 裝置인 無情前 電源供給裝置(UPS)의 重要性은 아무리 强調해도 지나침이 없다. 

    “電算이 發達하면서 UPS의 重要性과 必要性을 實感했습니다. 施設의 高度化, 大型化가 이뤄질 것이라고 判斷했습니다. 더욱 信賴할 수 있고, 最高의 機能과 性能을 가진 製品을 必要로 할 것이라고 생각했습니다.”


    2010年 以後 國內 大型 인터넷데이터센터 60% 以上 構築

    배문찬 代表는 世界 最高 메이커인 슈나이더 일렉트릭사와 提携해서 製品을 國內에 普及했다. 機能性은 勿論 에너지까지 革新的으로 節減할 수 있는 製品은 國內 市場에서 單숨에 1位로 올라섰다. 事業이 본 軌道에 올랐다고 생각한 瞬間 外換危機 事態가 發生했다. 換率이 急騰하면서 輸入品의 價格이 3倍로 껑충 뛰었으니 막 成長勢를 타기 始作한 젊은 企業으로선 堪當하기 어려운 危機였지만 배문찬 代表는 企業의 責任을 떠올렸다. 職員에게도, 顧客에게도 約束을 지키기 위해 個人的인 빚으로 떠안는 負擔을 甘受하면서 事業에 集中했다. 30億~40億원의 賣出을 올리면서도 20億원의 負債를 갚았다. 이런 모습이 信賴를 쌓으면서 이피코리아 製品에 對한 믿음으로 이어졌다. 以後로는 單 한 番도 赤字를 낸 적 없이 不動의 業界 1位를 지켜오고 있다. 



    UPS는 市場의 重要性과 비전만큼 競爭도 熾烈하지만, 歲饌 競爭業體들의 挑戰에도 이피코리아는 獨步的인 1位 자리를 지키고 있다. 2010年 以後로는 國內 大型 인터넷데이터센터(IDC) 60% 以上을 構築하고 있다. 

    “契約으로만 進行할 수 없는 部分도 많습니다. 技術, 서비스, 퀄리티, 그리고 信用입니다. 會議 때도 ‘眞正한 信用이란 무엇인가’에 對한 이야기를 합니다.” 

    배문찬 代表가 말하는 ‘眞正한 信用’은 約束한 것보다도 더 잘하는 것이다. 契約書에 明示된 部分이 아니라도 顧客이 必要하게 여길 部分은 해준다는 方針이었다. 이러한 이피코리아의 남다른 哲學과 態度는 顧客에게 깊은 印象을 줄 수밖에 없다. 特히 UPS에서 重要한 部分은 構築뿐 아니라 維持 및 補修로, 必須이자 가장 重要한 서비스로 꼽힌다. 

    “세일즈도 重要하지만 서비스는 더 重要합니다. 食堂에 가서 메뉴를 注文했는데, 元來 包含되지 않은 飯饌을 더 내주면 滿足感이 더 커지죠. 서비스는 投資인 셈입니다. 企業의 價値를 높이고, 利益을 가져다주는 이피코리아의 强點이자 成長 原動力입니다. 이 點이 다른 企業과의 差別性이기도 합니다.” 

    서비스는 結局 賣出로 이어진다. 다른 企業으로 去來處를 바꿨던 顧客社가 이피코리아의 서비스를 떠올리면서 돌아오는 境遇도 많기 때문이다. 되돌아온 顧客社는 이피코리아와 더욱 좋은 關係로 發展하면서 ‘특별한 顧客’이 되어준다.


    職員들의 負擔 줄여주려 賣出 目標値 定하지 않는다

    이피코리아는 賣出 目標値를 定하지 않는 獨特한 方針으로 알려져 있다. 每年 持續的인 成長을 해오고, 特히 ‘Safe Blue’ 出市 以後 2017年에서 2018年의 賣出이 50%까지 上昇하는 快擧를 떠올리면 더욱 놀라운 일이다. ‘2019年은 2018年보다 더 낫진 않은 것 같지만 걱정하지 않는다’라면서 배문찬 代表는 數字보다 本質에 集中한다고 얘기했다. 그는 數字가 담지 못하는 品質뿐 아니라 서비스와 認識하지 못한 價値들에 注目한다. 

    “數字는 參考 指標로만 活用할 뿐입니다. 주어진 機會를 잘 잡았는가, 目標를 達成했는가, 할 수 있는 機會에 最善을 다했는가, 이런 面을 더 重要하게 생각합니다. 職員들의 負擔을 덜어주고 싶기도 했습니다. 目標 達成의 負擔 때문에 會社 가기 싫어지면 곤란하잖아요.” 

    賣出 目標를 따로 定하지 않은 것은 職員들을 配慮하는 마음도 理由가 된 것이다. 經營者로서의 責務는 오래 가는 企業을 만드는 것과 함께 職員들을 성장시키는 것도 있다는 배문찬 代表의 哲學은 福祉로 이어진다. 每年 會社 利益을 前 職員에게 인센티브로 支給하고, 每年 海外 워크숍을 進行하며, 學資金 等 幸福支援金을 支給한다. 

    ‘내가 人間性이 좋아서가 아니다’라면서 배문찬 代表는 이피코리아의 成功 祕訣, 그리고 持續 成長할 수 있는 가장 큰 原動力은 職員들이 한 마음으로 各 分野에서 最善을 다해준 데 있다고 얘기했다. 같은 目標를 向하여 合心해서 成果를 創出하고 더 幸福하게 일할 수 있는 會社를 만들어 간다면, 이피코리아가 더욱 競爭力 있는 企業으로 存續할 것이라는 믿음이다. 

