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플의 10周年 스마트폰 ‘아이폰X’를 國內 消費者만 비싸게 쓰게 생겼다. 애플코리아가 自社 인터넷 홈페이지에 公示한 바에 따르면 아이폰X의 國內 出庫價는 64GB 모델이 142萬 원, 256GB 모델은 163萬 원이다. 아이폰X의 美國 現地 出庫價는 各各 999달러(藥 111萬 원)와 1149달러(藥 128萬 원). 國內 出庫價가 美國에 비해 30萬~35萬 원 비싸다. 이番이 처음은 아니다. 아이폰의 國內 出庫價는 美國 等 他國에 비해 每番 적게는 20萬 원, 많게는 30萬 원假量 높았다.
애플이 韓國에서만 唯獨 비싼 價格에 아이폰을 내놓는 까닭은 韓國에서는 價格 競爭이 不可能하기 때문. 韓國은 移動通信社가 스마트폰을 購買한 後 自社의 通信商品과 함께 販賣하는 構造다. 스마트폰의 消費者價格을 最終 決定하는 것이 製造社가 아닌 移動通信社인 것. 狀況이 이러하니 애플은 價格 苦悶 없이 競爭社 製品의 出庫價와 비슷한 水準으로 價格을 策定한다.
애플이 發表하는 出庫價는 移動通信社 約定 없이 使用 可能한 無約定폰이 基準이다. 現在 移動通信非 引下策으로 論議되는 完全自給制가 導入되면 製造社들도 價格 競爭에 뛰어들어 아이폰 出庫價가 只今보다 떨어질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