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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希望 메신저’ 東亞百年 파랑새 동아일보의 새로운 100年을 向한 飛上|週刊東亞

週刊東亞 1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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企劃

‘希望 메신저’ 東亞百年 파랑새 동아일보의 새로운 100年을 向한 飛上

東亞日報 100周年 記念 아트 프로젝트

  • 구자홍 記者

    jhkoo@donga.com

    入力 2020-04-03 11:4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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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일보의 창간 100주년 기념 
아트 프로젝트인 ‘한국의 상’ 
‘한국의 새’(동아백년 파랑새), 
‘한국의 향’.

    동아일보의 創刊 100周年 記念 아트 프로젝트인 ‘韓國의 上’ ‘韓國의 새’(東亞百年 파랑새), ‘韓國의 香’.

    ‘世上을 보는 맑은 窓’ 동아일보가 2020年 4月 1日로 創刊 100周年을 맞았다. 民族의 表現機關임을 自任하고, 民主主義를 支持하며, 文化主義를 齊唱해온 동아일보는 지난 100年間의 努力과 새로운 100年에 對한 다짐을 ‘韓國의 上’ ‘韓國의 새’ ‘韓國의 香’ 等 3代 아트 프로젝트에 녹여내고 있다. 

    1月 1日에는 서울 光化門 동아미디어센터 로비에 陶藝家 이헌정과 協業韓 ‘來日을 담은 100年의 喪, 韓國의 上(床)’을 公開했다. ‘韓國의 上’은 동아일보가 걸어온 지난 100年의 成果를 바탕으로 앞으로 國民과 함께 새로운 100年을 열어갈 協業과 可能性, 未來 空間을 象徵한다. 

    創刊 100돌을 하루 앞둔 3月 31日에는 동아일보가 100年間 活字를 통해 國民과 함께해온 記憶을 未來 韓國 社會에 對한 꿈으로 昇華하기 위한 프로젝트로 ‘韓國의 香’이 公開됐다.

    靑年의 溫度, 熱情의 溫度

    ‘1920°C’로 命名된 ‘韓國의 香’은 동아일보가 世上에 처음 나온 1920年을 聯想케 할 뿐 아니라, 1920年 創刊 때부터 只今까지 이어온 靑年의 溫度, 熱情의 溫度를 表現한다. 特히 ‘韓國의 香’에 담긴 ‘墨香’은 우리나라 傳統 默認 ‘松煙墨’을 再現해 特許 出願한 것이다. 松煙墨은 소나무 그을음과 阿膠를 섞어 만든 韓國 傳統의 먹으로, 高麗時代부터 使用해온 우리 傳統 묵이다. ‘1920°C’는 100年 傳統의 동아일보가 글로벌 化粧品 ODM(製造業者開發生産) 1位 會社 코스맥스와 協業해 만든 것으로, 志操 있는 선비 精神과 100年 歷史, 그리고 케이뷰티(K-beauty)가 結合한 韓國의 過去, 現在, 未來를 象徵하고 있다.

    ‘幸福은 우리 곁에 있다’

    문화  · 예술 콘텐츠 기업 ‘디노마드’가 운영하는 신진 크리에이터 전시공간 겸 카페 ‘아트아치’에 전시된 ‘동아백년 파랑새’(왼쪽). 동아일보와 코스맥스가 동아일보 창간 100주년 기념으로 제작한 ‘한국의 향 : 1920℃’가 ‘한국의 상’에 놓여 있다.

    文化??·?藝術 콘텐츠 企業 ‘디노마드’가 運營하는 新進 크리에이터 展示空間 兼 카페 ‘아트아치’에 展示된 ‘東亞百年 파랑새’(왼쪽). 東亞日報와 코스맥스가 동아일보 創刊 100周年 記念으로 製作한 ‘韓國의 香 : 1920℃’가 ‘韓國의 賞’에 놓여 있다.

    創刊 100周年을 맞은 4月 1日에는 ‘韓國의 上’ 위에 ‘1920°C’ 鄕愁, 디퓨저와 함께 未來 志向的인 希望과 幸福의 메시지를 社會 곳곳에 傳播하기 위한 ‘東亞百年 파랑새’가 公開됐다. ‘파랑새’는 1963?1967年 사람이 接近하기 어려운 取材現場을 생생하게 傳하고자 동아일보가 運用하던 取材用 輕飛行機 이름이기도 하다. 只今이야 드론을 통한 航空 撮影이 普遍化됐지만 1960年代 ‘파랑새’는 當時로서는 破格的인 取材裝備였다. 그뿐 아니라 ‘파랑새’는 1980年 韓國人이 操縱해 最初로 太平洋 橫斷에 成功한 요트 이름이기도 하다. 동아일보 創刊 60周年 記念事業으로 進行된 ‘파랑새 프로젝트’에는 ‘靑年 東亞’를 象徵하듯 20代 靑年 두 名이 航海에 나섰다. 



    ‘파랑새’를 모티프로 한 ‘韓國의 새’는 ‘幸福은 멀리 있지 않고 우리 곁에 있다’는 意味를 담고 있다. ‘파랑새’ 프로젝트는 1881年 設立된 핀란드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이딸라’와 協業했다. 琉璃攻防에서 丈人이 直接 한 숨 한 숨 불어넣어 製作하는 이딸라의 傳統 生産 方式으로 만든 ‘東亞百年 파랑새’는 300個 限定 水量이며, 오브제 아래에 한글로 ‘東亞百年’이라는 刻印과 1番부터 300番까지 시리얼 넘버가 새겨 있다. 

    ‘東亞百年 파랑새’는 동아미디어센터 1層 로비 ‘韓國의 上’에 展示되는 것은 勿論, 大韓民國 國民이 日常에서 小小한 幸福을 찾을 수 있는 美術館과 博物館, 獨立書店, 그리고 젊은 世代가 餘暇生活을 위해 즐겨 찾는 全國 各地에 展示돼 더 많은 사람을 만날 豫定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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