    就業이 어려워서 創業을 꿈꾸는 時代지만, 배문찬 代表가 이피코리아를 創立할 當時만 해도 只今과는 雰圍氣가 달랐다. 오히려 創業에 制約이 많던 時期였다. 甚至於 그는 先親(이화電氣 고 배수억 會長)의 電氣事業을 承繼할 機會가 있었는데도 굳이 創業을 擇했다. 

    “처음엔 제가 事業과 맞지 않는다고 생각했습니다. 事業보다는 社會에 寄與하면서 幸福할 수 있는 部分이 있을 거라고 여겼죠. 直接 承繼는 아니지만 創業을 하고 보니 先親이 하시던 모습을 어깨 너머로 배운 게 많은 도움이 됐습니다. 企業家 精神이나 事業 노하우 等 長點을 이어받았어요. 제가 더 잘하는 部分도 있고요, 하하.” 

    會社가 每해 부쩍 成長할 때마다 職員도 함께 成長하고, 배문찬 代表는 그 모습을 確認할 때 보람을 얻는다. 職員들이 能力을 키우고 發揮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配慮하면서 이피코리아가 더 훌륭하고 競爭力 있는 會社로 存續하고 成長할 수 있을 거란 믿음이 確信이 되고 있다.


    企業名 이피(利彼)는 顧客을 이롭게 한다는 意味

    배문찬 代表는 인터뷰하는 내내 ‘企業의 社會的 責任’을 强調했다. ‘이피코리아’란 社名도 ‘Excellent Power, Excellent People’, 漢字로는 이피(利彼)로 ‘顧客을 이롭게 한다’는 意味다. ‘企業 本然의 任務 遂行을 통해 企業의 本質的 價値를 지켜나가고 이를 통해 社會에 貢獻하는 것을 目標로 運營’하는 것을 모토로 삼은 만큼 寄附 및 社會的 貢獻 活動에도 積極的이다. 

    “어느 날 갑자기 寄附를 하겠다는 특별한 契機가 있던 건 아니었습니다. 어릴 때부터 企業을 經營하게 되면 價値 있는 일을 해야겠다고 생각해온 걸 작게 實踐하는 겁니다. 會社가 安定된 15年 前부터 꾸준히 寄附를 해왔습니다.” 

    이피코리아는 每年 1億원 以上을 寄附했고, 最近 3個年 平均 寄附 金額은 2億원이 넘어갈 程度로 積極的이다. 배문찬 代表 個人도 성동구의 自願奉仕活動을 總括하는 社團法人 城東 自願奉仕센터의 副理事長과 몇몇 團體에서 任員으로 活動하며 地域社會에도 奉仕하는 等 나눔을 實踐하고 있다.


    LG電子와 共同 開發한 ‘Safe Blue’로 새로운 市場에 挑戰

    이피코리아는 UPS, ESS(에너지貯藏裝置)에 이어 올해 親環境 LED 照明 事業의 擴張에 나섰다. LG電子와 共同 開發로 誕生한 블루라이트 遮斷 照明 製品 ‘Safe Blue’는 빛에서 나오는 有害 블루라이트를 60% 가까이 줄이는 同時에 눈에 좋은 블루라이트는 33% 높인 劃期的인 製品이다. 光源의 빛을 反射해 周邊을 間接的으로 밝히는 間接광 技術을 適用, 눈부심을 줄인 源泉技術은 特許도 獲得했다. 最大 5萬 時間까지 使用할 수 있는 耐久性과 螢光燈과 比較 時 40% 以上 높은 에너지 效率性도 劃期的이다. 

    “照明은 어둠을 밝히는 役割과 함께 主로 인테리어의 役割을 해왔습니다. 이제는 消費者들이 눈 健康에 어떤 影響을 주는지에 關한 照明의 質까지 깊게 생각합니다. ‘Safe Blue’는 빛이 부드러워서 눈이 便하다는 長點이 큽니다. 醫療施設, 公共施設 等에서 많이 찾고 있어요.” 

    照明産業은 光源으로서의 機能과 親環境 에너지 事業이란 點에서 社會의 重要한 核心 인프라인 同時에 4次 産業革命의 重要한 連結 포인트로도 作用할 展望이다. 主로 內需 爲主였던 이피코리아는 照明事業으로 글로벌 競爭力을 强化하는 始作點을 잡았다. “LG電子와 協業해 共助, 에너지, 家電, 照明, 制御 等을 結合한 스마트 솔루션 事業에 注力함으로써 4次 産業時代의 市場과 顧客의 니즈에 符合하고, 이를 새로운 動力으로 한 段階 跳躍을 꿈꾸고 있습니다.”


    이피코리아의 代表 製品 3

    1 Galaxy VX는 500~1500kVA 構成 可能한 無情前 電源供給裝置로, 4Level IGBT 制御를 통해 部下에 끊김없이 電源을 供給하는 最尖端 모듈型 UPS(슈나이더 일렉트릭사).

    2 프리쿨링 冷凍機(BREF)는 空冷式 프리쿨링 冷凍機로, 겨울철 프리쿨링을 통해 에너지 節減을 最大化하는 高效率 冷凍機(슈나이더 일렉트릭사).

    3 LG電子와 共同 開發한 新技術, 高效率, 親環境 LED 評判 照明(이피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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